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가 둘째를 임신 소식을 알렸다. 김태희 소속사 비에스컴퍼니는 26일 "김태희가 최근 둘째를 임신, 오는 9월 출산 예정으로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2017년 10월 첫째 딸을 품에 안은 뒤 또 한 번 축복처럼 찾아온 만남에 김태희는 현재 설레고 감사한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태희는 비와 5년 열애 끝애 지난 2017년 1월 결혼했다. 이후 2017년 10월 25일 첫 딸을 얻었다. 장건 기자
지난해 4월 육군 3사단 포병연대에 배치돼 복무 중인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여전히 일병 계급장을 달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26일 디스패치는 군 관계자 등을 통해 지드래곤이 진급 누락 대상자가 돼 동기들과 다르게 여전히 일병 계급임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육군 인사관리규정에는 계급별 복무기간은 이병 3개월, 일병 7개월, 병장 3개월로 지드래곤의 동기들은 상병으로 진급했다. 매체에 따르면 지드래곤의 진급 누락 원인은 지드래곤의 잦은 휴가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지드래곤은 2월 26일 기준으로 총 364일 복무 기간 중 약 100일을 부대 밖에서 생활했다. 백골부대 측은 해당 매체를 통해 진급 지연에 대한 사유에 "개인신상 부분은 답하기 곤란하다"며 휴가 부분 역시 "문제가 없다. 지드래곤의 휴가는 개인 사정에 맞춰 육군 규정 내에서 진행됐다"고 전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해 2월 강원도 철원 육군 3사단 백골부대 신병교육대로 입소했다. 이후 강원도 철원 육군3사단 백골부대 소속 포병으로 자대배치를 받았으며 전역 예정일은 오는 2018년 11월 26일이다. 장건 기자
그룹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SNS를 통해 심경을 밝혔다. 조현아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상처도 받고 아프기도 하고 아물기도 하고 다시 용기내기도 하다 다시 쓰러지기도 하고 그런 게 자연스러운 삶이라는 생각이 듭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때로는 그 이치를 알면서도 와르를 무너지는 때가 오지요. 멍청하게 혼자서 요새를 만들고 자신을 도태시키고, 형체없는 두려움으로부터 자신을 방어하면서 자연스러운 삶의 흐름을 거부하려 발버둥칩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또 다시 일어설 날이 오겠지요. 그게 세상의 이치니까. 그러니 툭툭 털고 다시 나갑니다. 나가서 누구든 만납시다. 그렇게 삽시다. 웃고 떠듭시다"라며 "오늘도 행복한 아침을 다시 한 번 마주했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또 하루를 시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조현아는 지난해 4월 그룹 마이네임 채진과 함께한 술자리 영상이 유출돼 논란에 휩싸였다. 해당 영상에서 조현아와 채진은 다소 민망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이와 관련 지난해 7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조현아는 "같이 놀고 있는 사진이었다. '팬티를 입고 왕게임 하면서 놀았다'는 추축이 있었다. 문란하게 놀지 않았다는 사실을 말씀드리고 싶었다"고 밝힌 바 있다. 장건 기자
그룹 클릭비 김상혁이 웨딩드레스를 입은 예비신부를 공개했다. 김상혁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뒷모습도 이쁜 우리 어깡이 듬직하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상혁의 예비 신부가 하얀 드레스를 입고 거울 앞에 앉은 모습이 담겨 있다. 김상혁의 예비 신부는 고운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앞서 결혼 소식을 전한 김상혁은 지난 25일 방송된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서 결혼 전 심경을 밝혔다. 그는 "자주 사소한 것으로 싸우고 잠깐씩 헤어지기도 했는데, 결국 그녀에게로 돌아가더라. 헤어질 수 없어서 결혼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한편, 김상혁은 오는 4월 7일 6세 연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장건 기자
그룹 클릭비 출신 김상혁의 예비 신부의 정체는 '얼짱' 출신 송다예였다. 송다예는 최근 자신의 SNS에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먼저 갑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김상혁과 함께 촬영한 셀카를 게재하며 남편이 김상혁임을 알렸다. 송다예는 예쁜 얼굴과 몸매로 미니홈피에서 이름을 알렸던 인물. 이후 쇼핑몰 CEO로 활약하기도 했다. 김상혁은 오는 4월 7일 서울 모처에서 6세 연하 송다예와 결혼한다. 사회는 김상혁의 초등학교 동창인 장성규 JTBC 아나운서가 맡기로 했으며, 클릭비 멤버들이 축가를 부르기로 했다. 김상혁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족한 저를 항상 바른 길로 이끌어주고 성숙하게 만들어주는 또 그런 원동력이 되는 사람을 만나게 되어 평생을 함께하려 합니다"는 자필 편지로 결혼 소감을 전했다. 장영준 기자
