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안산시지부와 안산농협이 14일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공동으로 주관하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소외계층 및 어려운 이웃들이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기 위한 행사로 김장김치를 직접 담그고 이를 지역 주민들에게 나눠 주는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강정미 NH농협 안산시지부 지부장과 박경식 안산농협 조합장(농협중앙회 이사) 비롯해 임직원 및 안산농협 농가주부모임 회원 그리고 다문화여성 등 60여명이 김치 300박스(10kg)를 준비한데 이어 지역 주민들의 사랑과 지원을 받은 김장김치를 지역사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특히 5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과 함께 4kg 쌀 250포를 독거노인 복지관에 전달한 데 이어 그룹홈(어린이 시설),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강정미 지부장은 “이번에 실시한 김장김치 나눔행사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 주민들이 함께 나누고 협력하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중요한 행사였다”며 “특히 행사를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도 함께 담았다”고 전했다. 박경식 조합장도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NH농협 안산시지부와 안산농협은 다양한 후속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다.
안산시가 초지역세권을 핵심 상업·업무·주거지역으로 조성하는 안을 추진한다. 시는 13일 오후 올림픽기념관에서 초지역세권 도시개발사업 관련 시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도원중 기획경제실장은 안산도시공사의 출자비율이 49%인 이유에 대해 “사업 대상지의 경우 자연녹지지역으로 향후 개발에 따른 용도지역 상향 조정 등을 감안, 공공성 확보가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도 실장은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지 않아 민간 참여율이 높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대기업 참여 가능성도 기대할 수 있다는 입장을 내놨다. 시는 민선 4기 화랑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및 돔구장 등 건설사업 추진 당시 1조2천730여억원을 투입해 공공 및 상업 그리고 기반시설에 2천700가구 주거시설을 포함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민선 6기와 7기에도 각각 3천340가구 및 1천700가구의 주거시설을 포함하는 개발계획 사업을 추진했다”며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주거시설(아파트) 불가 입장에 대해 “사업성이 있어야 기업 유치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역세권 개발을 판교테크노밸리 형태로 조성하자는 의견에는 “판교테크노밸리는 67만㎡ 규모로 서울과의 거리가 6~7㎞에 분양 시점 또한 2006년이지만 역세권의 경우 체육시설 5만여㎡를 포함해 11만8천여㎡ 규모로 실제 개발이 가능한 부지는 7만여㎡여서 산업단지 조성에는 한계가 있다”며 “안산의 특성을 반영한 구조 고도화, 첨단산업 도입을 통한 성장력 확보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초지역세권 개발은 3조778억원을 들여 초지동 666-2번지 일원 18만3천927㎡(체육시설 5만151㎡ 포함)에 지역 랜드마크 개발과 주거·상업·업무·체육·문화·복합 개발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집행부에서 운영하는 기금에 대해 좀 더 깊이 있게 분석하고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는 계기는 물론 기금의 정비에 대한 의견을 전달 할 수 있는 기회가 됐습니다.” 안산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기금의 정석’이 의회 대회의실에서 안산시 기금 정비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단체 활동의 최종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연구 단체는 앞서 ‘안산시 기금의 성과 분석과 효율적인 운용 방안 마련’을 주제로 연구 용역을 함께 진행했으며, 안산시 기금에 대한 성과평가를 실시하는 등 관련 분양에 대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 왔다. 이번 간담회는 연구단체 소속 박은경·유재수·한명훈·황은화 의원이 한자리에 모여 연구활동 운영 심의위 활동 최종보고서 심의를 앞두고 열린 마지막 간담회 자리로 그동안 연구단체 활동에 대한 상황을 검토하고 최종 보고서에 담아야 할 핵심 내용 및 정책 방향 등에 대해 최종 점검했다. 이와 관련, 소속 의원들은 “그동안 일반 및 특별회계 뒤편에 있던 기금을 좀더 적극 분석하고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시에 기금 정비에 대한 의견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연구 결과 활용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박은경 대표의원은 “시 기금의 평가와 운용 상황 분석을 통해 앞으로 기금의 정비 방안에 대한 제언까지 담을 수 있어 의미 있는 연구였다”고 평가한 뒤 “향후 기금을 심의할 경우 점검해야 할 주안점과 주요 확인 사항을 숙지할 수 있었던 이번 기회를 전환점으로 삼아 각 상임위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기금의 정석 연구단체는 오는 18일 연구활동 운영 심의위에서 최종 보고서 심의를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 한다.
