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기업에 우수 인력 매칭 노동부 안산지청, 청년채용박람회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은 19일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올림픽기념체육관에서 안산ㆍ시흥시 및 안산·시흥상공회의소,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 등과 공동으로 경기서부권역 ‘2015 강소기업-청년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날 채용 행사에는 안산ㆍ시흥시에 소재 반월 및 시화 스마트허브에 입주한 우수 입주업체와 경기권역 우량 제조업체 등 50여개 업체에서 생산과 제품관리, 연구 및 개발, 일반 사무직종 등의 분야 300여명의 구직자를 대상으로 현장면접을 실시했다. 현장 면접을 실시한 업체에서는 업체별 채용 방침에 따라 채용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또한 당일 채용행사에서는 기업의 현장면접 외에 이력서·면접클리닉 등 취업컨설팅, 청년층의 직무이해를 돕기 위한 잡콘서트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부대행사관 운영을 통해 지역 유관기관 및 단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특별 사업을 홍보하는 부스도 운영, 다양한 취업정보를 제공했다. 노동부 안산지청 관계자는 “행사를 마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기업 및 청년구직자에게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후 관리에도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안산=구재원기자

K-water 시화나래길 환경영화캠프 행사

시화호의 수변 공간을 배경으로 깊어가는 가을날의 아름다운 자연풍광은 물론 이미지를 이용한 지역 최초의 영화를 만드는 뜻 깊은 행사가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K-water가 문화 및 교육 분야의 사회공헌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영화 캠프 참가자들은 시화호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경험하고 영화 제작 현장 경험 및 입문 기회를 제공 받게됐다. 캠프 참가자들은 2개조로 나뉘어 시화호와 주변의 조력발전소 및 송산신도시 등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영화를 제작했으며 제작된 영화는 18일 오후 2시부터 시화호조력발전소에서 이곳을 찾은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축하공연과 함께 상영됐다. 영화 캠프에는 민병훈 감독이 직접 참가, 특별강연에 이어 촬영실습 등 영화제작 전반을 지도했으며, 민 감독은 “대학생들의 열정적인 모습과 시화호의 자연 풍광 등을 민병훈 필름만의 독특하고 예술적인 시선으로 담아 미래가 살아 있는 아름다운 시화호를 잘 표현한 작품이 제작됐다”고 말했다. 이어 노명근 K-water 시화지역본부장은 “시화호의 아름다운 풍광에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더해져 훌륭한 영화가 탄생돼 너무 만족스럽다”며 “참가자들이 물과 자연을 즐기며 각자 가고자 하는 길이나 하고 싶은 일을 더욱 뚜렷이 하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이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으로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 그리고 예술이 살아 숨 쉬는 수변도시, 세계인이 즐겨 찾는 시화지구를 만드는 일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안산=구재원기자

안산시, ‘에너지 문화마당’ 개최

안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에너지 절약 마을만들기 활동과 에너지 정책 그리고 시미이 참여하는 다양한 에너지·환경관련 체험부스 등이 다체롭게 운영되는 ‘에너지 참여 한마당’ 및 공연과 먹거리 체험 등을 포함한 ‘에너지 문화마당’이 개최됐다. 지난 17일 오전 11시부터 5시간 동안 걸쳐 단원구 고잔신도시 안산문화의 광장(숲의광장)에서 개최된 ‘안산시민 에너지축제 한마당’에는 학생과 시민 등 1천500여명이 운집했다. 안산시와 한국에너지공단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하는 에너지시민연대, 안산에너지절약마을추진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 지난 2005년부터 안산에너지절약마을만들기 사업 성과와 에너지의 중요성 등을 홍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10년째 이어오고 있다. 또한 이날 행사장에는 전시·홍보, 체험활동 부스가 곳곳에 운영됐고 문화공연도 함께 진행됐으며, 에너지절약추진협의회 홍보 부스에서는 에너지절약마을 활동을 소개하기도 했다. 에너지절약마을만들기 사업은 시와 시민단체, 주민들이 협력해 추진하는 것으로 주민을 대상으로한 에너지교육과 청소년 에너지 서포터즈 활동, 에너지절약 캠페인·컨설팅, 태양광발전기 보급, 전ㆍ소등 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시 관내 아파트 131개 단지 가운데 49곳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단원구 호수동 12개 단지와 상록구 사동 9개 단지는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연간 에너지 3% 가까이 절감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안산YMCA, 경안 및 동산고 학생들은 부스를 운영하며 태양광을 이용한 트리, 모형자동차, 휴대전화 충전, 형광팔찌 만들기 등의 전시·체험활동을 선보였다. 이와관련 시 관계자는 “이번 에너지 절약 행사를 통해 에너지 절약 마을을 적극 홍보하고 이같은 에너지 절약 운동을 안산 전역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안산=구재원기자

