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김성원 동두천연천 국회의원은 30일 국비확보 사업 추진 점검을 위해 동두천연천의 사업현장 탐방에 나섰다. 김 의원은 이번 주요 국비사업 현장 점검을 통해 조속한 사업 진행으로 연천동두천 주민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정부지원이 더 필요한 사업에 대해 특단의 지원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 의원은 제일 먼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농가를 찾아 야생 멧돼지 감염 개체 수 폭증으로 걱정이 큰 농가의 어려움을 위로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한돈협회는 신속한 가축전염병 피해보상을 위한 가축전염예방법 대표 발의 및 당 대변인으로서 보상가 현실화 및 재입식 지원을 위한 정부의 근본 대책마련 촉구를 위한 논평을 17차례 발표한 점 등을 평가해 감사패를 수여했다. 김 의원은 이어 국비 980억원이 투입되는 국립연천현충원 사업추진 부지, 동두천-연천 전철연장 구간 사업현장, 상패-청산간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 현장을 방문, 철저한 안전관리 및 완벽한 시공과 감리를 당부했다. 또 동두천 시민을 괴롭히고 있는 신천 악취 해소를 위한 신천 국가하천 사업 구간을 찾아 현장 감리단과 사업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동두천 일자리 창출의 가장 큰 역할을 맡게 될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사업추진 현장 진척 상황도 체크했다. 김 의원은 지난 4년간 확보한 국비 8천248억원이 적재적소에 필요한 부분에 투입되고 있는지, 사업추진의 애로가 없는지를 눈으로 보고 발로 뛰는 것은 국회의원의 당연한 임무라며 현장 점검을 토대로 조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더불어민주당 동두천ㆍ연천 서동욱 국회의원 후보와 양주 정성호 국회의원이 양주-동두천-연천 미래를 위한 경원선 연대를 결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서동욱 후보는 지난 26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3선의 정성호 의원과 만나 경원선 연대를 통해 동두천ㆍ연천과 양주가 한반도 중심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로 합의했다. 이를위해 ▲GTX-C노선 동두천?연천 연장 ▲강남-양주-동두천-연천 심야버스 운행 ▲서울-양주-동두천-연천을 잇는 남북 고속도로 건설 ▲신천 악취문제 및 수질문제 해결 ▲미군공여지 반환 을 위해 힘을 합하기로 했다. 서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4선 정성호, 힘있는 초선 서동욱을 만들어 주신다면 눈부신 2인 3각 활동으로 경원선은 복구되고 동두천ㆍ연천은 시베리아와 유럽으로 향하는 관문이 될 것이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서동욱 후보는 상패초등학교(24회), 동두천중학교(23회), 동두천고등학교(16회), 고려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으며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 국방대학교 대학원 석사, 중국 런민대학교 대학원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제40회 행정고시에 합격, 법무부와 특허청을 거처 주상하이대한민국총영사관 영사 및 주상하이한국문화원 원장 등을 지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동두천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경기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해 한시적인 상수도요금 감면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일반용 상수도, 전용공업용수 사용자를 대상으로 다음달부터 6월까지 3개월 동안 사용한 요금(5월~7월 고지분)의 50%를 감면해줄 계획이다. 이번 감면을 통해 일반용 상수도를 이용하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사업체 3천600여 개소와 동두천산업단지 내 피혁, 염색 등 전용공업용수를 사용하는 중소기업체 43개소가 총 10억원의 혜택을 받게될 전망이다. 시는 다음달 내 수도 급수 조례 시행규칙을 개정해 법적근거를 마련하고 대상 수도사용자의 신청 없이 감면혜택을 볼 수 있도록 절차 간소화에 관한 사항도 개정사항에 반영할 계획이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지역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체의 심각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할 수 있는 가능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미래통합당 김성원 동두천ㆍ연천 후보는 지난 28일 지역의 유력 정치인과 인사들이 총참여한 가운데 재선 도전을 위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현장 소통형 선거대책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동두천은 목요상 전 국회의원이 상임고문으로, 연천은 이중익 전 연천군수가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다. 