배우 배용준이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을 응원했다.
지난 11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5백만불의 사나이 VIP 시사회에는 박진영, 민효린 등 주연배우들 외에 배용준, 양현석, 세븐, 박한별, 미쓰에이, 2PM, 2AM 등이 참석했다.
특히 한류스타 배용준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절친한 동료 박진영을 응원하기 위해 그의 스크린 데뷔작 5백만불의 사나이 VIP 시사회에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배용준은 흰색 셔츠와 검은색 팬츠로 심플한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오버사이즈 선글라스를 착용해 톱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배용준, 박진영하고 어떻게 친해졌지?, 배용준, 박진영 응원 훈훈하다, 배용준, 박진영하고 얼마나 친하면 응원까지, 배용준, 박진영 인맥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5백만불의 사나이는 로비자금 500만불을 둘러싼 코믹 복수극으로 오는 19일 개봉된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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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예 기자
2012-07-12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