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시내버스 불만제로 강력 추진

평택시가 시내버스 운전자들의 불친절과 난폭운전, 무정자 운행 등에 대한 강력한 단속에 나선다. 시는 9일 44만 시민의 발이 되고 있는 버스운전자의 고질적인 불친절과 난폭운전 및 무정차 운행 등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과 함께 시민사회의 협력을 통해 안전하고 친절한 버스가 되도록 지도해 체질을 개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버스회사와 운전자를 대상으로 친절교육과 버스회사 관계자 회의를 통해 친절과 안전운행을 지속적으로 요구하는 등 버스업계의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변화를 요구했지만 잘 지켜지지 않아 올해에만 무정차 운행 등 56건에 대해 850여만원을 과징금을 버스회사에 부과했다. 또한 시는 과속 등의 원인분석을 통해 불친절, 법규위반 등 전반적인 운행실태를 파악해 시민단체 등과 함께 시내버스 불만제로를 운영, 버스업계가 승객의 안전과 친절은 선택이 아닌 생존의 필수조건이라고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내버스 불만제로를 위해 버스회사, 운전자, 승객, 시민, 평택시 등 5개 영역으로 실천과제를 만들어 과속이나 난폭운전 안하기 등 18개 단위과제를 실행하고 노선별 신고요원을 정하는 등 모니터링도 철저하게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평택=김덕현기자 dhkim@kyeonggi.com

평택해경, 서해 밀수·불법유통 등 ‘집중단속’

평택해양경찰서가 서해상을 통한 밀수, 외환 밀반출, 수입산 농산물 불법유통 등의 범죄를 근절키 위해 집중단속에 나섰다. 6일 평택해양경찰서는 이날부터 올해 말까지 해상을 통한 밀수, 외화 밀반출, 수입산 농수산물 불법 유통 등 국제 범죄를 근절하기 위한 특별 단속을 펼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단속은 도박장 개설 등의 외국인 범죄를 비롯해 대규모 기업형 자금세탁, 해외재산 도피 범죄, 국제여객선 선박을 이용한 외화 밀반출, 해상을 통한 밀입국 및 출국, 무사증 제도를 악용한 외국인의 국내 불법 이동, 첨단 산업기술 유출 행위, 마약류 등 의약품 밀수입 및 불법 유통 등이다. 해경은 이같은 범죄의 근절을 위해 출입국관리사무소, 세관 등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구축해 단속을 펼쳐 강력 처벌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해경은 국제여객선을 이용한 밀수외화 밀반출, 첨단산업기술 유출, 외항선박을 이용한 밀수, 중국산 위조명품 밀반입 등에 대해서는 주말과 야간 등 취약 시간대를 중심으로 집중 단속을 펼칠 계획이다. 해경 관계자는 이번 단속에서는 생계형 범죄 등 경미한 사범의 단속은 지양하고 사회 안정과 평온한 질서 확립을 저해하는 국제 범죄를 집중적으로 단속 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최해영기자 chy4056@kyeonggi.com

숭고한 희생정신…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

송탄소방서는 3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지난해 평택 서정동 참숯전시관 화재현장에서 진화 중 붕괴사고로 순직한 고 이재만 소방위와 고 한상규 소방장의 제1주기 추모행사를 가졌다. 이날 추모식은 고인의 유가족 및 최종환 송탄소방서장과 소방대원 등이 참석해 고인에 대한 묵념과 추도사, 헌화 등을 통해 고인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또 이날 추모객들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자부심으로 국민의 참된 봉사자이자 재난현장에서 몸을 사리지 않고 사명에 최선을 다했던 고인들의 숭고한 살신성인과 희생정신을 가슴에 되새기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날 추모식에 참석한 한 동료 소방대원은 재난현장에서 몸을 사리지 않고 사명에 최선을 다했던 고인들의 모습을 잊을 수 없다며 고인들의 희생정신은 후배 소방대원들에게 새로운 각오와 자세로 소방인의 역량을 집결, 국민을 위해 봉사와 책임을 다할 수 있는 메시지다고 말했다. 이어 최 서장은 돌이켜 보면 가슴 아프고 슬펐던 1년이었지만, 하늘에 계신 사랑하는 동료 두 분을 실망시켜 드리지 않도록 봉사와 책임의식을 잃지 않겠다며 마음 가득 담아도 모자랄 만큼 그리운 두 사람을 항상 가슴 속에 깊이 묻어두고 사고 없는 강한 소방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최해영기자 chy4056@kyeonggi.com