안산 결식청소년 대체식 관리도 엉망

안산시가 결식에 우려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난 추석연휴 기간 동안 대체식을 한번에 전달,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본보 12일자 10면) 대체식이 제대로 전달됐는지 등에 대한 사후 점검도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대체식 제조 및 배송 업체 선정은 시에서, 예산 지원은 구청에서 하고 있어 관리체계의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 15일 시와 상록ㆍ단원 양 구청 등에 따르면 지난 추석 연휴기간 동안 결식이 우려되는 18세 미만의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4천240여만원 예산을 들여 1천300여명의 신청자에게 위탁업체 4곳을 통해 대체식을 전달했다. 그러나 시는 최고 12식까지 한번에 대체식을 전달한 뒤 대체식의 상태는 물론 메뉴에 대한 만족도와 배송 누락 등에 사후 점검을 전혀 하지 않았다. 이는 대체급식을 받은 일부 대상자들이 배송된 음식 메뉴가 수급자의 연령과 맞지 않고 음식의 간도 천차만별이라는 의견을 제시하면서 드러났다. 또한 일각에서는 도시락 세척상태 불량, 배송 누락, 반복된 인스턴트식 제공 등 다양한 불만이 암암리에 제기된 것으로 뒤늦게 알려지고 있다. 이같이 사후 관리감독이 안 되고 있는 것은 아동급식(도시락) 위탁업체에 대한 선정은 시에서 하고 선정된 4곳의 업체에 대한 예산 지급은 양 구청에서 하면서 관리체계가 정립돼 있지 않기 때문이라는 게 공직사회의 지적이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시에서는 대체식에 대한 조사를 하지 않고 배송 계획을 세워 양 구청에 전달하고 있다”며 “업체 또는 구청을 통해 조사를 하는 경우는 있다”고 말했다. 안산=구재원기자

“슬럼화 우려 벗고 ‘clean’ 이미지 입었어요”

“마을의 문제를 주민들 스스로 나서서 해결해 보자는 취지를 갖고 출발했습니다” 김학래 좋은마을 만들기 위원장(61)은 올해로 3년째 안산시 단원구 원곡본동에서 사람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누구보다 열심이다. 지난 2003년 임대사업을 위해 다니던 공직을 떠나 안산에서 터를 잡은 김 위원장은 단원구 원곡본동 지역이 안고 있는 지역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고민을 거듭했다. 특히 원곡본동의 경우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고 있고 당시 외국인과 관련된 범죄 발생 또한 많았던 만큼 슬럼화의 우려가 커지는 와중에 한 시민단체에서 원곡본동 현안 문제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25개 지역에 쓰레기가 투기되고 6개 지역은 심각한 수준이라는 테이터가 나왔다.이에 김 위원장은 원곡본동의 쓰레기 불법 투기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까를 고민하다 지난 2012년 ‘좋은 마을 만들기’ 모임을 만들었다. 먼저 시작한 사업은 생활환경 미화 사업. 이를 위해 쓰레기가 많이 투기되는 지역에 ‘G(garbage)-zon’를 정해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이는 원곡본동 지역의 쓰레기 종량제 봉투가 한해 1억 원 이상 팔리는 효과로 이어 졌으며 “그만큼 무단 쓰레기 투기가 없어졌음을 반증하고 있는 것”이라고 김 위원장은 반문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큰 길가에 무단 투기하던 쓰레기는 점차 모습을 감추게 됐고 쓰레기 불법 투기가 없어지는 만큼 원곡본동에 대한 이미지도 함께 ‘깨끗’해지기 시작했다. 여기에 건물주와 협의 하에 각 건물에 소형 집하장을 갖춰 쓰레기 분리수거를 통해 재활용 제품을 늘리고, 버려지는 생활 쓰레기는 줄어드는 효과도 봤다. 외국인들의 경우 국내에 들어오면서 가져온 여행용 가방이나 생활하면서 구입한 탁자, 밥상 등 생활가구를 거주지를 옮기면서 무단 투기하고 있어 폐가구 집하장을 별도로 운영 중이다. 오전 6시부터 2시간 오후 8시부터 2시간 동안 쓰레기 계도 홍보를 실시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올해는 200여 개가 넘는 인력 사무실에서 전단 제거 사업을 시범 운영하고 있는데 참여도가 높아 확대·실시할 계획이다. 마을이 깨끗해지는 만큼 원곡본동이 갖고 있는 이미지 또한 깨끗해지기를 희망한다는 김 위원장과 회원들의 하나 된 마음이 가을 하늘만큼 청량하다.안산=구재원기자

