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일꾼]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원

어렵게 낳은 자식을 1년도 안 돼 떠나 보내게 돼 아이가 하늘나라에 가더라도 가까운 곳에서 항상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의왕시에서 태어나 결혼해 살고 있는 A씨는 지난 여름 어렵게 낳은 아이를 태어난 지 1년도 안 돼 떠나 보냈다. A씨는 아이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을 만들어주고 보고 싶을 때 가까운 곳에서 볼 수 있도록 집에서 가까운 의왕시 장사시설인 하늘쉼터의 문을 두드렸다. 하지만 의왕시에서 1년 이상 거주해야만 가능하다는 조례에 막혀 대상이 안 된다는 대답에 발길을 돌려 친척이 있는 지방으로 아이를 보낼 수밖에 없었다. 이같은 시민의 사연을 들은 의왕시의회 김학기 시의원(내손1ㆍ2동. 청계동)이 불합리한 조례개정에 나섰다. 김 의원은 의왕시 담당부서와 함께 검토해 하늘쉼터 사용 자격기준을 의왕시 1년 이상 거주자만 가능에서 부모가 1년 이상 의왕시에서 거주하면 자식이 태어난 지 1년 이내에 사망하더라도 사용 가능하도록 개정하는 조례안을 발의했다. 또 의왕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지 1년 미만인 독립유공자와 국가유공자 및 그 유족도 의왕 하늘쉼터 이용이 가능하도록 추가했다. 김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은 15일 의결을 거쳐 시행된다. 김학기 의원은 다른 시ㆍ군보다 의왕시민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기 위해 만들어 놓은 조례가 오히려 불합리한 1인치를 만들었다면서 이러한 사실을 좀 더 일찍 알지 못해 아쉽다. 새로운 조례 제정도 중요하지만 불합리하게 숨어 있는 조례를 찾아 개정하는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시민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봉안담 증축 공사 중인 의왕 하늘쉼터공원은 오는 10월 완공되면 봉안담 1만1천376기를 비롯해 잔디장 및 수목장(개인, 부부, 가족장)이 조성돼 장기간 편안히 사용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될 전망이다. 의왕=임진흥기자

국민 10명 중 7명 “미얀마 민주화운동 지지해야”

국민 10명 중 7명은 미얀마 민주화운동에 대한 지지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지선)는 세계민주주의 날을 하루 앞둔 14일 민주화운동 인식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는 국민의 민주화운동에 대한 인식도를 알아보기 위해 사업회가 매년 실시하며 지난해부터는 민주주의에 관한 질문도 포함해 진행 중이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생활 속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문제로 비정규직 문제 등 경제적 약자 보호가 24.2%로 가장 많았고 세대 간 격차 완화 등 청년층 기회 확대가 24.0%, 성별에 관계없는 평등한 권리 보장 19.2%, 직장 내 갑질 문화 근절14.0%, 난민ㆍ장애인ㆍ성소수자 등 사회적 약자 차별금지 12.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18~29세와 30대는 모두 세대 간 격차 완화 등 청년층 기회 확대를 가장 많이 꼽은 반면 40대 이상은 모두 비정규직 문제 등 경제적 약자 보호 응답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18~29세 남성은 세대 간 격차 완화 등 청년층 기회 확대가 가장 많았고 같은 연령층 여성은 난민, 장애인, 성소수자 등 사회적 약자 차별 금지(26.4%)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이는 정치적 민주주의가 사회경제 영역으로 확대되고 생활 속에 자리잡기 위해 경제적 약자 보호, 청년층 기회 확대, 성평등과 같은 약자에 대한 보호와 더불어 차별의 시정이 중요하다고 보는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우리 사회 민주주의 발전을 막는 요인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정치권 여ㆍ야 갈등이 56.0%로 가장 많은 응답을 얻었고 언론의 권력화 문제(44.1%), 온라인에서의 여론 양극화(29.2%)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미얀마 민주화운동의 인지도 조사에선 응답자의 55.3%가 안다고 대답했고 미얀마 민주화운동에 대한 관심과 지지 정도를 묻는 질문에는 77.8%가 동의한다고 대답했다. 우리나라 주요 민주화운동사에 대한 인지도를 조사한 결과는 5ㆍ18민주화운동이 76.9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4ㆍ19혁명이 63.7점, 6ㆍ10민주항쟁이 62.4점, 부마항쟁 54.5점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것으로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질문지를 활용해 지난 6월23일부터 3일간 전화면접조사로 이뤄졌다. 신뢰수준은 95%, 표본오차는 3.10%p다. 의왕=임진흥기자