‘친절 리모델링’… 감동을 선물하는 병원

평택시 평택동에 소재한 참 좋은 친구 박애병원 의사와 간호사 50여 명은 3일 오전 8시20분께 병원 정문 앞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하며 감동서비스를 다짐해 눈길을 끌었다. 참 좋은 친구 박애병원은 개원 55주년을 맞아 환자를 섬기는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병원 이름을 박애병원에서 참 좋은 친구 박애병원으로 바꾸고 감동서비스를 다짐하는 홍보행사를 벌인다. 또 병원 내 원자들의 주차민원 해소를 위해 주차타워를 신축, 전문 주차 요원을 배치해 무료 주차대행 서비스도 시행한다. 이날 병원을 찾은 김금자씨(72여)는 의사와 간호사들이 병원 밖으로 나와 친절한 병원을 만들겠다고 다짐하는 것을 보니 새롭다며 정말 의료서비스가 확 바뀌는지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병근 이사장은 서비스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며 앞으로 내원객 안내 서비스와 진료 서비스를 환자 입장에서 생각하고,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종합병원으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다. 또 김경태 병원장은 최첨단 의료장비와 의료진으로 명실상부한 경기 남부, 충청권의 거점병원으로 면모를 갖췄다며 앞으로는 전 직원들의 친절 마인드를 리모델링해 환자들에게 감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15개과 300병상, 30여 명의 의료진을 갖춘 참 좋은 친구 박애병원은 지난 1957년 개원 후 30년 만인 1987년 종합병원으로 승격됐다. 또 지난해 건강증진센터(지상 8층)를 신축한 데 이어 올해 인공관절전문 로봇수술 시스템인 로보닥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평택=최해영기자 chy4056@kyeonggi.com

고덕신도시에 ‘평택시 행정타운’ 조성

고덕국제신도시 2단계 사업지구 비즈니스 콤플렉스 타운내에 39만여㎡ 규모의 평택시 행정타운이 건설된다. 김선기 평택시장은 지난달 30일 평택시의회에서 열린 2차 본회의에서 김재균 의원(민)이 질의한 행정타운 조성계획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김 시장은 또 행정타운 조성은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준비 단계이고 현재는 기본 방향을 잡아가는 구상 단계에 있다며 고덕국제신도시에 들어설 행정타운은 오는 2018년 3개 구청설치와 함께 건립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김 시장은 행정타운은 2020 평택도시기본계획의 목표 인구 100만 시민의 자긍심과 시 성장 동력의 중심축을 이루는 도시기능을 갖고 있다며 새로운 도시발전을 가속화하고 견인하는 선도적 역할 기능이 되도록 실현 가능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합리적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산업단지 등 각종 개발사업과 미군기지 이전이 이뤄지면 오는 2018년 인구 70만에 맞추어 3개 구청을 추진할 것이라며 행정타운은 2014년부터 착수 예정인 고덕국제신도시 2단계 사업지구 438만여㎡의 비즈니스 콤플렉스 타운 39만여㎡내에 위치할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행정타운의 규모에 대해서는 대도시 행정체제의 틀에 맞춰 8만3천564m 부지에 본청사 3만5천m, 의회청사 5천m 등 총 4만m의 연면적 규모로 건립할 예정이다며 사업비는 토지매입비 1천억원, 건축비 700억원 등 총 1천700억원 가량이 소요될 것이라고 말했다. 타 기관의 입주와 관련해서는 기본 구상안을 내년 초에 마련해 진정한 행정타운의 면모를 갖추겠다고 밝혔다. 특히 송탄출장소와 고덕신도시 간 도로 계획에 대해서는 홈플러스 송탄점과 효명고 부근에 산업대로와 만나는 도로를 비롯해 갈평육교 부근 4차선 확장, 지장초교 앞 지하도로 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평택=최해영기자 chy4056@kyeonggi.com

