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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그 가능성에 눈뜨다]박종은 수원월드컵경기장 빅버드 카페테리아 대표

박종은 수원월드컵경기장 빅버드 카페테리아 대표 수원월드컵경기장 야외 공원 내 빅버드 카페테리아를 운영하고 있는 박종은 대표(38)는 시민들의 여가 문화공간에서 참신한 아이디어로 음식문화를 제공하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박 대표는 지난 1997년부터 과천 서울경마공원과 서울대공원에서 매점을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2010년 11월 공개입찰을 통해 빅버드 카페테리아를 운영하고 있다. 과거 수익계약 방식으로 진행되던 공원내 입찰이 2000년 초반부터 전자입찰 방식으로 전환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치밀한 수요 조사를 통해 적정 수준의 입찰가로 빅버드 카페테리아를 낙찰받아 3년 계약으로 1년 6개월째 운영하고 있다. 박 대표는 지난 2010년 빅버드 카페테리아를 낙찰받기 위해 6개월 동안 수원월드컵경기장 야외공원에서 살다시피 하면서 수요조사를 했고 예상 매출 금액의 20% 수준에서 공개입찰에 응모했다. 자세한 입찰 금액과 매출 규모는 공개할 수 없다는 박 대표는 겨울철에는 비수기지만 수원 삼성 경기가 있는 날과 주말에는 상당한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빅버드 카페테리아는 일반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음료와 과자류 이외에도 매일 새벽 농수산물 시장에서 공수해 온 생닭으로 튀긴 수제 치킨과 꼬치우동, 어묵 등 분식류와 생맥주를 판매하고 있다. 또 산책과 가족나들이를 나온 사람들을 위해 자비 4천여만원을 들여 식탁 150석을 설치했으며 부모와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전동 오토바이도 갖췄다. 3년 계약 기간에 적지 않은 임대료를 내고 있지만 15년 가까이 공원내 매점 운영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들이 많이 찾는 품목을 배치하고 있으며 조리 음식도 종류를 최소화해 경기 관람객과 나들이객이 선호하는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오전 10시에 개점해 하절기에는 자정 이후까지 영업을 하고 있는 박 대표는 공원이나 경기장 주변 매점은 일반 음식점처럼 맛집으로 인식돼 손님들이 찾아오는 경우가 드물지만 고객들이 수원월드컵경기장을 찾으면 빅버드 카페테리아 수제 통닭은 먹고 가야지라는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여가 문화를 즐기는 시민들이 보통 유원지나 공원내 매점의 높은 가격으로 인해 눈살을 찌푸리는 경우가 많지만 고객에게 만족을 주기 위해서는 적정 수준의 가격으로 질 높은 음식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인터뷰>박종은 빅버드 카페테리아 대표(38) 시민들의 휴식 공간에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먹을거리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종은 수원월드컵경기장 빅버드 카페테리아 대표는 최근 명예 퇴직자 등 자영업을 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공원내 매점 등의 입찰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다며 과열 경쟁으로 입찰가를 높게 책정해 적정 수준의 매출을 올리지 못해 문을 닫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무턱대고 덤비면 안된다고 조언했다. 박 대표는 입찰에 도전하려면 최소한 6개월 이상의 수요 조사를 통해 매출 규모를 산출하고 전체 매출의 20% 정도에서 입찰가를 결정해야 한다며 고객들의 수요에 맞는 식음료를 선택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특히 박 대표는 여가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평일 저녁이나 주말에 공원 등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공원내 매점과 카페테리아에 대기업이 뛰어들고 있다며 인테리어나 가격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으려면 매점 운영을 동네 슈퍼마켓 경영 정도로 단순하게 생각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빅버드 카페테리아 운영을 위해 유명 치킨회사에서 조리교육을 6개월 동안 받은 박 대표는 일반적으로 공원내 음식점은 맛은 떨어지고 가격은 비싸다는 평가를 받는데 이를 불식시키기 위해서는 적정한 마진을 책정하고 신선하고 맛있는 음식으로 승부를 걸어야 한다며 공원 특색에 맞게 각 매점마다 독특한 대표 음식을 개발해 판매해야 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목표에 대해 박 대표는 대기업과 경쟁할 수 있는 독창적인 공원내 카페테리아 경영 시스템을 마련해 여가 문화공간에서의 음식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며 경기장을 찾는 수원팬과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카페테리아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원재기자 chwj74@kyeonggi.com

