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장우가 2019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남자 배우 부문을 수상했다. 18일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장우는 지난 1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2019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인물 브랜드 남자 배우 부문에 선정됐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매년 글로벌 브랜드 평가기관인 브랜드키(Brand Keys), 엠블럼(MBLM)과 함께 경제, 경영, 인물, 문화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충성도가 가장 높은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한다. 인물 브랜드 부문은 뉴스 및 언론보도, 방송 프로그램, SNS 활동 등에 기초한 인물들의 주요 이슈 분석과 심의를 통해 선정된다. 이장우는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 좋은 작품, 좋은 연기로 찾아 뵙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장우는 제대 후 첫 복귀작이었던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왕대륙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가수 두리가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 시청을 독려했다. 두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리, 오늘 밤 10시 '미스트롯' 본방사수 잊지마세요. 약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리는 손으로 '미스트롯'을 가리키고 있다. 백옥같은 피부와 사랑스러운 미소가 두리의 미모를 한층 돋보이게 한다. 한편, '내일은 미스트롯'은 오늘(18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장건 기자
쇼호스트 김영은과 LG 트윈스 내야수 오지환의 열애중이다. 18일 SBS funE는 오지환과 김영은의 측근의 말을 빌어 "두 사람이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영은은 오지환의 경기가 있는 날이면 구장을 찾아 '승리 요정을' 자처했다. 두 사람의 연애는 측근들 사이에서는 공공연하게 알려진 사실이다. 앞서 김영은은 지난 1일 "골든이 사랑해 축복해. 넌 어떻게 생겼니? 우리 골든이 축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황금 돼지띠 맘' '딸' '12주 초음파 사진' '지금은 15주'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한편, 김영은은 지난 2011년 미스코리아 전북 진 출신으로 2014년 광주 MBC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이후 2017년 대기업 계열의 홈쇼핑에 입사해 쇼호스트로 활동하기도 했다. 장건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마약 혐의를 벗기 위해 체모를 제모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자, 모근까지 채취했다며 부인했다. 박유천의 변호인은 18일 오전 "일부 언론보도에 따르면 박유천씨는 경찰조사를 앞두고 증거인멸을 하기위해 제모 하였다는 의혹이 있다고 하나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라고 밝혔다. 변호인은"박유천씨는 과거 왕성한 활동을 할 당시부터 주기적으로 신체 일부에 대해 제모를 하였습니다"라며 "더구나 이미 경찰은 전혀 제모하지 않은 다리에서 충분한 양의 다리털을 모근까지 포함하여 채취하여 국과수 정밀검사를 의뢰하였습니다"라고 말했다. 또 "박유천 씨는 성실히 경찰조사에 응하고 있는 상황인데 확인되지 않은 내용이 경찰 조사 내용이라며 일부 언론을 통해 보도되고 있는 점은 매우 우려스러우며 추측성 보도를 삼가 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박유천은 지난 17일 경기도 수원시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했다. 18일 오전 재출석해 두 번째 조사가 진행 중이다. 온라인뉴스팀
배우 이솜이 영화를 통해 물 공포증을 극복했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의 세 주인공 신하균 이솜 이광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솜은 "영화와 달리 어깨가 넓어 보인다. 수영하셨냐?"는 한 청취자의 질문에 "어깨뽕이 있다. 수영도 하긴 했다"며 "원래 물 공포증이 있었는데, 이번 영화를 통해 다 극복했다"고 답했다. 한편, 이솜이 출연하는 '나의 특별한 형제'는 오는 5월 1일 개봉 예정이다. 장영준 기자
개그맨 주병진이 주연을 맡은 뮤지컬 오! 캐롤에서 돌연 하차해 수억원대 손해배상소송에 휘말렸다. 18일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뮤지컬 오! 캐롤 제작사인 엠에스컨텐츠그룹은 지난 2월 주병진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3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오! 캐롤은 1960년대 미국의 파라다이스 리조트에서 벌어지는 로맨스 이야기를 담은 공연으로, 주병진의 뮤지컬 데뷔작이었다. 주병진은 지난해 12월 22일 첫 공연부터 나왔어야 됐지만, 돌연 하차했다는 것. 그는 제작사 측에 일신상의 이유로 하차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했고 빈자리는 주연역에 더블 캐스팅 된 서범석이 채웠다. 오! 캐롤은 지난 1월 20일 38회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제작사 측은 주병진이 하차하며 기존 공연 일정을 취소해야 했고, 앞서 티켓을 구매한 관객들에게 환불을 해줘야 했다. 때문에 관객이 현저히 줄었고 공연 수입 역시 줄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주병진은 대외적으로 건강상의 이유를 들어달라고 했지만 병원에 입원하지도 않았고 골프 치러 다니는 등 무책임한 행동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제작사 측은 주병진이 상대 배우인 박해미와 불화 때문에 하차를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차를 공지하기 전 말다툼이 있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주병진은 박해미와 불화는 일부일 뿐이라며 근본 원인은 건강상 이유라고 밝혔다.