詩쓰는 공무원들… 평택사랑을 노래합니다

문학은 삶의 진정성을 통해 동시대를 살아가는 이웃에 대한 관심을 확대, 현실을 보다 깊은 시선으로 응시하면서 지적인 성찰로 내 주변을 탐색하는 것입니다. 지난 2005년 12월 창립된 평택시 공무원 문학회(회장 김영자)는 지역 문화예술을 발전시키는 목적으로 평택시 소속 공무원 20여 명이 모여 만든 문학 동아리다. 김 회장은 시집 문은 조금 열려 있다, 아름다움과 화해를 하다를 저술, 지난 2010년 경기도 문학상 본상(시 부문)을 수상한 기성 작가다. 현재 평택시 보건소 건강증진과에 근무하며 동료 회원들과 다양한 창작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문예부흥에 일조하고 있다. 김 회장과 회원들은 창립 이후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오후면 고요한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각자가 창작한 시(詩), 수필 등을 발표하는 창작발표와 품평회 시간을 갖고 향기로운 문학의 향취를 나눈다. 또 만해 한용운 등 역사에 남을 문학인의 발자취를 좇아 탐방하는 문학 탐방도 진행, 회원 간 친목도모의 시간도 빼놓을 수 없는 주요행사다. 이렇게 정기모임과 문학탐방 등을 통해 하나 둘 쌓인 창작물은 시민과 함께하는 시낭송회와 시화전시회에 출품, 지역시민과 함께하는 문학교류의 바탕이 됐다. 김 회장은 지역의 문화발전은 좋은 작품과 생각을 교류하고 나눌 때 비로소 가치를 발한다는 평소 고견대로 지역 문학단체와 끊임없는 교류를 통해 창작의 영역을 넓히는 데 주력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3월 40여 편의 시와 4편의 수필 등 총 44편의 주옥같은 창작품이 수록된 창간호 소사 뜰 문학을 발간했다. 김선기 평택시장, 시인 정겸씨 등 지역인사의 도움으로 빛을 본 창간호는 평택시 공무원 문학회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기를 제공했다. 김 회장은 넓은 바다로의 항해처럼 창작의 바다로 나아가려는 과정이 쉽지는 않지만, 우리 회원 모두가 문학 활동을 통해서 아름다운 평택, 나아가 아름다운 사회가 될 것을 믿는다며 열정을 가지고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평택=김덕현기자 dhkim@kyeonggi.com

미군기지 오는 평택 주변지역 어떻게 바뀔까?

평택의 이태원 어디로 관심 집중 2015년 주한미군 이전 인구 5만여명 수용 배후도시 근내리ㆍ함정리 등 4곳 거론 오는 2015년 주한미군 평택이전을 앞두고 용산미군기지 인근 이태원 등이 옮겨 올 배후도시 후보지로 4곳이 거론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7일 평택시와 주민들에 따르면 팽성읍 캠프 험프리스(K-6) 인근에 건설될 것으로 예고되고 있는 배후지는 근내리ㆍ함정리ㆍ오성면 오성ICㆍ안정리 일대 등 4곳이다. 배후도시는 정부가 특별법을 적용, 기지이전이 완료되는 2016년 이전에 건설될 것으로 전망되며, 미군과 가족노동자 등 인구 5만여명을 수용하는 신도시 형태다. 특히, 서울 이태원 상권도 이전해 올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오성IC 인근은 경기남부 곡창지역인 오성면 평택농업기술센터 인근 11만9천215㎡가 오는 2016년까지 농업생태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 곳은 오성IC미군기지충남 아산시 둔포면을 연결하는 도로와 38번 우회도로인 오성팽성(7㎞)도로, 팽성 강변 산책로 및 쉼터 조성(11㎞) 계획이 있어 배후도시 형성과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이다. 팽성읍 근내리 일대는 미군기지 평택이전으로 미군과 동반가족, 노동자 등 5만여명이 생활할 택지로 부상하면서 캠프험프리스 미군기지 인근인 근내석봉리 일원에 300여만㎡ 규모의 도시관리계획을 입안, 오는 12월 공람절차에 들어갈 계획이지만 이 지역은 경부선 철도경부고속도로서수원평택 고속도로와 720여㎞ 떨어져 있는 등 도로망을 갖추지 못해 적합여부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팽성읍 함정리 일대는 함정도두리 게이트 인근에 형성된 마을 40여만㎡ 개발이 검토되고 있다. 주한미군기지내 미군 숙소인 아파트가 함정리 일대에 밀집돼 있어 정문이 들어설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 충남 아산시 둔포면과 인접, 비교적 땅값이 저렴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둔포면에서 미군기지 인근을 거쳐 평택 오성IC까지 도로와 팽성평택항으로 연결되는 평택호 횡단도로가 예정돼 배후도시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는 곳이다. 마지막으로 안정리는 지난 2005년 정부의 주한미군 평택이전 발표로 K-6 확장부지에 편입된 대추리 주민들의 극렬한 반대에 부딪혔던 곳이다. 그러나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한 주민들은 주한미군 평택 이전을 환영하며 반대 주민들의 시위를 막아냈다. 이에 시는 안정리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상업지역을 확대하고, 건축물 규제 등을 완화했지만, 현재 구도심이 형성돼 있고 땅값이 높아 우선순위에서 밀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평택=최해영기자 chy4056@kyeonggi.com