코미디언 김미려가 아들을 최초공개했다. 김미려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변에 아기 이름을 귀엽게 애칭으로 줄여서 주리,아들 도윤이는 줄여서 돈니~ 경분이 딸 제인이는 줄여서 젠니~ 이온이도 'ㄴ'받침이 있으니까는 이온이온욘이욘니 결국 이온이는 줄여서 못 부르려나 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사랑한다' '아들' '손싸개 필수' '73일째' '삐삐' '정이온' '모아동생' '모동이' 등의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미려의 아들 정이온이 카메라를 향해 웃거나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정이온의 커다란 눈망울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에 띈다. 한편, 김미려 정성윤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 이듬해 첫째 정모아를 낳았고 지난해 12월 둘째 아들을 낳았다. 장건 기자
배우 한예슬이 독보적인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예슬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우새 내일 저녁 9시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멋진 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방송 전날 직접 '본방 사수' 홍보에 나선 한예슬은 남다른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같은 홍보 덕분인지 한예슬이 스페셜 MC로 출격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최고 시청률 24.2%(이하 수도권 가구시청률 2부 기준)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예슬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예전엔 꽃미남 스타일을 좋아했지만, 지금은 건강미 넘치는 스타일이 좋다"고 하자 김종국 어머니는 "아이고 우리 종국이한테 전화해야겠네"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또 도저히 이해 못하는 남자의 취미로는 "게임은 이해하지만 현질은 이해할 수 없다"고 답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어릴 적 어머니와 찍은 흑백 사진을 공개해 모전여전의 미모를 입증했다. 장영준 기자
개그맨 유상무가 아내 김연지와의 근황을 공개했다. 유상무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유상 무 김연 지 '무지부부'에요. 모두모두 오래도록 건강하세요. 아프지 마시고 행복하셔요. 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상무 김연지 부부는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이어 유상무는 "남편하고픈 만큼 게임하라고 커피 만들어주는 아내 하 전생에 나라 구함"라는 글과 함께 모니터와 김연지가 타준 커피 사진을올렸다. 한편, 유상무 김연지 부부는 오는 26일 방송되는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5개월 차 신혼라이프를 공개한다. 장건 기자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아들을 공개했다. 양현석 대표는 25일 자신의 SNS에 "나의 친구, 나의 아들, 그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가수 지드래곤(MY FRIEND ..MY SON WITH HIS ONE & ONLY FAVORITE SINGER GD #Y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현석 대표와 아들이 다정하게 손을 잡고 걷는 뒷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양현석 대표 아들이 아이스크을 먹는 모습도 공개돼 있다. 마지막 사진에는 양현석 대표의 아들이 좋아하는 가수 지드래곤(GD)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둘의 친분 역시 짐작할 수 있다. 양현석 대표는 가수 이은주와 결혼했으며 슬하게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영준 기자
도경완 KBS 아나운서와 가수 장윤정 부부가 달콤한 맥주 데이트에 나섰다. 도경완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그타그램에 "얼마만이에요 누나~♡ 맥주에서 꿀맛이 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도경완 장윤정 부부가 편안한 옷차림으로 맥주를 마시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여전히 신혼 못지 않은 애정을 드러낸 도경완 장윤정 부부의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도경완 장윤정 부부는 201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