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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떼 습격 “얼마나 반가웠으면”

승인 2012-07-11 18:45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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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떼의 습격’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는 ‘강아지를 기르면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강아지 떼의 습격’ 사진을 게재한 누리꾼들은 “외출했다 돌아왔더니 강아지 떼가 달려들었다”고 설명했다.

강아지들은 여성이 집에 들어오자 떼를 지어 달려들었다. 특히 강아지들은 여성이 바닥에 쓰려졌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반가움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강아지 떼의 습격’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여성 아프지 않을까?”, “얼마나 반가웠으면”, “강아지 떼의 습격 좀 심했다”, “강아지 떼의 습격 주인 행복할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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