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윤아와 태연이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했다. 윤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탱콘 #소원도 보고싶었어 #융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와 태연과 얼굴을 맞댈 정도로 꼭 끌어안고 있다.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진한 우정을 느낄 수 있어 눈길을 끈다. 태연은 지난 24일 오후 5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앙코르 콘서트 ''sone TAEYEON CONCERT(아포스트로피 에스원 태연 콘서트)'를 열었다. 이 자리에 윤아가 찾아가 태연을 응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아는 이날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장영준 기자
케이트 업튼, 딸과 함께한 일상 화제 케이트 업튼이 딸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케이트 업튼은 최근 SNS에 만삭 시절 사진부터 모유수유하는 모습과 아이와 함께한 모습까지 다양한 근황을 공개했다. 특히 사진 속 케이트 업튼은 훈훈한 분위기로 아이와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호준기자
래퍼 그레이와 배우 송다은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그레이 소속사 AOMG 측은 22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송다은과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그레이와 송다은이 친분을 쌓아오다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서로를 잘 챙기면서 예쁜 만남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그레이는 AOMG 소속 뮤지션으로 프로듀서 겸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사이먼 도미닉과 로꼬 박재범 개리 등과 함께 작업했다. 송다은은 채널A '하트시그널2'로 유명세를 탔으며, 현재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 장건 기자
배우 남궁민이 KBS2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1회 대본을 공개했다. 남궁민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항상 부족하다는 거 너무나도 잘 알면서 연기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대본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닥터 프리즈너 첫 대사' '1회 대본' '고맙고 고생했고 수고했다' 등의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앞서 지난 21일 첫 방송된 '닥터 프리즈너'에서 남궁민은냉정한 카리스마는 물론, 선과 악을 넘나드는 자연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 잡았다. '닥터 프리즈너'는 대형병원에서 축출된 천대 외과의사 나이제(남궁민)가 교도사 의료과자잉 된 이후 펼치는 이야기를 담은 감옥 메디컬 서스펜스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장건 기자
육종암 투병 중인 배우 김영호가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퇴원했다. 김영호 소속사 아르테코리아 측은 22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김영호가 지난 21일 수술을 받았던 강동경희대병원에서 퇴원했다"고 밝혔다. 김영호는향후 한달 간 재활치료에 전념할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영호가 자신의 투병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걱정해 준 팬들에게 크게 감사하고 있다"면서 "이미 재활운동을 시작하는 등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하고 있다. 투병으로 인해 팬들과 멀어지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영호 역시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휠체어를 탈수 있게 됐다. 흥원메시지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희망이 보이고 희망이 오고 있다"는 글과 함께 휠체어에 탄 사진을 올린 바 있다. 한편, 김영호는 1999년 영화 '태양은 없다'로 데뷔해 드라마 '야인시대' '인수대비' 기황후', 영화 '미인도' '완벽한 파트너' '고백' 등 작품에 출연했다. 장건 기자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가 미완성 CG 처리된 화면을 그대로 내보내는 역대급 방송사고를 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 11~12회에서는 CG(컴퓨터 그래픽) 작업이 채 완료되지 않은 장면들이 그대로 전파를 탔다. 이 때문에 드라마를 시청하던 시청자들은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었다. 문제가 된 화면에는 제작진이 CG 작업자에게 주문한 것으로 보이는 메시지들이 적혀 있었고, 조정 화면이 등장하기도 했다. '빅이슈' 측은 이날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빅이슈'의 방송 사고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날 방송분의 경우 상황실 및 사고 장면 등에서 다수의 CG컷이 있었으나 CG작업이 완료되지 못한 분량이 수차례 방송됐다"고 잘못을 인정했다. 이어 "시청자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린다. 또한 열연과 고생을 아끼지 않은 연기자와 스태프분들께도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 향후 방송분에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촬영 및 편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장영준 기자
배우 김혜윤이 깜찍함과 청순함이 느껴지는 사진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혜윤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BS 파워FM(107.7Mhz) #김영철의 파워FM #철파엠 07:00-09:00 많이 많이 들어주세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윤은 깜찍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혜윤의 살짝 들어간 보조개가 남성팬들의 마음을 흔들며 눈길을 끈다. 김혜윤은 지난 2월 1일 종영된 JTBC 드라마 'SKY캐슬'에서 예서 역으로 열연을 펼쳐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장영준 기자
조수빈 아나운서(38)가 14년간 몸담아왔던KBS를 떠나 프리랜서로 나선다. KBS 관계자는 21일 조 아나운서가 이달 초 퇴사 의사를 밝혔고 4월 중순께 사표가 수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수빈은 지난 18일 KBS 2TV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녀들의 여유만만 마지막 녹화를 마치고 SNS에 그녀들의 여유만만 마지막 녹화를 마쳤습니다. 까불까불하다 마지막 말을 하려니 눈물은 카메라가 꺼지고야 났습니다. 마음 넓은 제작진과 좋은 동료들을 만나 KBS 아나운서로서 마지막 프로그램을 즐겁게 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9개월간 많이 성장했고, 아직도 배울게 많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할 말이 많지만 나중에 또 하겠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라고 인사하기도 했다. 조 아나운서는 사표가 수리될 때까지 출연 중인 프로그램을 정리하고 휴식을 취할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조 아나운서는 2008년부터 4년간 평일 KBS 뉴스 9를 진행했다.
배우 박희순이 KBS 2TV 예능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 녹화에 앞서 진경 황우슬혜 윤보라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희순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투4' 녹화 전 떨리는 마음을 사진으로 저장. 보라만 여유로운 연예인. 나머진 덜덜덜 일반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희순과 진경 황우슬혜 윤보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진경과 윤보라 황우슬혜가 각각 포즈를 취한 것과 다르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박희순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박희순 진경 황우슬혜 윤보라 이고은 장성범이 출연하는 '해피투게더4'는 오늘(2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장건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윤종신이27년 전사진을 공개했다. 윤종신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92년 용인 자연농원별밤 가족마을뒤부터 신승훈, 박정운, 이경규, 김완선, 심신, 김민우 라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책장정리'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27년 전 용인 자연에 모인 신승훈 박정운 이경규 김완선 윤종신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선글라스와 청바지를 입은 젊은 윤종신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장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