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공직사회 비리 원천차단 상시모니터링 시스템 운영

가평군은 조직 내에서 발생할수 있는 비리위험을 모니터링 해 사전에 위법행위를 예방할 수 있는 상시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 운영하여 깨끗하고 열심히 일하는 공직사회를 구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오는 6월부터 예산회계 관련 지방재정관리시스템과 지방세정보시스템, 지방인사정보시스템 등의 행정관리시스템을 통합하여 예방행정 시나리오를 적용 사후적발 위주의 서면감사가 비리를 근원적으로 차단하는 상시모니터링을 통해 컨설팅감사로 전환된다. 상시모니터링시스템은 감사부서에 분야별 담당자를 지정하여 행정관리시스템과 연결된 모니터를 통해 시스템 임의조작, 고의 또는 부적정한 입출금 등이 발생할 경우 경고표시가 나타나게 되며 감사부서는 이를 검사확인을 통해 문제점을 사전에 차단하거나 누적된 자료를 통해 데이터베이스화해 공직비리를 근본적으로 차단시키는 계기를 마련한다.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이 사업은 공직비리가 전산업무시스템을 이용하여 장기적이고 지속적으로 공금횡령, 근무성적평정조작 등의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내부통제를 강화해 원천적으로 비리를 차단하기 위해 16개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범단체 제안서를 접수, 선정위원회의 엄정한 심의를 거쳐 지난 5일 경기도와 가평군 등을 시범자치단체로 선정했다. 한편 군은 시범운영 기간 동안 구축된 비리와 개연성이 높은 100여종의 시나리오와 지방세지방재정지방인사세외수입세올행정시스템 등과 연계한 70종 이상의 시나리오를 추가 접목시킨 통합시스템이 가동돼 청렴도를 향상시키게 된다. 군 관계자는 상시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공직에서 일상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요인을 사전에 예방할수 있을 뿐더러 예방과 컨설팅 위주의 감사로 전환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가평=고창수기자chkho@kyeonggi.com

전국 최강팀으로 성장한 가평군청 사이클팀

사이클을 통해 가평군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브랜드 가치 향상을 통해 사이클 고장으로의 명성을 높여나가고 있는 가평군청 사이클팀이 창단 10주년을 맞았다.특히 팀은 국내 최강을 자랑하는 사이클팀으로 거듭나고 있어 군민들의 열띤 성원을 받고 있다.지난 2002년 창단된 가평군청 사이클팀은 김정환 감독과 10명의 선수로 구성된 창단 첫해 제49회 31절 기념 전국도로사이클대회에 처녀 출전해 단체종합 준우승을 비롯 개인우승 등 매년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사이클 강자로 급부상했다.이와 함께 매년 개최되는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사이클을 통한 단합된 역량을 결집, 지방체육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한편 브랜드가치 향상과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는 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팀은 사이클 학교로 명성을 쌓아 온 가평중학교와 가평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 중 성적이 우수한 선수를 선발, 합류시키는 등 지역인재 양성에 이바지하는 한편 감독과 선수가 선후배 사이로 세심한 지도력과 신뢰를 통해 경기력 향상에 전념함으로써 전국 최강팀으로의 발판을 쌓아 눈길을 끈다.전국 최강팀의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어느해보다 강도 높은 전지훈련을 실시한 올해 첫 전국대회인 제59회 31절기념 전국도로사이클대회에서 개인종합우승과 크리테리움 단체 우승을 석권하고 김정환 감독이 최우수 지도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사이클팀 관계자는 오는 20일부터 4일간 가평군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2대통령기 가평군 일주 전국도로사이클대회에서 가평군마크를 달고 사이클 메카의 고장의 명예를 높히기 위해 강도높은 훈련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가평=고창수기자 chkho@kyeonggi.com

사이클하면 가평! 멈추지 않는 질주

사이클을 통해 가평군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브랜드 가치 향상을 통해 사이클 고장으로서의 명성을 높여나가고 있는 가평군청 사이클팀이 창단 10주년을 맞아 국내 최강을 자랑하는 사이클팀으로 거듭나고 있어 군민들의 열띤 성원을 받고 있다.지난 2002년 창단된 가평군청 사이클팀은 김정환 감독과 10명의 선수로 구성돼 창단 첫해 제49회 3.1절 기념 전국도로사이클대회에 처녀 출전해 단체종합 준우승을 비롯 개인우승 등 매년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사이클 강자로 급부상함과 동시에 사이클 고장으로서의 명성을 쌓아 왔다.이와 함께 매년 개최되는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사이클을 통한 단합된 역량을 결집, 지방체육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한편 브랜드가치 향상과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는 으로 평가받고 있다.특히 가평군청 사이클팀은 사이클 학교로 명성을 쌓아 온 가평중학교와 가평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 성적이 우수한 선수를 선발,사이클팀에 합류시키는 등 지역인재 양성에 이바지하는 한편 감독과 선수가 선후배 사이로 세심한 지도력과 신뢰를 통해 경기력 향상에 전념함으로써 전국 최강팀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이와 같이 사이클팀이 전국최강의 팀으로 급부상하기까지는 감독과 선수가 혼연일체가 되어 지속적인 체력향상 및 전술훈련과 함께 경기를 지켜보고 성원해주는 군민들의 역할은 물론 가평군의 행재정지원이 뒷받침 해 준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더욱 전국 최강팀으로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어느해보다 강도 높은 전지훈련으로 올해 첫 전국대회인 제59회 31절기념 전국도로사이클대회에서 개인종합우승과 크리테리움 단체 우승을 석권하고 김정환 감독이 최우수 지도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 팀은 지난 대회의 우수한 성적에 힘입어 오는20일부터 4일간 가평군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2대통령기 가평군 일주 전국도로사이클대회에서 가평군마크를 달고 사이클 메카의 고장의 명예를 높히기 위해 강도높은 훈련에 임하고 있다.가평=고창수기자 chkho@kyeonggi.com