경제 최원재 기자 2012-05-01 12:31

동방플라스틱, 사무보조원-납품·물류포장직 모집

문의:경기일자리센터 www.intoin.or.kr/1577-0019 동방플라스틱이 사무보조원과 납품물류포장직, 생산직 사원을 모집한다. 김포시에 위치한 동방플라스틱은 지난 1993년 설립됐으며 앞서가는 기술력과 노하우로 현재 업계 선두를 달리고 있는 플라스틱 제조 회사이다. 이 업체는 사무보조원 1명을 선발하며 연봉 1천700만원으로 고졸이상, 신입도 지원가능하다. 또 납품물류포장직은 4명을 뽑고 연봉 2천100만원으로 고졸이상 신입도 지원할 수 있다. 생산직은 6명을 선발하며 연봉 1천700만원으로 고졸이상, 신입도 지원가능하다. 지원서는 방문, 팩스 및 이메일로 접수 받으며 입사 전형은 서류전형(이력서)과 면접으로 이뤄진다. 아남중전기가 품질사무원과 CNC선반 조작 사원을 모집한다. 안산시에 위치한 아남중전기는 지난 1988년 설립된 산업용 전기기기 제조 수리전문 업체로 신장비 도입과 과학적인 설비 시스템운영, 기술인력확보, 그리고 실부하 시험설비를 갖춘 기업이다. 이 업체는 자재구매관리업무를 담당할 사원 1명을 모집하며 연봉 2천100만원으로 학력은 무관하다. 또 CNC선반 조작원은 1명을 선발하며 연봉 4천만원으로 학력은 무관하고 신입도 지원가능하다. 지원서는 방문으로 접수받으며 입사 전형은 서류전형 및 면접으로 이뤄진다. 최원재기자 chwj74@kyeonggi.com

취업·창업 최원재 기자 2012-05-01 12:30

구직도 잘풀리고 못풀리고 양극화 현상

화성 소재 A대학을 지난 2월 졸업한 김모씨(30)는 반년이 넘도록 취업하지 못하면서 이달 초부터 커피 전문점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21살에 대학에 입학한 김씨는 대학 등록금 마련을 위해 휴학을 반복하며, 서른이 돼서야 졸업했다. 공사장, 보습학원에서부터 공장, 편의점, 대형마트에 이르기까지 일하지 않은 곳이 없다는 그는 독립심과 집념은 어디에든 뒤지지 않는다고 자부하지만, 이를 알릴 기회는 거의 없었다. 김씨가 지금까지 지원한 서른여 곳의 기업체 중 면접까지 이른 데는 다섯 곳에도 못 미치기 때문이다. 김씨는 나이가 많고 학벌이 좋지 않으면 취업은커녕, 면접의 기회조차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며 한숨을 쉬었다.반면 지난 2월 용인소재 B대학을 졸업한 박모씨(26)는 취업난을 체감하지 못한 드문 케이스다. 지난해 말 국내 전자업체와 외국계 회사에 동시에 합격하면서 외국계 회사를 택한 그는 캐나다와 중국에서 1년씩의 어학연수를 마치고, 외국 체류 당시 봉사활동과 인턴십까지 경험했다. 학기 중에도 취업과 영어회화 동아리에서 동시에 활동하며 각종 공모전에 참가했고, 꾸준히 어학원을 다니며 외국어실력을 쌓는 등 취업준비를 꾸준히 해왔다. 박씨는 부모님 지원으로 아르바이트 걱정 없이 취업만 신경 쓸 수 있었던 게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이처럼 면접기회조차 없이 장기 취업활동에 들어간 구직자가 있는 반면, 여러 기업에 합격한 구직자가 있는 등 취업 양극화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24일 취업포털 사람인에 따르면 구직자 1천97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90%가 구직활동 중 취업 양극화 현상을 체감했다고 답했다.취업 양극화는 높은 자격조건으로 지원조차 할 수 없을 때가 60.1%(복수응답)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고, 인맥으로 취업하는 사람을 볼 때(47.1%), 학벌 등으로 필터링 한다는 말을 들을 때(44.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양극화 요인으로는 학벌(30%), 학력(12.1%), 외국어 능력(12%), 인맥(10.7%), 나이(9.7%), 부모님 능력(7.2%), 소득 수준(6.4%) 등이 꼽혔다.임민욱 사람인 팀장은 스펙이 곧 능력이라는 인식이 바뀌어야 양극화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말했다.성보경기자 boccum@kyeonggi.com

