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수도권지역본부 한강통합물관리센터(센터장 조홍영)는 여주읍 단현리 강천보 한강문화관에서 4대강 문화관 유아율동대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강 살리기 사업으로 새롭게 변화된 漢江에서의 즐겁고 행복한 추억과 소중한 강문화 체험을 어린이들에게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대회에는 남한강이 흐르는 여주와 인근 강원 원주, 이천지역 등지의 8개 어린이집과 유치원 12팀이 참가한 가운데 귀엽고 깜찍한 율동실력을 맘껏 뽐냈다. 대상은 아이스크림 복장으로 멋진 댄스를 선보인 여주 흥천초 병설유치원이 차지했고 금상은 여주 해님 유치원과 여주 세종 초 병설유치원이 각각 받았다. 또 이날 부대행사로 에어바운스 놀이터와 캐릭터 인형 퍼포먼스를 운영, 매직쇼 및 버블쇼, 축하공연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풍부한 볼거리,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동심을 사로잡는 하루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여주=류진동기자 jdyu@kyeonggi.com
여주 세종중 창의경영학교 선정 여주 세종중학교(교장 조정제)가 창의경영학교 선정 등 각종 공모에 연일 수상되고 선정돼 학생들에게 많은 혜택을 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특히 지난해 9월 교육과학기술부가 주관하는 창의경영학교 체육활성화로 선정돼 올해부터 2년 6개월간 2억 5천여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또 지난해 교육과정 우수학교와 과학교육실험평가 우수교 3회 표창, 학교 체육활성화 장관상 수상 등 다양한 교육활동으로 선도학교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 또한, 이 학교는 건강을 기본 개념으로 학생들이 몸, 마음, 생각 등이 건강해야 학교 폭력 근절에 도움이 되고 체력증진 및 학습능력 향상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개념을 적용해 융합형 인간의 키워드를 키워가고 있다. 특히 주 5일제 수업으로 토요 리그와 강습 등 전교생이 참여하는 토요체심 활동과 매일 12가지 이상의 다양한 체심강습 및 프로그램 시행, 틈새 시간을 이용한 사제동행 축구시합도 병행 실시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학교 체육활성화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을 받는 등 우수 교로 인정받고 있다. 조정제 세종중 교장은 우리 학교 학생들이 언제나 즐겁고 신바람 나는 학교생활과 폭력 없고 웃음이 넘치는 행복한 교실을 조성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며 지난해 창의경영학교에 선정되어 앞으로 2년 6개월간 많은 지원금을 받게돼 친(親) 스포츠, 무(無) 폭력 프로젝트 실현으로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신뢰받는 학교로 거듭 태어나고 있다.라고 말했다. 여주=류진동기자 jdyu@kyeonggi.com
현충일인 6일 오전 10시 여주군 여주읍 상리 영월루 공원 현충탑에서 김춘석 여주군수를 비롯, 정병국 국회의원, 지역기관장 및 단체장,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여주군 체육생활체육회는 지난 2일 남한강변에 조성된 걷고 싶은 거리에서 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여주지역 농협 임직원들로 구성된 여주사랑 농협봉사단이 최근 발대식을 갖고 농촌일손돕기를 시작했다. 농협 봉사단 발대식에는 이봉열 NH농협은행 여주군지부장, 경장수 흥천, 이영묵 가남, 이명호 능서농협 조합장과 봉사단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여주사랑 농협봉사단은 211명이 8개조로 나뉘어 지역별로 일손이 필요한 농가를 선정, 일손을 지원한다. 여주사랑 농협봉사단은 첫 농촌일손돕기 행사로 가남면 안금리 김학용씨 복숭아 과수원에서 열매솎기작업을 벌였다. 이봉열 NH농협은행 여주군지부장은 작은 힘이라도 농업인에게 보탬이 되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주=류진동기자jdyu@kyeonggi.com
여주군민 남한강변을 걷기대회 성료. 여주군 체육생활체육회는 지난 2일 남한강변에 조성된 걷고 싶은 거리에서 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걷기대회는 여주읍 천송리 신륵사 관광단지 야외공연장을 출발, 남한강변 걷고 싶은 거리와 세종 대교 북단 야외전시장을 경유하는 왕복 7㎞에서 열렸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대형 TV, 전자레인지, 침구청소기, 자전거, 무선주전자, 선풍기, 훌라후프, 축구공, 쌀, 문구세트 등 푸짐한 선물을 추첨을 통해 전달했다. 신재훈 여주군 체육생활체육회 수석부회장은 주민들의 건강 걷기대회를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좋은 생활체육 프로그램으로 군민들의 건강증진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여주=류진동기자jdyu@kyeonggi.com
여주군은 여주프리미엄아울렛 확장을 위해 여주읍 일대 군유지에 대한 용도변경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여주프리미엄아울렛 확장을 위해 경기도, 신세계첼시와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여주읍 상거리 산 15의 12 일원 19만9천13㎡을 농림지에서 계획관리지역으로 용도변경할 예정이다. 군은 이 곳을 대규모 판매시설 및 점포가 들어설 수 있는 유통 및 공급시설로 결정한 뒤 감정평가 등을 통해 신세계첼시에 판매하게 된다. 용도변경 등이 계획대로 추진되면 여주 프리미엄아울렛 부지는 기존 26만4천400㎡에서 46만3천413㎡ 규모로 확장된다. 신세계첼시는 오는 2014년까지 546억원을 들여 전체면적 2만7천180㎡ 규모의 점포와 2천110㎡ 규모의 특산물판매점을 건립해 여주군에 기부할 예정이다. 여주=류진동기자 jdyu@kyeonggi.com
