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틱스, '바비 걸' 콘셉트 포토 공개 완료…'반전 매력' 완성

컴백을 앞둔 파나틱스의 새로운 매력이 팬들을 찾았다. 에프이엔티는 23일 공식 SNS 채널에 파나틱스의 새 미니앨범 'PLUS TWO'의 2종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고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앞서 두 종류의 콘셉트 포토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파나틱스 멤버들. 이번 역시 2가지 콘셉트를 통해 '반전'을 선사하며 개성을 살렸다. 파나틱스는 먼저 감각적인 조명을 활용해 키치하면서도 도발적인 매력을 전한데 이어, 또 다른 콘셉트에서는 상큼한 소녀의 모습으로 다채로운 색깔을 뽐냈다. 도아와 도이, 시카, 지아이에 새롭게 합류한 나연, 비아까지. 파나틱스는 '6인 6색'의 개성은 물론 그룹으로서도 새로운 정체성을 드러내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콘셉트 포토에 이어 새 미니앨범 'PLUS TWO'의 본격적인 힌트가 팬들을 만날 예정. 이들은 오는 27일 앨범 프리뷰와 트랙리스트를, 그리고 30일에는 타이틀곡 'Vavi Girl'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로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한편 파나틱스는 오는 5월 4일 두 번째 미니앨범 'PLUS TWO'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Vavi Girl'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장영준 기자

'부부의 세계' 김희애, 시청자 홀린 연기+패션 '화제성 여신'

배우 김희애를 둘러싼 모든 것들이 '특급 관심'의 대상이다. 연기부터 패션까지 4주째 폭발적인 화제가 계속되고 있다. 김희애는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독보적인 연기와 카리스마로 화면을 장악하고 있다. 여기에 미모와 분위기가 돋보이는 패션으로 보는 이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극중 가정의학과 전문의 지선우로 분한 김희애는 우아하고 섹시함이 공존하는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김희애는 세련된 오피스 룩에서부터 고급스러운 파티 룩, 내추럴한 기품이 느껴지는 일상 룩까지 다양한 패션을 선보이며 매회 '워너비 스타일'을 탄생시킨다. 김희애는 정장, 코트를 비롯해 매혹적인 슬립 패션 등 다양한 스타일을 만능 매력으로 소화하고 있다. 여기에 화려한 액세서리와 감성 가득한 스카프 매칭 등으로 단아하면서도 럭셔리한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다. '김희애 패션'은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면서도 일반 여성들도 쉽게 시도할 수 있는 스타일로 여성 시청자들의 관전포인트로 작용하고 있다. 김희애의 스타일팀은 지선우 캐릭터를 잡아가는 과정에서 색상이나 채도, 명도 차이를 두어 코디하는 '톤 온 톤(tone on tone)' 스타일링에 신경을 썼다. 스타일팀은 베이직한 실루엣의 클래식한 아이템 매칭으로 안정감을 주고 자칫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점을 고려해 컬러, 소재, 액세서리를 더함으로써 상황과 장소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연출했다. 이로써 지선우의 심리적 변화처럼 '조화와 변주'가 강조된 스타일로 패션을 완성한 것. 지선우의 개성과 분위기가 돋보이며 감정과 메시지가 밀도 있게 전달되고 있다는 평이다. 김희애 역시 지선우 캐릭터를 구축하고, 연기적 아이템이 될 수 있도록 전반적인 스타일에 심혈을 기울였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김희애는 패션스타일 뿐 아니라 파격 전개를 이끌며 시청자들의 공감과 격한 호응을 얻고 있다. 무엇보다 흠잡을 데 없는 연기력은 인기의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장영준 기자