의왕시사랑채노인복지관, ‘고고장을 아시나요’

의왕시사랑채노인복지관(관장 금유현)이 스마트 밴드를 활용해 만성질환을 관리하는 역량강화 프로그램 고고장을 진행한다. 사랑채노인복지관은 고혈압과 당뇨,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을 스스로 관리하도록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인 고고장(배우고, 건강하고, 장수하자)을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 12주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고고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코로나 19 백신 2차 접종이 완료된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동과 영양, 마사지, 건강상담 등 주 1회 대면 수업으로 진행하는데 주 5회 비대면 자가 활동으로 스마트 밴드를 활용해 걸음 수 만보를 목표로 신체활동을 기록해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코로나 19 상황에 어르신들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교육을 진행하며 장기화한 코로나 19 상황에 새로운 활력을 주고 우울감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금유현 관장은 코로나 19 상황에 맞도록 대면과 비대면 혼합 수업 형태로 역량강화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일방적으로 서비스를 받는 의존적인 존재가 아닌 적극적이고 독립적인 건강관리와 노후준비를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며 건강상의 이유로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어르신을 위해서도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해 건강관리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왕=임진흥기자

의왕시사랑채노인복지관, ‘너에게 들려주는 나의 인생, 나의 그림책’ 프로그램 호응

의왕시사랑채노인복지관이 경기도 웰다잉(well-dying) 문화 조성사업의 하나로 시행되는 너에게 들려주는 나의 인생, 나의 그림책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고 있다. 사랑채복지관은 경기도 웰다잉 문화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2021년 경기도 어르신 인생노트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너에게 들려주는 나의 인생, 나의 그림책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어르신이 그림책 모둠 창작활동을 통해 손쉽게 자서전을 제작해 자신의 삶을 회고하고 현재의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 8월부터 전문강사의 진행 중인 이 프로그램은 지난 세월 살아온 이야기를 어르신들이 스스로 표현해 보는 그림책 자서전 만들기를 통해 옛 추억을 되돌아보면서 특별한 즐거움을 맛볼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어린시절 자신을 회상해보고 글과 그림이라는 작업을 통해 아련한 그리움과 아픔을 함께 느끼고 지금까지 잘 견뎌온 서로의 삶을 위로하고 지지하면서 뜻 깊은 시간을 가지고 있다. 오는 10월까지 진행되며 한 권의 그림책이 완성되면 작품을 모아 11월 북 콘서트와 함께 전시회 및 출판기념회가 열릴 예정이다. 또한 죽음에 대한 건강한 인식을 확산시키고자 웰다잉 특강 및 웰다잉 문화체험활동을 진행할 예정으로 어르신이 건강하고 가치 있는 노년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되고 있다. 금유현 의왕시사랑채노인복지관장은 코로나 19로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두고 진행하고 있다며 어르신들이 막연하게 죽음에 대한 두려움으로 보내는 노후가 아닌 스스로 맞이할 수 있는 죽음으로 더욱 행복하고 평안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왕=임진흥기자

