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울랄라세션 김명훈의 웨딩사진이 공개됐다. 김명훈은 오는 12일 2살 연하 피앙세와 1년여 열애한 끝에 서울 강남 역삼동 스칼라티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달 진행된 웨딩촬영에서 김명훈은 찰리 채플린, 예비신부는 파울레트 고다드로 변신해 다채로운 웨딩사진을 완성해 냈다. 촬영 당일 임윤택을 비롯한 울랄라 세션의 멤버들은 앨범을 출시를 앞둔 바쁜 스케줄 가운데 촬영 당일 스튜디오에 방문, 김명훈의 결혼을 축하해줬다 김명훈은 결혼식을 마친 후 3부에 DJ와 함께하는 클럽파티를 마련해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웨딩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명훈 웨딩사진 잘 나왔다, 결혼 축하해요, 신부 예쁘다, 웨딩사진 콘셉트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울랄라세션은 오는 10일 첫 번째 음반 출시를 앞두고 있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중국 모델 겸 배우 웅대림(슝다이린)이 성접대 제안을 받은 적이 있다고 충격고백을 했다. 지난 3일 브랜드 홍보행사에 참석한 웅대림은 성접대로 배역을 얻었다는 소문이 사실인가라는 질문에 성접대 제안을 받은 적이 있다고 답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이어 웅대림은 중국에서 여배우에게 성접대 제의는 빈번하게 들어온다며 나 또한 3일 동안 일하면 하루에 홍콩 돈으로 100만 달러(한화 1억5천만원)를 주겠다는 메시지가 적힌 택배를 받은 적도 있다고 밝혔다. 또 그는매니저에게 성접대 제의가 들어오면 무조건 거절하라고 했다며 1억 달러를 준다 해도 들어주지 않을 것이다. 무엇보다 명성이 제일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웅대림은 최근 6년간 교제해 온 연인 곽부성과 결별설에 휩싸인 바 있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그룹 소녀시대가 장신돌에 등극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키 작은 소녀시대가 일본 가더니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지난해 일본 유명 음악프로그램인 뮤직 스테이션에 출연했던 소녀시대의 모습이 담겨있다. 소녀시대는아이돌 그룹가 나란히 서 있는 가운데 눈길을 끄는 것은 소녀시대의 키다. 소녀시대의 평균 키는 163.5~164.2cm로 한국에서는 작은 편에 속하지만 일본 아이돌 그룹의 아담한 키 때문에 장신돌로 등극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일본 가더니 소녀시대 장신돌 됐네, 소녀시대 장신돌 등극, 소녀시대 키 진짜 커 보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배우 이시영이 거인 굴욕을 당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시영, 타이니지 가로수길 포착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이시영은 걸그룹 타이니지(Tiny-G)와 함께 다정하게 손을 잡고 거리를 활보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키가 169cm인이시영은 평균 신장 153cm로 아담한 타이니지 멤버들과 나란히 있어 상대적으로 엄청 크게 보인다. 이에 이시영은본의 아니게 거인으로 비춰지며 굴욕을 당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시영 거인으로 보인다, 이시영 본의 아니게 거인 굴욕 당했네, 169cm가 거인은 아닌데 굴욕이라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걸그룹 카라 강지영의 사인이 담긴고무장갑이 375만원에 낙찰됐다. 지난 6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강지영이 사인한 고무장갑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고무장갑은 카라의 일본 콘서트 당시 강지영이 현지 팬들에게 던진 것으로 강지영의 사인과 일본어로 인삿말이 적혀있다. 특히 이 고무장갑은 일본의 한 경매 사이트에서 264,000엔(한화 약 375만원)에 낙찰돼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강지영 인기 대단하네, 강지영 고무장갑 375만원에 낙찰될 만하네, 강지영 고무장갑 375만원 놀랍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배우 조승우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드라마에 출연한다. 조승우는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MBC 새 드라마 마의에 캐스팅됐다. 그는 최근 드라마 출연 계약을 마무리하고 촬영 준비에 들어갔다. 