'삼시세끼 어촌편5',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돌아온다

'삼시세끼 어촌편5'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돌아온다. 다음달 1일 tvN '삼시세끼 어촌편5'가 첫 방송된다. 이번 시즌에서는 지난 2015년 '삼시세끼 어촌편 1, 2'에서 만재도의 겨울과 가을 바다를 함께 만끽하고, 2016년 '삼시세끼 고창편'을 통해 벼농사까지 섭렵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다시 뭉친다. 보는 이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가족 같은 케미로 큰 사랑을 받았던 이들은 출연 소식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공개된 첫 티저 영상에서는 일명 '차유손'으로 불리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의 반가운 얼굴과 유쾌한 일상이 눈길을 끈다. 너른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마당에 모여 부침개를 부쳐 먹고, 두 손을 맞잡은 채 스탭을 밟는 '섬 체질' 삼인방의 모습은 잔잔한 힐링을 선사하며 미소를 더한다. 또한 직접 선박을 모는 선장님이 된 유해진은 그간 유독 참돔과 거리가 멀었던 그의 새로운 활약을 기대케 한다. 특히 매서운 바닷바람에 맞서 아궁이에 부채질을 하는 차승원, 근심 어린 표정으로 감자 껍질을 벗기는 유해진, 무엇인가에 집중한 밤바다의 손호준은 이들이 어떤 삼시세끼를 만들어낼지 새로운 어촌 생활에 기대와 궁금증을 드높인다. 프로그램 공동 연출을 맡은 이정원 PD는 "'삼시세끼 어촌편5'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오랜만에 재회했다. 세 명이 함께하는 섬 생활은 5년 만이지만, 이 순간을 기다린 듯 첫 녹화부터 완벽하게 적응하며 가족 같은 케미를 선보였다"라고 전했다. 이어 "부족한 식재료로 어떻게든 한 끼 밥상을 차리는 차승원, 직접 바다로 낚시를 나간 유해진, 막내 역할 만렙의 손호준까지. 세 사람 모두 촬영 내내 웃음을 잃지 않고 생활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라며 "서로가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이 매력적인 세 사람이 돌아온 어촌편에서 어떤 재미와 힐링을 선사할지, 5월 1일 첫 방송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장영준 기자

'꼰대인턴' 박해진X김응수, 두 남자의 옥상 대치 투샷 공개

박해진과 김응수가 긴장감 넘치는 투샷으로 '꼰대인턴'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꼰대인턴'(극본/신소라, 연출/남성우) 측은 박해진과 김응수의 긴장감 넘치는 옥상 대치 투샷을 21일 공개했다. '꼰대인턴'은 최악의 꼰대부장을 부하직원으로 맞게 된 남자의 통쾌한 갑을 체인지 복수극을 그린 오피스 코미디. 배우 박해진과 김응수가 각각 인턴에서 부장으로, 부장에서 인턴으로 서로 직급이 뒤바뀐 주인공이라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유쾌한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피스 드라마에서 빠지지 않는 단골 장소인 옥상에서 박해진과 김응수가 포착됐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최악의 꼰대부장을 부하직원으로 맞이한 갑을 체인지 복수극의 서막을 알리는 컷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싸늘한 미소를 띈 가열찬(박해진)과 본투비 꼰대답게 지지 않는 눈빛으로 견제하는 이만식(김응수)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팽팽한 긴장감은 본방에서 어떤 전개로 이어질지 궁금증을 자극하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갑을 체인지 복수극 '꼰대인턴'은 '그 남자의 기억법'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송 예정이다. 장영준 기자

박지민, 활동명 제이미로 변경…워너뮤직 코리아 전속계약

실력파 뮤지션 박지민이 글로벌 음반사 워너뮤직 코리아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활동명을 '제이미(Jamie)'로 변경했다. 워너뮤직 코리아 측은 21일 "가수 '제이미(Jamie)'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뜨거운 열정을 가진 제이미의 무한한 가능성과 음악적 역량을 높이 평가했으며, 앞으로 제이미가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박지민은 어린 시절부터 사용한 영어 이름 제이미(Jamie)로 활동명을 변경하며, 솔로 가수로서 본격적인 도약에 나선다. 제이미는 SBS 'K팝스타' 시즌1 우승자 출신으로, 지난 2012년 피프틴앤드(15&)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그간 'I Dream', 'Somebody', '티가 나나봐', 'Sugar' 등의 히트곡을 발표한 데 이어 뛰어난 고음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대중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2015년 첫 솔로 싱글 'Hopeless Love'를 시작으로 2016년 '19에서 20', 2018년 'jimin x jamie', 2019년 'Stay Beautiful' 등을 발표하며 실력파 뮤지션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했으며, 아리랑TV 'After School Club' 진행자로 활약하며 7년 동안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인지도를 쌓아오고 있다. 제이미는 글로벌 음악 시장에 최적화된 아티스트로서, 소속사 워너뮤직 코리아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한편, 탄탄한 해외 팝 아티스트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는 워너뮤직에는 콜드플레이(COLDPLAY), 에드 시런(ED SHEERAN), 앤-마리(Anne-Marie), 두아 리파(DUA LIPA), 카디 비(CARDI B), 크리스토퍼 (Christopher) 등이 소속되어 있다. 장영준 기자