또 동두천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이덕호 전 국회의원, 최용수 전 시장, 안민규 전 문화원장, 형남선 전 시의장 등을 선임했다. 연천 공동선거대책본부장으로는 채기창 전 도의원, 강보원 전 부군수, 박서진 전 군의회 의장, 이종만 전 군의회 의장이 선임됐다. 이와함께 선거 실무 추진을 위해 조성문 전 농협 감사를 동두천 선거대책본부장으로 선임하고 1지역 공동선대본부장에 김승호, 정계숙 시의원을 2지역 공동선대본부장은 박현희, 송흥석 전 의원과 박승종 불현동 자총회장, 윤문희 경기북부 라이온스클럽 354-H지구 1지역 부총재가 맡았다. 연천은 심상금, 김미경 군의원이 선대위 미래발전위원이 맡았으며 김영주 선거대책상황실장을 필두로 정찬우 전 군의회 부의장, 박영철 전 도의원, 정재범, 박성관 전 연천당협 사무국장 등이 특보단장으로 선임됐다. 동두천ㆍ연천의 주요 현안을 정확하게 꿰고 있고 발로 뛰면서 해결책을 찾아내는 현장소통형인사들로 구성됐다는 호평이다. 김 후보는 동두천ㆍ연천의 밝은 미래를 위해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선거라며 주민들의 열망을 담아낼 수 있도록 실력과 경험 그리고 훌륭한 인품까지 갖추신 존경하는 선대위 위원 여러분과 함께 승리를 위해 더 악착같이 뛰겠다.고 다짐했다. 목요상 상임고문과 채기창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은 일 잘하는 지역 일꾼이 필요한 시점에서 말이 아닌 성과로 실력을 증명한 김성원 후보야말로 지역발전의 적임자이자 큰 일꾼이다며 경기북부의 중심도시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한번 더 헌신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줘야한다고 강조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더불어민주당 동두천ㆍ연천 서동욱 국회의원 후보는 양주 정성호 국회의원과 함께 양주-동두천-연천 미래를 위한 경원선 연대를 결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서동욱 후보는 지난 26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3선의 정성호 의원과 만나 경원선 연대를 통해 동두천ㆍ연천과 양주가 한반도 중심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로 합의했다. 이를위해 ▲GTX-C노선 동두천?연천 연장 ▲강남-양주-동두천-연천 심야버스 운행 ▲서울-양주-동두천-연천을 잇는 남북 고속도로 건설 ▲신천 악취문제 및 수질문제 해결 ▲미군공여지 반환 을 위해 힘을 합하기로 했다. 서 후보는 금번 총선에서 4선 정성호, 힘있는 초선 서동욱을 만들어 주신다면 눈부신 2인 3각 활동으로 경원선은 복구되고 동두천ㆍ연천은 시베리아와 유럽으로 향하는 관문이 될 것이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서동욱 후보는 상패초등학교(24회), 동두천중학교(23회), 동두천고등학교(16회), 고려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으며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 국방대학교 대학원 석사, 중국 런민대학교 대학원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제40회 행정고시에 합격, 법무부와 특허청을 거처 주상하이대한민국총영사관 영사 및 주상하이한국문화원 원장 등을 지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더불어민주당 서동욱 후보와 미래통합당 김성원 후보는 26일 각각 동두천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제21대 국회의원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서동욱 후보는 분단과 대립으로 인한 희생의 상징인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문재인 정부의 평화 경제를 지역에 실현해 나가기 위해서는 능력있는 여당 국회의원이 필요하다며 시군의원 및 당직자와 함께 총선승리를 다짐했다. 이어 외교적 식견과 국제적 인맥을 활용해 미래를 설계하고 변화를 기획하고 새로운 도약을 이룰 확고한 소신과 검증된 실력을 가지고 앞장서겠으니 동두천 연천의 미래를 믿고 맡겨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성원 후보는 동두천연천이 경기북부를 넘어 수도권 전체의 으뜸 도시로 성장하는 밝은 미래를 위해 더 악착같이 일하겠다.