철도연 국제인정기구포럼 다자간 상호인정 협정마크 사용협약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국제인정기구포럼 다자간 상호인정협정 마크(IAF MLA마크) 사용에 대한 협약을 한국제품인정기구(KAS)와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국제인정기구포럼(International Accreditation Forum)은 미국과 영국, 한국 등 110여개국 인정기구 국제협력체로 공인인증서를 상호 수용하고 있다. 국내에서 받은 성능인증이 외국에서도 인정되기 때문에 국내 기술의 해외 진출 시 중복 시험으로 인한 비용과 시간 등을 절약하고 기술 유출에 대한 위험도 줄일 수 있다. 이번 협약은 IAF 회원기관인 한국제품인정기구, 국가기술표준원과 인증기관인 철도연 간 다자간 상호인정협정(MLA)마크 사용에 대한 협약이다. 철도연 인정서에 IAF의 MLA마크를 포함, 국제철도시장에서 높은 공신력을 갖게 됐다. IAF MLA 마크가 표시된 인증서는 회원국 간 상호 수용 대상임을 바로 알려주는 표시로 인증서 내용을 국가별 인정기구와 IAF가 보증한다는 의미이다. 마크 사용과 표기 방법 등은 법률에 따라 인정기구가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 최근 국제철도시장은 인증을 포함한 적합성 평가제도를 시장참여 필수요건으로 확대, 선진국 중심의 시장보호에 활용하고 있다. 철도연은 국제철도시장의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유일의 철도분야 국제인증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16년 철도시설 및 차량의 신뢰성과 안전성 인증기관 인정획득을 시작으로 지난 7월 세계 최초 철도전용 고속통신망(LTE-R) 및 철도보안검색장비까지 인정범위를 확대했다. 국내법에 따른 형식승인검사의 해외수용과 미래 규제요건인 사이버보안에 대한 인증까지 인정 범위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국내 기업의 인증획득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비롯해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KTCS) 시범사업 및 전라선 LTE-R의 성능인증으로 철도기술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한석윤 원장은 철도기술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해 기술개발 초기부터 해외 규제요건을 분석하고 대응 방향을 연구기획단계부터 반영하고 있다며 IAF MLA 마크 철도연 인증서 사용은 국제인증 시장에서 한국인증의 입지를 견고히 함과 동시에 출연(연)으로서 책임있는 평가수행과 우수기술에 대한 성능평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임진흥기자

[인터뷰] 김상돈 의왕시장 "아울렛 개장에 경제 활기 기대, 주변 도로 확장 교통 정체 해소"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타임빌라스 개장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일자리 증가와 함께 지역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이곳에는 248개 점포가 입주하고 1천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게 된다. 이미 지난 7월 주민들을 대상으로 60여 입주업체가 참여한 채용박람회를 개최, 70여명이 새로운 일자리를 찾았다. 앞으로도 신규 채용은 계속 이뤄질 것이다. 식당과 출판사 등 의왕에 위치한 4개 업체도 입점을 확정해 이미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대규모 복합쇼핑몰이 들어서는 곳마다 교통이 문제가 되는데 이에 대한 대책은. ▲백운밸리는 서수원~의왕 도로 청계나들목과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학의갈림목 등과 인접해 도로 인프라는 좋은 편이나 대형 복합쇼핑몰과 주거단지 등이 맞물려 한번 들어가면 나올 수 없는 교통지옥이 우려됐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백운밸리와 인근 간선도로와의 연계성 강화에 중점을 두고 기존 백운호수 순환도로인 백운로(1.58㎞)와 의일로(1.17㎞) 등을 4~6차로로 확장했다. 학현마을 입구에서 안양판교로까지 학의터널(384m)을 포함한 백운~청계 도로(4차로, 960m)를 신설해 백운밸리 접근성을 대폭 개선했다. 오전~백운(4차로) 도로를 계획해 동선체계 확보와 원활한 소통에 힘쓰고 있다. 이와 함께 백운밸리로 직접 통하는 서수원~의왕 도로 청계나들목은 그동안 수원방향 연결로가 설치되지 않았으나 현재는 백운밸리 교통수요 급증으로 수원방향 연결로 신설에 대해 관계 기관과 협의, 기본설계 용역을 진행 중이다. 의왕=임진흥기자