'기막힌 유산' 강세정X신정윤 시청률 20% 돌파

'기막힌 유산'이 첫 회부터 시청률 20%를 돌파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1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극본 김경희 연출 김형일) 시청률이 20.1%(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첫 회부터 20%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하며 향후 시청률 추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세정, 신정윤의 강렬한 첫 만남이 그려지며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를 예고했다. 고기 박스를 가득 실은 오토바이를 몰고 등장한 공계옥(강세정)은 밝고 씩씩한 모습으로 정육 시장 곳곳을 누비며 그곳 사람들과 막역하게 지내는 모습으로 그녀가 마장동에서 잔뼈가 굵었음을 짐작할 수 있게 했다. 그 시각 식품회사 본부장 부설악(신정윤)은 시장 조사와 물품 거래 계약을 위해 마장동 정육시장을 찾았다. 차에서 내려 목적지를 찾던 설악은 달려오던 계옥의 오토바이로 인해 그의 흰색 수트가 엉망이 되었다. 순식간에 벌어진 상황에 설악은 소리도 지르지 못했고, 이 상황을 알지 못한 채 멀어져가는 계옥을 바라만 봤다. 첫 만남부터 악연으로 맺어진 두 사람은 극 말미 냉동 창고에서 다시 조우했다. 설악은 더러워진 옷을 갈아입고 다시 시장에 갔다가 냉동 창고에 갇히게 되었고, 계옥은 배달일을 끝내고 고기 손질을 하기 위해 그곳에 온 상황. 설악이 냉동 창고안에서 다급하게 문을 두드리는 소리를 들은 계옥이 칼을 든 채 문을 열었고, 놀란 설악은 계옥에게 고깃덩어리를 던졌다. 이를 머리에 정통으로 맞은 계옥이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 모습이 그려지며 다음회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첫 날부터 강렬한 만남을 갖은 계옥과 설악이 앞으로 어떤 관계를 이어나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첫 회부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빠르고 흥미진진한 전개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기막힌 유산' 2회는 오늘(21일) 오후 8시 30분 KBS 1TV를 통해 방송된다. 장영준 기자

“사치와 허영 가득한 캐릭터”…김난주, ‘기막힌 유산’ 시청 독려

배우 김난주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KBS 1TV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 시청을 독려했다. 김난주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저녁 8시 30분 첫 방송 됩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기막힌 유산 포스터를 게재했다. KBS 1TV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극본 김경희 연출 김형일)은 서른셋의 무일푼 처녀 가장이 팔순의 백억 자산가와 위장결혼을 작당, 꽃미남 막장 아들 넷과 가족애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가족극으로 이날 첫 방송 된다. 김난주가 맡은 공소영은 기막힌 유산에서 경제관념 제로에 샘 많고 욕심도 많아 사고만 치는 인물. 극 중 공소영은 가난이 모두 공계옥(강세정) 부녀 탓이라 여겨 유독 차갑고 사납게 군다. 김난주는 드라마로 오랜만에 인사드리죠. 저는 여주인공 언니 공소영 역으로 사치와 허영기가 가득한 캐릭터로 촬영하고 있어요. 응원 부탁드려요라고 전했다. 김난주는 KBS 불멸의 이순신 MBC 태왕사신기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뽐냈다. 그 외 연극 시련 스탠딩 가이즈 영화 여고괴담4에도 출연한 바 있다. 한편 KBS 1TV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은 꽃길만 걸어요 후속으로 오늘(20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된다. 장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