취업·창업 성보경 기자 2012-04-24 21:28

㈜티에스피, 품질사무원-CNC선반 조작원 모집

㈜티에스피가 품질사무원과 CNC선반 조작원을 모집한다.안산시에 위치한 ㈜티에스피는 지난 2000년 창사 이후, 특허출원한 Roll-Forming의 기술로 자동차 엔진의 Pulley를 생산하는 기업이다.이 업체는 품질사무원 2명을 모집하며 설비보전 담당자, 전기PLC 경력 3년이상의 경력자를 우대한다.연봉은 3천200만원에 주 5일 근무를 기본으로 고졸이상 지원 가능하다.CNC선반 조작원은 4명을 선발하며 시급 4천580원에 학력무관, 신입도 지원할 수 있다.지원서는 이메일로 접수받으며 입사 전형은 서류전형 및 면접으로 이뤄진다.최원재기자 chwj74@kyeonggi.com

취업·창업 최원재 기자 2012-04-24 15:12

대광하이텍㈜, 사원 모집

문의:경기일자리센터 www.intoin.or.kr/1577-0019대광하이텍㈜가 영업관리와 범용밀링조작원, 생산직 사원을 모집한다.시흥시에 위치한 대광하이텍㈜는 20년 전부터 일본에 공장 자동화 설계, 제작 수출 및 콘베이어 부분품수입 판매와 도로주차장의 차선 규제봉(시선유도봉)을 특허를 가지고 제작하는 기업이다.이 업체는 자동화콘베이어 부품 수입판매 영업, 거래처 관리를 할 수 있는 운전가능한 영업관리 사원 2명을 모집하며 범용밀링조작원과 물류자동화, 콘베이어전문제조 생산직 사원을 각각 2명, 3명을 선발한다.연봉은 모두 2천만원이상으로 면접시 재조정이 가능하다.지원서는 팩스 및 이메일로 접수 받으며 입사 전형은 서류전형(이력서)과 면접으로 이뤄진다.최원재기자 chwj74@kyeonggi.com

취업·창업 최원재 기자 2012-04-24 13:10

“이 스펙으로도 성에 안찬단 말입니까?”

지난 2월 수원지역 4년제 대학을 졸업한 김모씨(25여)는 지금까지 10번 가까이 취업 면접을 봤지만, 번번이 떨어졌다. 김씨는 학점평균이 4.5만점에 4.0으로 높은 편이고, 토익점수는 950점으로 1년간 호주 어학연수를 통해 회화 실력도 수준급이다. 한자능력검정시험 2급을 통과했고, 해외 봉사활동 경험도 있다. 김씨와 같이 화려한 스펙에도 불구하고, 취업문을 통과하지 못하는 구직자를 위한 해결책이 공개됐다. 온라인 취업포털이 공채시즌을 맞이해 취업준비 시 피해야 할 행동을 발표한 것. 18일 온라인 취업포털 커리어는 공채 구직자가 범해서는 안 될 7가지 계율, 이른바 칠거지악을 발표했다. 커리어가 발표한 칠거지악은 ▲인터넷 정보보고 귀 팔랑거리기 ▲취업한 선배 그대로 따라하기 ▲적성은 무시하고 무조건 많이 뽑는 회사 지원하기 ▲서류전형 마감 전날 밤새 자기소개서 쓰기 ▲자기 자신 없는 자기소개서 쓰기 ▲적성검사 평소 실력대로만 보기 ▲걱정만 하고 준비는 안 한 채 면접 보기 등이다. 성보경기자 boccum@kyeonggi.com