제13회 전국 농업경영인 대회가 8월 8일부터 3일간 남한강 여주 이포 보 당남리 섬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전국 12만 농업경영인 가운데 3만 5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농업인 가족들의 한마당 축전인 이 행사를 통해 농업기술의 활발한 정보교류와 새로운 농업비전으로 한국농업발전을 도모하고 농업경영인 가족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격년제로 열리고 있다. 남한강 여주 이포 보 당남리 섬은 정부의 4대 강 사업으로 조성된 20여 만평의 강변 둔치에 있어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추고 있다. 전국 쌀 산업특구인 여주를 찾는 전국 농업경영인 가족들에게 그동안 농업의 어려움에서 벗어나 편안한 휴식공간이 될 것으로 보이며 문화관광 도시로서의 산 교육장 역할을 톡톡히 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행사가 개최되는 여주군은 올해를 시 승격을 원년의 해로 정해 놓고 절차를 진행 중에 있으며, 4대 강 사업 여주 보와 강천 보, 이포 보 3개 보 건설과 남한강 준설 등 사업으로 1천 500여 년 만에 잠에서 깨어나 비상을 꿈꾸고 있다. 사)한국농업경영인 중앙연합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여주군 대신면 당남리 섬에서 도자기 시연회, 황포돛배 체험, 가족캠프장 운영, 한농연의 밤 축하공연 등이 열릴 예정이다. 여주군은 전국 농업경영인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이포보와 더불어 여주보, 강천 보 등과 어우러진 남한강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문화유적지, 관광지를 탐방할 수 있는 셔틀버스도 운행할 계획이며, 다양한 농촌문화 테마행사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여주=류진동기자 jdyu@kyeonggi.com
제13회 전국 농업경영인 대회가 8월 8일부터 3일간 남한강 여주 이포 보 당남리 섬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전국 12만 농업경영인 가운데 3만 5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농업인 가족들의 한마당 축전인 이 행사를 통해 농업기술의 활발한 정보교류와 새로운 농업비전으로 한국농업발전을 도모하고 농업경영인 가족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격년제로 열리고 있다. 남한강 여주 이포 보 당남리 섬은 정부의 4대 강 사업으로 조성된 20여 만평의 강변 둔치에 있어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추고 있다. 전국 쌀 산업특구인 여주를 찾는 전국 농업경영인 가족들에게 그동안 농업의 어려움에서 벗어나 편안한 휴식공간이 될 것으로 보이며 문화관광 도시로서의 산 교육장 역할을 톡톡히 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행사가 개최되는 여주군은 올해를 시 승격을 원년의 해로 정해 놓고 절차를 진행 중에 있으며, 4대 강 사업 여주 보와 강천 보, 이포 보 3개 보 건설과 남한강 준설 등 사업으로 1천 500여 년 만에 잠에서 깨어나 비상을 꿈꾸고 있다. 사)한국농업경영인 중앙연합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여주군 대신면 당남리 섬에서 도자기 시연회, 황포돛배 체험, 가족캠프장 운영, 한농연의 밤 축하공연 등이 열릴 예정이다. 여주군은 전국 농업경영인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이포보와 더불어 여주보, 강천 보 등과 어우러진 남한강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문화유적지, 관광지를 탐방할 수 있는 셔틀버스도 운행할 계획이며, 다양한 농촌문화 테마행사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김춘석 여주군수는 농업경영인대회 개최를 계기로 여주농업이 한 단계 더 발전하고 여주농업경영인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여주를 전국 제일의 도농복합도시인 여주 시로 승격시키는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시킬 것이다.라고 말했다. 여주=류진동기자jdyu@kyeonggi.com
여주군은 농촌 주민들의 교통망 확충과 지역 간 균형발전을 위해 올해 9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농어촌도로 확포장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확장 구간은 강천면 간매리~가야리 간 203호선과 흥천면 율극리~내양리 간 201호선 도로로, 간매리~가야리 구간은 도로폭이 3~4m 밖에 되지 않아 차량교행시 피양지조차 없던 곳이다. 또 율극~내양 구간(1.6km)은 흥천면 귀백리 지방도 333호선에서 흥천중학교 뒤편을 연결하는 폭 3~4m의 비포장 도로로, 우기 때마다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군은 간매리~가야리 구간에 52억원을 투입해 2.4㎞ 구간을 10.5m로 확장하고, 율극 내양 구간 역시 35억원을 투입해 10.5m로 도로폭을 확장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군도 확장포장사업으로 국도와 지방도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안전하고 쾌적한 사통팔달의 도로망을 구축, 지역 균형발전을 촉진은 물론 농산물 물류비용 절감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여주=류진동기자 jdyu@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