미군기지 이전에따른 이태원 등이 들어설 배후도시에 초점

오는 2015년 주한미군 평택이전을 앞두고 용산미군기지 인근 이태원 등이 옮겨오게되는 배후도시 건설에 시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팽성읍 캠프 험프리스(K-6) 인근에 건설될 것으로 있는 예고되고 있는 배후도시는 근내리 일대, 함정리 일대, 오성면 오성IC일대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이일대에 건설되는 배후도시는 정부가 특별법을 적용해 기지이전이 완료되는 2016년 이전,건설될 것으로 도시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또 배후도시는 미군과 가족노동자 등 인구 5만여명을 수용하는 신도시 형태로 건설되며, 서울 이태원 상권도 이전해 올 것으로 알려지고있다. 현재 거론되고 있는 오성IC 인근의 경우 경기남부 곡창지역인 오성면 평택농업기술센터 인근 11만9천215㎡가 오는 2016년까지 농업생태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 곳은 총 사업비 193억원 가운데 153억원이 미군기지 이전 평택지원사업비로 충당되고 서수원평택 고속도로 오성IC, 38번국도와 인접해 있다. 또 오성IC미군기지충남 아산시 둔포면을 연결하는 도로, 38번 우회도로인 오성팽성(7㎞)도로, 팽성 강변 산책로 및 쉼터 조성(11㎞) 계획이 있어 주한미군 배후도시 형성과 무관하지 않다는 의견이다. 팽성읍 근내리 일대는 미군기지 평택이전으로 미군과 동반가족, 노동자 등 5만여명이 생활할 택지가 필요하다고 판단, 시가 배후도시로 지목하고 있다. 이를 위해 캠프험프리스 미군기지 인근인 근내석봉리 일원에 300여만㎡ 규모의 도시관리계획을 입안, 오는 12월 공람절차에 들어갈 계획이다. 하지만 이 지역은 경부선 철도경부고속도로서수원평택 고속도로와 720여㎞ 떨어져 있는 등 도로망을 갖추지 못해 배후도시 적합여부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팽성읍 함정리 일대는 난개발을 막는다는 이유로 함정도두리 게이트 인근에 형성된 마을 40여만㎡ 개발을 검토하고 있다. 이는 주한미군기지내 미군 숙소인 아파트가 함정리 일대에 밀집돼 있어 정문이 들어설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 충남 아산시 둔포면과 인접해 있어 비교적 땅값이 저렴하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여기에 둔포면에서 미군기지 인근을 거쳐 평택 오선IC까지 도로와 팽성평택항으로 연결되는 평택호 횡단도로가 예정되어 있어 배후도시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는 곳이다. 그러나 충청도 경계지역으로 치우쳐 배후도시가 건설될 경우 평택경제의 축이 옮겨질수도 있어 평택시민들의 강력한 반발이 예상된다. 안정리는 지난 2005년 정부의 주한미군 평택이전 발표로 K-6 확장부지에 편입된 대추리 주민들의 극렬한 반대에 부딪혀 공사가 중단되기도 했다. 그러나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한 안정리 주민들은 주한미군 평택 이전을 환영하고, 반대 주민들의 시위를 막아내 기지이전을 앞당기는데 큰 역할을 했다. 따라서 시는 안정리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상업지역을 확대했고, 건축물 규제 등을 완해했다. 반면 안정리 지역은 현재 구도심이 형성되어 있는데다 상업지역으로 땅값이 높아 배우도시 우선순위에서 밀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따라서 안정리가 배후도시에서 배제될 경우 주민들의 집단반발이 예상되고 있다. 평택=최해영 기자 chy4056@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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