가평의병 3·1항일운동 기념행사 가져

경찰과 학생들이 어우러진 '드럼 난타클럽' 창단

가평경찰서가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학교폭력을 사전 예방하고 청소년들의 정서함양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경찰관과 학생이 함께하는 난타클럽을 창단해 훈훈한 화재가 되고 있다. 사람 사랑 세로토닌 드럼 난타클럽으로 창단된 이 클럽은 지난 2월부터 현직 경찰관 5명과 가평중학교 학생 15명으로 멤버를 구성 매주 수요일 오후 가평문화예술회관에서 2시간씩 흥겨운 음악에 맞춰 난타 북을 신나게 두드리며 평소 쌓인 스트레스 해소와 아버지와 형 누나와 같은 경찰관과의 벽을 허물며 자연스런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소외받는 학생들을 위해 창단 된 난타클럽은 경찰과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참여를 유도하고 드럼캠프, 멘토데이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는 한편 경찰관의 멘토역할 및 심리치료지원을 통한 상담내용을 토대로 청소년들의 고민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특히 가평경찰서가 문화활동을 통한 정서함양과 함께하는 공동체 구성을 통해 학생과 경찰관이 융합 돼 자연스런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사)세로토닌문화재단 대표 이시형 박사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이 성과를 거둔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 같은 경찰의 지속적인 관심과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난16일 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윤성혜 서장을 비롯 김형석 교육장 및 관내 각급학교장, 학생, 학부모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대적인 창단기념 공연을 갖고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위한 결속과 역량이 모아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이날 공연에는 경찰과 학생들이 함께 어우러진 난타클럽의 활성화를 위해 경찰대학악단의 축하공연과 윤성혜 서장의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특강을 갖는 등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청소년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아정체성을 찾아 꿈을 이뤄나가는 울림창구가 될것을 다짐했다.가평=고창수기자chkho@kyeonggi.com

가평군청 사이클팀, 창단10주년 … 전국 최강팀으로 성장

사이클을 통해 가평군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브랜드가치를 향상시켜 사이클 고장으로 명성을 높혀오고 있는 가평군청 사이클팀이 창단10년을 맞아 국내 최강을 자랑하는 사이클팀으로 거듭나고 있어 군민들의 성원을 받고 있다. 지난 2002년 창단된 가평군청 사이클팀은 김정환 감독과 10명의 선수로 구성되어 창단 첫해 제49회 3.1절 기념 전국도로사이클대회에 처녀 출전해 단체종합 준우승을 비롯 개인우승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둬 사이클 강자로 급부상하고 사이클 고장의 명성을 쌓아 왔다. 이와 함께 매년 개최되는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사이클을 통한 단합된 역량을 결집시켜 지방체육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브랜드가치 향상과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 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가평군청 사이클팀은 사이클 학교로 명성을 쌓아 온 가평중학교와 가평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중 성적이 우수한 선수를 선발 사이클팀에 합류시키는 등 지역인재 양성에 기여하는 한편 감독과 선수가 선후배 사이로 세심한 지도력과 신뢰를 통해 경기력 향상에 전념하여 전국 최강팀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와 같이 사이클팀이 전국최강의 팀으로 급 부상하기에는 감독과 선수가 혼연일체가 되어 지속적인 체력향상 및 전술훈련과 함께 경기를 지켜보고 성원해주는 군민들의 역활은 물론 가평군의 행재정지원이 뒷받침해 준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더욱 전국 최강팀으로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어느해보다 강도 높은 전지훈련으로 올해 첫 전국대회인 제59회 31절기념 전국도로사이클대회에서 개인종합우승과 크리테리움 단체 우승을 석권하고 김정환 감독이 최우수 지도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팀은 지난 대회의 우수한 성적에 힘입어 오는 20일부터 4일간 가평군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2대통령기 가평군 일주 전국도로사이클대회에서 가평군마크를 달고 사이클 메카의 고장의 명예를 높히기 위해 강도높은 훈련에 임하고 있다.가평=고창수기자chkh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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