취업·창업 성보경 기자 2012-04-18 22:02

뷰하이텍주식회사, 기술영업직 및 제품 생산직 모집

뷰하이텍주식회사가 기술영업직 및 제품 생산직 사원을 모집한다.평택시에 위치한 뷰하이텍주식회사는 삼성전자AMLCD(사)에서 분사한 업체로 TFT LCD에 들어가는 BACK LIGHT를 수리 제조하는 기업이다.기술영업직은 5명을 모집하며 제품 생산직은 20명을 선발한다. 두 분야 모두 시급 4천580원으로 학력무관, 신입도 지원가능하다.지원서는 이메일로 접수받으며 입사 전형은 서류전형 및 면접으로 이뤄진다.최원재기자 chwj74@kyeonggi.com

취업·창업 최원재 기자 2012-04-17 15:02

㈜엔투에이, 생산기술엔지니어 및 품질관리직 채용

문의:경기일자리센터 www.intoin.or.kr/1577-0019㈜엔투에이가 생산기술엔지니어 및 품질관리직 사원을 모집한다.화성시에 위치한 ㈜엔투에이는 지난 2007년 11월 하이쎌㈜로부터 초정밀사업부문이 분사해 설립된 회사로써 국내 최고 수준의 초정밀가공기술을 기반으로 초정밀 렌즈금형 생산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초정밀렌즈금형 전문 제조 기업이다.한명을 모집하는 생산기술엔지니어는 연봉 2천100만원 이상(면접시 재조정)이며 초정밀 렌즈 금형 생산 기술업무를 담당하게 된다.품질관리직도 한명을 모집하며 연봉 2천100만원 이상에 제품 품질관리 업무를 담당한다.지원자격은 두 분야 모두 초대졸이상에 신입도 지원가능하다.지원서는 이메일로 접수 받고 입사 전형은 서류전형(이력서)과 면접으로 이뤄진다.최원재기자 chwj74@kyeonggi.com

취업·창업 최원재 기자 2012-04-17 13:27

동아금속주름관㈜, 생산직사원 모집

문의:경기일자리센터 www.intoin.or.kr/1577-0019동아금속주름관㈜가 사원을 모집한다.용인시에 위치한 동아금속주름관 주식회사는 금속공학적 첨단기술과 최신설비로 오직 스테인리스 스틸 코르게이션 튜브만을 생산해 세계시장에 공급하고 있는 전문 제조회사이다.지난 1982년 설립된 동아금속주름관㈜는 상시근로자수는 70명으로 설립이후 꾸준히 발전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다.이 업체는 전기부품 제품생산직 및 품질관리직 사원을 모집한다.전기부품 제품생산직은 10명을 모집하며 월급여 130만원이상(상여금 300%미포함)에 학력무관, 신입도 지원가능하다.또 품질관리직은 4명을 선발하며 연봉 3천만원이상에 대졸이상, 제품품질관리 업무 경력 5년이상을 모집한다.최원재기자 chwj74@kyeonggi.com

취업·창업 최원재 기자 2012-04-10 16:20

㈜대일산업, 기술영업직 및 금속 연마직 채용

문의:경기일자리센터 www.intoin.or.kr/1577-0019㈜대일산업이 사원을 모집한다.안산시에 위치한 ㈜대일산업은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발맞추어 각 분야의 모든 롤러를 생산해내는 기술력과 시스템을 갖춘 그라비아인쇄용 롤러 전문 제조업체이다.이 업체는 기술영업직 및 금속 연마직 사원을 모집한다.기술영업직은 1명을 선발하며 월급 153만원(상여금 600%별도)에 대졸이상, 영어 가능자를 우대한다.또 금속 연마직은 2명을 모집하며 월급 130만원(상여금 600% 별도)에 고졸이상, 경력자를 우대한다.지원서는 팩스 및 이메일로 접수받으며 입사 전형은 서류전형 및 면접으로 이뤄진다.최원재기자 chwj74@kyeonggi.com

취업·창업 최원재 기자 2012-04-1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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