차량 불법개조 사전 방지 위해 튜닝 절차 개선 추진

차량의 불법개조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차량 튜닝 작업을 완료할 경우 이를 곧바로 업체정보 및 작업내용을 전산에 입력하도록 하는 튜닝 절차에 대한 개선이 추진된다.12일 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무허가 업체에 의한 불법개조를 방지하기 위해 현재 공단으로부터 튜닝 승인을 받은 자동차 소유자가 자동차정비업자에게 튜닝 작업을 의뢰한 뒤 완료 후 ‘튜닝작업완료증명서’를 발급받아 공단에 제출하도록 하고 있다.그러나 이러한 과정에서 일부 무허가 업체가 ‘가짜 증명서’를 만들어 제출할 수 있는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다.이에 국토부와 공단은 관련법령을 개정(2016년 4월8일 시행) ‘튜닝작업완료증명서’를 폐지하고 자동차정비업자가 튜닝을 완료하면 즉시 업체정보와 작업완료 일자 및 내용 등을 전산 입력 하도록 해 무허가 업체에 의한 불법 튜닝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기로 했다.특히 공단은 지난 2003년부터 튜닝 차량에 대한 안전도 확보를 위해 튜닝 승인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불법 튜닝 차단하기 위해 전국에 6개 단속반을 운영하고 있다.또한 전국에서 대학생 및 업체담당자를 대상으로 ‘자동차 튜닝 문화교실’을 운영하는 등 튜닝산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어 올해 9월 현재 튜닝대수는 전년 동월 대비 18.8% 증가(11만417대→13만1천260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이와관련 공단 검사서비스본부 관계자는 “이번 제도개선으로 인해 불법 튜닝의 사전 차단은 물론 정상적인 튜닝업무의 간소화 및 대국민 불편 해소를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자동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 사각지대 제거 및 국민 불편 해소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산=구재원기자

결식청소년 ‘추석연휴 대체식’ ...안산시, 한꺼번에 전달 논란

안산시가 지난 추석 연휴기간 동안 결식이 우려되는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수천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대체식을 전달했으나, 연휴 기간에 소요될 분량을 한번에 전달한 것으로 나타나 공급자 위주로 시책을 추진했다는 지적을 사고 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현실에 맞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11일 시와 주민 등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 26일부터 4일 동안 추석연휴를 맞아 조손, 모자, 한부모 가정 중 결식이 우려되는 초·중·고교 학생이 있는 가정으로부터 대체식 신청을 받아 아동급식 위탁업체를 통해 총 1천307명에게 전달했다.대체식에 투입된 예산은 총 4천241만원이며, 대체식은 냉면, 사골곰탕, 떡국, 꽁치조림, 고추장고기볶음 등이었다.하지만 시는 연휴 4일동안 소비할 12식 분량을 한꺼번에 공급, 업체 편의 위주가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또한 대체식 대부분이 인스턴트 위주로 구성, 성장기 청소년들의 영양 불균형이 우려되는데다 관리상의 문제로 식중독 등의 우려되는 제품도 포함돼 있어 당초 건강 증진을 도모하겠다는 취지에서 벗어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을 사고 있다.시민 A씨(50)는 “시가 저소득층 가정의 아이들에게 연휴기간 대체식을 제공한 것은 나름 큰 의미가 있는 시책”이라면서도 “그러나 이왕 시행할 것이라면 당초 취지에 맞게 전달방식이나 식품 구성 등을 좀 더 고민했어야 했다”고 지적했다.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명절을 맞아 업체에서 일하는 근로자들도 쉬어야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런 방법을 택하게 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안산=구재원기자

