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에 거주하는 이상복, 유익무, 허창식씨 등 3인의 독지가는 지난 16일 조억동 광주시장을 방문, 연탄 3만 장(1천5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조 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하는 마음들로 인해 광주시가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 있다.며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당부했다. 시는 기탁 받은 현물을 투명하게 배분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광주시 곤지암읍 방위협의회(의장 김영학) 임원진은 광주하남 예비군 훈련 부대인 3879부대 1대대를 방문, 훈련에 고생하는 군 관계자들을 위문 격려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위문 격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광주 및 하남지역 향토방위작전 수행과 평시 예비군 교육훈련에 고생하는 군 장병들을 위문 격려하는 자리였다. 방위협의회 회원들은 관계자들로부터 부대 현황과 주된 임무나 역할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었으며 이를 계기로 예비군의 주된 임무 역할에 대하여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편, 곤지암읍방위협의회에서는 우리지역과 주민생명을 수호하고 방어하는 향토방위 위문이 보여주기 행사나 일회성으로 그치지 아니하고 이번 위문을 시발점으로 꾸준히 매년 정기적으로 위문하자는데 합의했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광주하나님의교회(담임목사 정지현)는 지역노인, 저소득계층 가정이 행복한 추석을 맞이할 수 있도록 전달해 달라면서 10㎏들이 백미 50포(160만원 상당)를 초월읍사무소에 기탁했다. 광주하나님의교회에서는 지난해와 올해 백미 총 110포, 이불 30채 등 총 4차례에 걸쳐 저소득계층 및 지역주민들을 위해 기탁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11년과 올해 7월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직후 교인들이 총 동원되어 복구작업청소를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기탁물품 전달을 위해 읍사무소를 방문한 정지현 담임목사는, 어머니의 사랑을 전하는 마음으로 봉사에 임하고 있고, 봉사를 한다는 것 자체로 전 교인이 기쁨을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물적?인적 자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며 향후 지속적인 기탁의 의지를 보였다. 기탁물품을 전달받은 윤용원 초월읍장은 매년 지역주민들을 위해 자원을 동원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는 교회에 감사드리며, 이번 기탁으로 절을 뜻 깊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광주시에 곳곳에서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바자회가 개최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광주시협의회(회장 이석규)는 지난 13일, 광주시 상하수도사업소 주차장 내에서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를 개최했다. 나눔 문화 확산과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이날 바자회에는 조억동 광주시장을 비롯, 바르게살기운동 광주시협의회 회원, 시민등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과일을 비롯한 각종 생활용품을 판매했다. 이 협의회장은 이날 바자회 수익금을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시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같은날 광주시 송정동 새마을남여지도자(회장 유분순)는 송정동 주민센터 주차장에서 먹거리 및 친환경농산물 등 다채로운 명절식품을 판매해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에 써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송정동에 기탁했다. 유 회장은 경기침체로 인한 고물가 현상이 심각한 요즘 기부활동을 통해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사회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 며 관내 어려운 분에게 잘 전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광주시 바르게살기운동 광주시협의회(회장 이석규)는 지난 13일, 광주시 상하수도사업소 주차장 내에서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를 열고 나눔을 실천했다. 또 같은날 광주시 송정동 새마을남여지도자(회장 유분순)과 광주시기업인협회 곤지암읍지회(회장 장형완), 경안동통장협의회 양재호 회장일행, 광주라이온스클럽, 국제로타리클럽3600지구 등 사회단체와 개인 등이 온정을 펼쳤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광주시의회(이성규 의장)는 지난 13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소외계층과 함께 따뜻한 사랑을 나눴다. 광주시의회 이성규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은 노인복지시설인 곤지암읍 안나의 집과 태전동 프란치스꼬의집을 방문하여 백미(20kg) 60포, 화장지 26박스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에 거주하는 어르신을 위로하며 어려움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경안재래시장을 방문하여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하고, 상인협회 회원들과 만나 경안재래시장의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성규 의장은 솔선수범하여 작은 정성을 모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우리 사회가 더불어 살아가는 훈훈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광주시 북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는 K-water 광주수도관리단과 공동으로 고유명절 한가위를 맞이해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지역 내 소외계층인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등을 대상으로 송편나눔행사 행복나눔 & 행복공감을 실시했다. 이번 송편나눔행사는 관내 소외계층 90가구에 명절 선물세트(송편, 유과, 과일)를 전달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K water 광주수도관리단 후원금과 더불어 주)서원케미칼에서 송편포장에 필요한 포장용기, 광수중학교 교직원 및 학생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모은 쌀이 후원되어 지역사회가 함께 동참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해마다 물심양면 도움을 주는 K water 광주수도관리단 관계자는 소외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명절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지역 사회에 소외된 이웃들의 어려움을 해소시키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공기업으로써의 책임감을 가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랑나눔 활동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광주시 송정동 주민자치센터는 15일 송정동의 연혁과 역사유래, 현황을 비롯해 동민들이 궁금해 하는 각종 정보를 담은 소식지 뷰티풀 송정을 총24페이지로 분량으로 제작 발간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 발간된 책자에는 제2회 송정동민의 날 개최 안내와 쓰레기 배출안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등 행정안내와 송정동 명소, 속초시 대포동 주민자치위원회와의 자매결연 소식을 비롯해 체육회, 자율방재단,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 부녀회, 바르게살기협의회 등 각 기관, 단체의 다양한 소식을 담았다. 남기삼 송정동장은 소식지는 기존 동민뿐만 아니라, 송정동으로 전입 온 동민에게 송정동에 대해 쉽게 알릴 수 있는 좋은 자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살기 좋은 송정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광주시 참사랑푸드뱅크는 지난 12일 저녁 청석공원에서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푸드뱅크 이용대상자 및 광주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음악회를 개최했다. 씨알여성회원의 베트남 노래와 춤, 브라스 밴드의 연주, 어린이 합창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참사랑 푸드뱅크 박병근 대표는 이번 열린음악회를 통해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음악회를 개최함으로써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의 기쁨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조억동 광주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에 감사드리며 식품기부 활성화에 더욱 힘써 달라고 전했다. 한편, 평소 참사랑 푸드뱅크에서는 기부 식품을 모집해 관내 저소득층, 결식아동,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게 배분제공함으로써 지역 내 식품 나눔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조억동 광주시장은 13일 노인복지시설 작은안나의집과 장애인복지시설 향림원 등 사회복지시설 10개소를 방문해 김, 과일, 송편, 백미, 화장지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특히 시 복지정책과는 보훈단체 등 9개 단체의 1천700여 명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읍면동은 관할 지역 내 수급자 및 독거노인 등 2천336세대에 농협상품권을 전달했다. 이에 앞서 사회복지법인 상영재단(대표이사 정혜선)과 광주 라이온스 클럽(회장 정일섭)도 기부물결에 동참한 데 이어 송정동 체육진흥회 회원인 이창언심상술씨도 각각 사랑의 온정을 펼쳤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