마의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말을 고치던 수의사가 어의의 자리에 오르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로, 허준, 대장금 등을 연출한 이병훈PD가 2년 만에 다시 연출을 맡는다고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조승우의 드라마 출연은 지난 1999년 영화 춘향뎐으로 데뷔한지 13년 만에 처음이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승우 데뷔 첫 드라마 출연이네, 조승우 첫 드라마 기대된다, 13년 만에 드라마 첫 출연. 마의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승우는 오는 6월 3일까지 뮤지컬 닥터 지바고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가수 솔비의 늘씬한 각선미가 화제다. 솔비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참 좋아하는 말이다. 비비안 웨스트우드! 뜨거운 태양아래서 따스한 햇살 맞으며 내 자신을 사랑하며 아낄 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머리가 벌써 이만큼 길었다. 이맘때쯤이면 앞머리 자르고 싶은 충동이...고민 중? 아님 확 단발머리?라는 글과 함께 또 다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솔비는 이전보다 더 날씬하고 아름다워진 몸매와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그는 한 눈에 보아도 갸름해진 턱선과 청순한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솔비 각선미 예쁘다, 솔비 다이어트 성공했네. 각선미 몰라보겠네, 턱선, 각선미 너무 부럽다, 솔비 청순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가수 에일리의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화제다. 에일리가 지난해 7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사진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에일리 글래머 몸매라는 제목으로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속 에일리는 편안한 자세로 누워서 음악을 듣고 있다. 특히 그는 민소매 빨간 나시 사이로 볼륨감 있는 가슴 라인이 드러나며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에일리 은근히 글래머네, 에일리 몸매 좋네, 노래도 잘하는데 몸매까지 좋네, 에일리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한편 지난 2월 싱글앨범 헤븐으로 데뷔한 에일리는 KBS 2TV 불후의 명곡2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을 뽐내고 있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걸그룹 투애니원(2NE1) 박봄의 연습생 시절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과거 박봄 보컬 트레이너 선생님이랑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은 박봄이 데뷔 전 연습생 시절 모습으로, 그는 가슴까지 내려오는 긴 생머리에 화장기 없는 모습으로 청순한 외모를 자랑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봄 연습생 시절이 더 예쁘다, 박봄 과거에 청순했네, 민낯인 것 같은데 얼짱같다, 수수한 연습생 시절 박봄 대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면접 감점 실수 1위로 지각이 꼽혔다. 최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은 271개 기업을 대상으로 가장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지원자의 실수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기업의 88.6%는 면접 중 지원자의 실수가 평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그렇다고 응답했으며 면접시간 지각을 부정적 평가항목 1위(27.1%)로 꼽았다. 이어 질문의 요지를 파악하지 못하고 동문서답(19.6%), 불안한 시선처리와 표정(7.9%), 지나친 자기자랑(5.4%), 단정치 못한 옷차림(4.6.%), 질문에 대답 못함(4.6%) 등이 순위를 이었다. 또 지원자의 실수가 합격 여부에 미치는 영향은 50%(25%), 30%(17.5%), 20%(12.9%) 순으로, 평균 49%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원자가 실수를 할 때마다 지적해 개선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업은 3.3%로 극히 드물었다. 절반 이상인 62.9%는 심각한 실수에 한해서만 지적하고 있었으며, 33.8%는 그냥 넘어가는 것으로 조사됐다. 실수를 범했을 시 실수를 인정하고 다시 대답하는 것(67%)이 가장 효과적이며, 이후 더 자신 있게 답변해 합격의지를 보인다(29.2%), 웃음 등으로 자연스럽게 넘긴다(2.2%) 등의 조언이 이어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면접 감점 실수 1위가 지각이었네, 내가 이래서 면접 감점 당했나?, 면접 감점 실수 1위 지각. 지각하지 맙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