배우 이덕화가 가장 높은 고객충성도를 가진 대한민국 남자배우 브랜드로 선정됐다. 이덕화는 지난 17일 오후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2019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남자배우 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이 2016년부터 미국의 10대 컨설팅 기관인 '브랜드 키(Brand Keys)', '엠블럼(MBLM)'과 함께 대한민국의 고객충성도 1위 브랜드를 선정하는 최고 권위의 브랜드 어워즈다. 이덕화는 '인물문화 브랜드-남자 배우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인물문화 브랜드 부문'은 지난 일 년 동안 인물/문화의 주요 이슈 중 대중 친화력, 브랜드 평판, 사회 영향력 등을 고려해 후보를 선정하고, 한국소비자포럼, 브랜드 키, 엠블럼의 심의를 거쳐 가장 높은 충성도를 가진 브랜드에 상을 수여한다. '2019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남자배우 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된 이덕화는 40여 년의 연기 경력을 자랑하는 '국민 배우'이자 음악 예능의 원조인 MBC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를 약 10년 동안 이끌었던 '국민 MC'다. 2017년부터는 채널A '도시어부'를 통해 오랜 세월 속에 쌓인 입담과 내공을 자랑하며 다시 한번 예능 전성기를 맞이했다. 또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덕화티비'를 개설하고 구독자 5만 명을 달성하는 등 1인 크리에이터로서의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이덕화 소속사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19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이덕화란 브랜드의 가치를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이덕화를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이덕화라는 브랜드가 가치 있는 것이다. 앞으로도 드라마, 쇼, 예능 어디에서든 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이덕화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덕화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채널A '도시어부'에서 활약 중이다. 장영준 기자
걸그룹 헬로비너스를 둘러싸고 해체설이 불거졌다. 소속사는 해체설을 부인했다. 18일 일간스포츠는 헬로비너스가 해체를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헬로비너스 멤버들이 배우 혹은 가수로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하면서 오는 5월 재계약을 앞두고 해체를 선택했다는 것. 소속사 판타지오는 그러나 이같은 보도에 "해체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 재계약을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나라와 유영이 드라마에 출연 중이라 재계약을 논의 중인 단계라는 것이다. 판타지오와 플레디스의 합작으로 만들어진 헬로비너스는 2012년 5월 '비너스'로 데뷔해 '오늘 뭐해' '차 마실래' 등의 곡들로 사랑을 받았다. 윤조, 유아라 탈퇴 후 엘리스, 나라, 라임, 유영, 서영, 여름으로 구성된 6인조로 활동했으나 2017년 1월 '미스테리어스' 이후 앨범은 내지 않고 있다. 헬로비너스 서영이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에 캐스팅돼 연기에 첫 발을 내딛었고, 유영은 최근 tvN 새 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에 캐스팅돼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온라인뉴스팀
개그맨 김영철이 점프슈트를 입고 인증샷을 찍었다. 김영철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점프슈트 한번 할 수 (입을수) 있다면... 내 평생 단 한번이라도~~ #feat 이승환"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철은 라디오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점프슈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자신의 패션을 자랑하듯 익살스런 포즈를 보이는 김영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김영철은 매일 아침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DJ를 맡아 출연 중이다. 장영준 기자
그룹 클릭비 김상혁이 결혼식에 참석한 멤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김상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의 맛' 본방때 비행 중이라 못봤는데 도착하자마자 모니터 하고.. 멤버들 넘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결혼식 당일 멤버들과 클릭비 멤버들과 함께 선 김상혁 송다예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상혁은 "추억 이라 하고싶지만 추억은 아니다. 현재 진행중"이라며 "추억에 클릭비 아니고ing입니다. 언제까지나 우리 우리들만에 클릭비"라고 전했다. 이어 멤버들의 이름을 해시태그로 덧붙였다. 한편, 김상혁은 송다예와 지난 7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서는 클릭비가 축가를 불렀고, 전 JTBC 장성규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았다. 장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