며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 경험과 검증된 실력으로 주민께 드린 약속들을 모두 지키기 위해, 신발끈을 바짝 조여 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GTX-C 노선 연장 ▲서울~동두천~연천 남북고속도로 건설 ▲경원선 복선전철 신탄리까지 연장 ▲생활형 SOC사업 지역도급 대폭 확대 ▲동두천 문화예술의 전당 건립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30만평 확대 확대 조속 추진 ▲국립연천현충원 신속 추진 ▲국립연천청소년수련원 건립 등의 주요 공약 추진을 제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동두천시 보산동 관광특구 일원이 이달 30일 오전 9시부터 연중 24시간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된다. 26일 동두천시에 따르면 침체된 관광특구의 활성화를 위해 DDC 커뮤니티 센터~북쪽 출입구 주도로(430m)와 대한소리사~방범초소 앞(160m) 구간을 차없는 거리로 운영된다. 차 없는 거리 운영은 관광특구 내 주민 및 상인, 방문객에게 자유로운 활동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동두천시, 동두천경찰서, 관광특구 상가연합회가 함께 추진했다. 동두천시와 관광특구 상가연합회는 차 없는 거리 운영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광특구 내 주민 및 상인들에게 안내문을 배포하고, 비상연락망도 구축했다. 김종권 전략사업과장은 관광특구 내 주민, 상인, 방문객의 보행권 보장은 물론, 앞으로 더욱 깨끗하고 정리된 거리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동두천시, 코로나19 시민부담 경감 환경개선부담금 납부기한 연장 동두천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시민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3개월 연장된 6월 30일까지 환경개선부담금 납부기한을 연장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의 소유자에게 환경개선비용 일부를 부담하게 하는 제도로매년 2차례, 3월과 9월에 부과된다. 시는 지난3월 2020년도 상반기 환경개선부담금 1억5천9백만원(3천277건)을 부과했다. 납부방법은 금융기관 방문, CD/ATM기, 전용(가상)계좌이체, 인터넷(위택스) 및 신용카드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환경보호과를 방문하거나, 전화(☎031-860-2250)로 문의하면 된다. 동두천=송진의기자
동두천시의회(의장 이성수)는 25일 제291회 임시회를 열어 당초 3일간 일정으로 계획된 임시회 일정을 단축 마무리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로 집행부 공무원들도 최소 필요한 인원만 출석을 요구했다. 의회는 이날 집행부에서 발의한 ▶복지정책과 소관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회계과 소관 2020년도 제1회 공유재산관리계획안과 의원 발의안건으로 ▶이성수 의장이 대표 발의한 동두천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김운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위생업소 등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정문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지역상권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및 상생협력에 관한 조례안 등 총 5개 안건의 원안가결 처리하고 폐회했다. 이성수 의장은 집행부가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여 코로나19 방역업무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의회 일정을 최소화한 것으로 코로나19 차단에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미래통합당 동두천시ㆍ연천군 당원협의회는 김성원 국회의원 선거사무소(싱글벙글 캠프)에서 운영위원회 회의를 열어 단수로 추천된 김성원 국회의원을 당협운영위원장으로 재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김 의원은 20대 국회 4년간 국비와 특별교부금 총 8천248억원을 확보하며 복선전철,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국립연천현충원, 신천 악취,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 등 동두천ㆍ연천의 숙원사업을 해결하며 지역발전의 초석을 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정무적 감각과 정책ㆍ소통 능력을 높이 인정받아 당 대변인과 통일위원장, 조직부총장 등 주요 당직을 두루 역임하며 당의 변화와 쇄신, 통합과 혁신에 앞장서고 있으며 제20대 국회 의정활동 수상 31관왕을 달성하는 등 당과 언론, 시민단체로부터 대한민국을 이끌 차세대 정치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 의원은 4년간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초심을 유지하며 3대가 행복한 동두천ㆍ연천을 만들기 위해 지역의젊은 일꾼답게 실력과 성과로, 지역발전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더 악착같이 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두천=송진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