[의왕 백운밸리, 명품 공간 ‘우뚝’] 쇼핑과교통 多잡은 천혜자연 속 보금자리

의왕 백운밸리가 아파트 등 주거시설과 백운호수 등 천혜의 자연환경에 쇼핑몰까지 갖춘 명품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백운밸리에 10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가 개장한다. 국토부가 지난달 30일 발표한 3차 신규 택지(의왕ㆍ군포ㆍ안산) 발표에 GTX-C노선 의왕역 정차 등에 이은 호재(好材)다. 이에 따라 그동안 수원과 성남, 안양 등지와 인접한 변두리 도시라는 이미지가 강했던 의왕시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의왕시는 백운밸리에 서울 영재역과 연결하는 광역버스 노선을 신설하고 백운호수공원도 조성하는 등 인프라 구축에도 나서고 있다. 편집자주 ■ 백운밸리 한복판에 선 쇼핑몰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타임빌라스는 백운밸리 부지 7만1천208㎡에 건축면적 4만5천411㎡, 지하 2층ㆍ지상 4층 등의 규모로 건립됐다. 250여개 브랜드가 입점하고 직원수만 1천명에 이른다. 백운호수와 바라산을 앞에 두고 백운밸리 특유의 자연친화적 특성과 관광 콘셉트를 최대한 반영해 쇼핑몰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공간으로 특화 설계됐다. 리조트에 온 듯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조성돼 향후 의왕시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쇼핑몰 개장으로 세수 증가는 물론 지역 일자리 창출과 생활편의성 향상 등도 기대된다. 이와 함께 외부 방문객 증가에 따른 지역 이미지 강화 등으로 지역가치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교통과 편의시설 등도 개선되면서 지역상권 활성화로 시너지 효과로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 공사 중단 위기에 설득과 소통으로 공사 재개 대기업의 쇼핑몰 개장은 지난 2018년부터 2년 동안의 전통시장과 중소상인과의 상생협력방안 도출이 없었다면 불가능했다. 상생협력방안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소상공인 특례보증금 지원, 지역화폐 발행 확대, 전통시장 시설개선 지원, 채용박람회 등으로 이어졌다. 이로 인해 지난 2019년부터 공사에 속도를 낼 수 있었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롯데 측이 경영악화에 따른 장래 불확실성으로 신규 점포 개설을 미루기로 결정했다. 이 때문에 공정률이 30%를 밑돌던 지난해 5월 공사가 중단됐다. 의왕시는 롯데 관계자들을 수차례 직접 만나 건축지연으로 우려되는 안전문제와 주민불편, 공사인력 피해, 지역경제에 미치는 악영향 등을 호소했고 결국 2개월여 만에 공사가 재개될 수 있었다. 지난해 8월부터 예정대로 쇼핑몰 공사를 진행, 공사 재개 1년여 만에 개장할 수 있었다. ■ 대중교통 개선과 공원조성 지난해 3월 광역버스(G3900번) 노선이 새롭게 개통되면서 월암ㆍ장안지구에서 백운밸리를 거쳐 서울 양재역까지 38㎞를 한번에 갈 수 있는 광역교통망이 확보됐다. 1시간 30분 걸리던 시간도 1시간 정도면 가능하게 됐다. 인접한 성남 판교역과 판교테크노밸리 등으로의 출ㆍ퇴근 편의도 개선됐다. 백운밸리 주민들의 생활권 확대를 위해 지난 6월 백운밸리에서 판교를 오가는 시내버스(360번) 노선도 추가로 개통됐다. 지난달에는 안양 평촌역과 백운밸리를 연결하는 시내버스(33번) 노선이 신설됐다. 이에 따라 백운호수 방문을 위한 대중교통 편의도 크게 개선됐다. 백운호수공원 조성사업도 추진된다. 오는 11월 착공 예정이다. 축제는 물론 다양한 문화행사가 가능한 상설무대를 비롯해 다목적 잔디광장, 숲 교육장, 테마식물원, 전망대 등과 함께 화장실, 주차장(275면) 등도 들어선다. 오는 2024년 6월 준공되면 건강과 휴양, 힐링 등을 누릴 수 있는 도심 속 멋진 여가공간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의왕=임진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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