입상내역 표시 금지로 우수 육가공 업체들 속앓이

해외 품평회에서 높은 기술력과 실력을 인정 받은 국내 육가공업체들이 입상 내역 표시를 금지한 법규로 인해 속앓이를 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새누리당 김명연 의원(안산단원갑)은 국내 육가공업체들의 경쟁력을 저해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도 개선을 촉구하면서 “국내 육가공업체들은 독일에서 열린 ‘DLG 햄&소시지 품질경연대회’에서 수차례 입상했으나 식약처가 해외기관에서 입상한 사실을 표시·광고하지 못하게 하면서 발목이 잡혔다”고 지적했다.독일농협의 DLG(Deutsche Landwirtschafts Gesellschaft)는 130년 전통의 품질평가기관으로 DLG에서 개최하는 품평회에는 매년 전 세계에서 햄과 소시지, 빵, 와인, 맥주 등 2만2천여개의 제품이 출품되고 있다.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DLG 품평회에는 국내 육가공업체가 획득한 금메달은 216개이며 은메달 139개, 동메달 62개 등 총 417개에 달하고 있으나 식약처는 2013년 5월 ‘해외 품평회 입상은 정부가 인정하지 않은 시상으로 과대광고에 해당한다’며 DLG와 관련된 광고 문구를 전면 금지했다.현행 축산물 위생관리법 시행규칙에 의하면 수상 실적 중 표시·광고가 가능한 항목은 공공기관 및 행정기관 등 국내 단체에서 수여한 것 뿐으로 국내 육가공업체들은 국제적으로 실력을 인정받고도 그 사실을 알리지 못하고 있다.특히 일본의 경우 2년 동안 전세비행기로 DLG 심사위원들을 초청, 품질평가를 받는 등 그 권위와 영향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으나 우리는 제품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려야 할 시기에 식약처는 오히려 거꾸로 가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반면 DLG에서 수상한 와인과 맥주 등 주류는 주세법에 의해 수상실적의 표시·광고가 가능한 상태다. 안산=구재원기자

안산시 제5회 대한민국 SNS 대상서 올해의 블로그 상 수상

안산시의 대표 블로그(http://blog.naver.com/cityansan)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 등이 공동 주관한 제5회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올해의 블로그 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지난 2011년부터 운영을 시작한 안산시 공식 블로그는 2013년 시민기자단이 참여하며 활기를 띠기 시작했고 지난 9월말 기준 누적 방문자가 190만 여명에 이르고 있으며 이웃 블로거를 포함하면 3천760명에 육박한다.시민기자단 운영을 통해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를 시민의 입장에서 취재하고 게시해 이용자들의 블로그 접근성을 높일 뿐 아니라 기타 SNS와 연계되지 않은 독자적인 글을 게시함으로써 블로그만의 차별성을 살리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시민이 기자로 참여하는 안산시 블로그는 시의 크고 작은 행사는 물론 관광지 소개 등 흥미로운 콘텐츠와 유용한 정보를 편안한 문체로 쉽게 전달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네티즌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이와과련 시 관계자는 “시민의 참여와 소통을 중시하는 ‘숲의 도시 안산’을 널리 알리는 데 시민과 공무원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며, 소셜미디어를 적극 활용해 시민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좋은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더 나은 안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안산=구재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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