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세종중 창의경영학교 선정 2억5천만원 지원받아

여주 세종중 창의경영학교 선정 여주 세종중학교(교장 조정제)가 창의경영학교 선정 등 각종 공모에 연일 수상되고 선정돼 학생들에게 많은 혜택을 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특히 지난해 9월 교육과학기술부가 주관하는 창의경영학교 체육활성화로 선정돼 올해부터 2년 6개월간 2억 5천여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또 지난해 교육과정 우수학교와 과학교육실험평가 우수교 3회 표창, 학교 체육활성화 장관상 수상 등 다양한 교육활동으로 선도학교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 또한, 이 학교는 건강을 기본 개념으로 학생들이 몸, 마음, 생각 등이 건강해야 학교 폭력 근절에 도움이 되고 체력증진 및 학습능력 향상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개념을 적용해 융합형 인간의 키워드를 키워가고 있다. 특히 주 5일제 수업으로 토요 리그와 강습 등 전교생이 참여하는 토요체심 활동과 매일 12가지 이상의 다양한 체심강습 및 프로그램 시행, 틈새 시간을 이용한 사제동행 축구시합도 병행 실시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학교 체육활성화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을 받는 등 우수 교로 인정받고 있다. 조정제 세종중 교장은 우리 학교 학생들이 언제나 즐겁고 신바람 나는 학교생활과 폭력 없고 웃음이 넘치는 행복한 교실을 조성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며 지난해 창의경영학교에 선정되어 앞으로 2년 6개월간 많은 지원금을 받게돼 친(親) 스포츠, 무(無) 폭력 프로젝트 실현으로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신뢰받는 학교로 거듭 태어나고 있다.라고 말했다. 여주=류진동기자 jdyu@kyeonggi.com

오는 8월 ‘전국 농업경영인 대회’ 3만5천명 여주 찾는다

제13회 전국 농업경영인 대회가 8월 8일부터 3일간 남한강 여주 이포 보 당남리 섬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전국 12만 농업경영인 가운데 3만 5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농업인 가족들의 한마당 축전인 이 행사를 통해 농업기술의 활발한 정보교류와 새로운 농업비전으로 한국농업발전을 도모하고 농업경영인 가족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격년제로 열리고 있다. 남한강 여주 이포 보 당남리 섬은 정부의 4대 강 사업으로 조성된 20여 만평의 강변 둔치에 있어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추고 있다. 전국 쌀 산업특구인 여주를 찾는 전국 농업경영인 가족들에게 그동안 농업의 어려움에서 벗어나 편안한 휴식공간이 될 것으로 보이며 문화관광 도시로서의 산 교육장 역할을 톡톡히 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행사가 개최되는 여주군은 올해를 시 승격을 원년의 해로 정해 놓고 절차를 진행 중에 있으며, 4대 강 사업 여주 보와 강천 보, 이포 보 3개 보 건설과 남한강 준설 등 사업으로 1천 500여 년 만에 잠에서 깨어나 비상을 꿈꾸고 있다. 사)한국농업경영인 중앙연합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여주군 대신면 당남리 섬에서 도자기 시연회, 황포돛배 체험, 가족캠프장 운영, 한농연의 밤 축하공연 등이 열릴 예정이다. 여주군은 전국 농업경영인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이포보와 더불어 여주보, 강천 보 등과 어우러진 남한강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문화유적지, 관광지를 탐방할 수 있는 셔틀버스도 운행할 계획이며, 다양한 농촌문화 테마행사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여주=류진동기자 jdyu@kyeonggi.com

12만 농업경영인축제 오는 8월 여주 이포보에서 개최한다.

제13회 전국 농업경영인 대회가 8월 8일부터 3일간 남한강 여주 이포 보 당남리 섬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전국 12만 농업경영인 가운데 3만 5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농업인 가족들의 한마당 축전인 이 행사를 통해 농업기술의 활발한 정보교류와 새로운 농업비전으로 한국농업발전을 도모하고 농업경영인 가족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격년제로 열리고 있다. 남한강 여주 이포 보 당남리 섬은 정부의 4대 강 사업으로 조성된 20여 만평의 강변 둔치에 있어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추고 있다. 전국 쌀 산업특구인 여주를 찾는 전국 농업경영인 가족들에게 그동안 농업의 어려움에서 벗어나 편안한 휴식공간이 될 것으로 보이며 문화관광 도시로서의 산 교육장 역할을 톡톡히 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행사가 개최되는 여주군은 올해를 시 승격을 원년의 해로 정해 놓고 절차를 진행 중에 있으며, 4대 강 사업 여주 보와 강천 보, 이포 보 3개 보 건설과 남한강 준설 등 사업으로 1천 500여 년 만에 잠에서 깨어나 비상을 꿈꾸고 있다. 사)한국농업경영인 중앙연합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여주군 대신면 당남리 섬에서 도자기 시연회, 황포돛배 체험, 가족캠프장 운영, 한농연의 밤 축하공연 등이 열릴 예정이다. 여주군은 전국 농업경영인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이포보와 더불어 여주보, 강천 보 등과 어우러진 남한강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문화유적지, 관광지를 탐방할 수 있는 셔틀버스도 운행할 계획이며, 다양한 농촌문화 테마행사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김춘석 여주군수는 농업경영인대회 개최를 계기로 여주농업이 한 단계 더 발전하고 여주농업경영인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여주를 전국 제일의 도농복합도시인 여주 시로 승격시키는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시킬 것이다.라고 말했다. 여주=류진동기자jdyu@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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