안산시가 13일 오후 올림픽기념관에서 초지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에는 도원중 기획경제실장이 나와 사업 개요와 기본 구상을 발표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시민들의 궁금증 해소는 물론이고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질의응답에는 정병만 안산도시공사 건설사업본부장이 참여해 답변한다. 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사업 추진의 필요성과 세부 내용에 대해 시민과 소통해 신뢰 있는 행정을 구현할 방침이다. 이민근 시장은 “시민과의 소통이 중요하다는 시의회 의견을 적극 수렴해 설명회를 준비했다”며 “관심 있는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초지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사업 추진 동력을 마련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11일 0시 29분께 안산 단원구 지상 8층 건물의 지하 1층 노래방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같은 건물 4층 PC방 이용객 27명이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소방당국은 “노래방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1시간 37분 만인 오전 2시6분께 완진했다. 이 불로 큰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1명이 단순 연기 흡입으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건물 4층 PC방 이용객 중 27명은 계단에 연기가 차오르자 테라스 등으로 대피해있다가 소방당국에게 구조됐다. 노래방 관계자 등 4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화재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안산시와 안산시자살예방센터가 전국 및 경기도 평균에 비해 자살률 추이가 높은 안산시의 자살률을 낮추이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우리동네 자살예방을 위한 100인 토론회’를 개최했다. 특히 안산시의 경우 10만명당 자살률 추이가 지난 2023년 통계청이 발표한 사망원인 통계자료에 따르면 전국 및 경기도 평균에 비에 높은 것으로 나타나 시와 자살예방센터가 자살고위험자 발굴 및 생명지킴이 교육 등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10일 안산시 및 자살예방센터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시민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명이 참여해 자살없는 생명존중안심마을을 만들기 위한 토론을 벌였으며, 특히 자살 시도자가 직접 참여해 자신의 실제 상황을 현장감 있게 제시하기도 했다. 토론회 1부는 생명존중안심마을 사업보고 및 자살예방센터장의 기조 강연을 통해 증가하는 자살률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한 데 이어 2부에서는 본인이 직접 겪거나 또는 목격한 자살위기 상황에 대한 4가지 요인을 찾아보고 그에 대한 예방 대책을 함께 토론했다. 마지막에는 제시된 아이디어에 대한 공감 투표로 진행됐다. 토론회에 참여한 시민들은 계속해서 증가하는 자살률에 대한 심각성 인식에 이어 우리동네 자살예방을 위한 방안에 대해 활발한 의견을 주고받았으며, 다양한 영역의 기관 관계자들과 시민들로부터 새롭고 다양한 의견이 도출됐다. 공감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예방 대책으로는 ▲심리적 요인은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심리교육 및 정서안정 프로그램 운영▲사회적 요인으로는 가정 폭력 및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협력기관과 네트워크 구축 ▲환경적 요인은 시민이 심리적 안정감 얻을 수 있는 생활환경 조성 ▲생물학적 요인은 무료 정신건간 검진 및 고위험군은 상담과 치료 지원 등이 각각 1위에 선정됐다. 최진숙 상록수보건소장은 “토론회에서 참석 시민들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자살 예방을 위한 다양하고 효과적인 의견을 모아줬다”며 “안산시의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안산시는 보건복지부에서 자살률 감소를 위해 실시한 2024년 신규 사업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사업’에 선정된 바 있으며, 안심마을은 동을 기본단위로 다양한 기관과 협업을 통해 효과적인 자살예방 서비스를 사각지대 없이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다. 그동안 시는 90여개 기관에 홍보물을 비치했고, 3천529명을 대상으로 56회걸쳐 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한데 이어 43명의 자살고위험자를 발굴하는 등 다양한 오력을 펼쳤으며, 2027년까지 관내 모든 동을 안심마을로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안산시에 소재한 경안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이은수 학생이 그리스 헤라클리온에서 개최된 ‘2024 세계주짓수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 획득했다. 지난 3일까지 7박 8일 동안 걸쳐 개최된 이번 세계주짓수선수권대회에 우리나라 청소년은 총 45명이 참가했으며, 이은수 선수는 U18 -85kg급에 참가, 예선에서 준결승까지 타고난 기량과 강인한 정신력으로 상대 선수를 압도했으나 결승에서 사우디 선수를 상대로 1점 차이로 아쉬운 패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은수 학생은 대회 후 인터뷰에서 “이번 대회에서 세계적인 선수들과 경쟁하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며 새로운 경험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낸 데 이어 “가족을 비롯해 선생님과 학교 친구들의 응원으로 인해 매 순간 마다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할 수 있었으며, 1점 차이로 금메달을 따지 못해 조금 아쉽지만 최선을 다해 얻은 결과에 만족한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경안고는 이은수 학생의 이번 결과는 모두의 자랑이자 큰 경사거리가 돼 함께 기뻐했고 등교일에 맞춰 교문에 현수막을 걸고 모두가 한마음으로 축하를 해줬다. 한편 이 선수는 오는 2026년 아시안게임(나고야) 대표팀이 되기 위해 내년에는 청소년이 아닌 성인 국가대표로 출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경기테크노파크(경기TP)가 최근 실시한 ‘ESG경영 수준진단’ 결과 최고 등급을 달성해 ESG경영 성과를 입증했다. 특히 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는 우수한 점수를 기록했고 정보공시 분야의 경우 만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경기TP에 따르면 최근 실시한 ESG경영 수준진단 결과 최고 등급인 ‘Level 3’을 달성하며 전사적 ESG경영 성과를 대내외에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진단은 전문 인증기관인 중소벤처기업인증원을 통해 진행됐다. 평가 분야에서 우수한 점수를 기록해 ESG경영 전반에서 최고 수준의 운영 체계를 갖춘 것으로 평가받았다. ESG경영 수준진단 평가의 취지는 기업의 ESG경영 추진 방향 제시와 ESG경영 수준인식 제고 등이다. 정보공시(P),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등 네 분야 영역에 대한 평가기준 및 평가지수를 활용해 전문가를 통해 현장 진단평가를 진행한다. 경기TP는 이번 평가에서 환경 분야 270점(360점 만점), 사회 분야 395점(430점 만점), 지배구조 분야에서 150점(155점 만점)을 받았다. 특히 정보공시 분야는 만점을 기록해 투명성과 책임경영을 입증했다. 경기TP는 인권헌장 제정과 인권영향평가 실시, 재생에너지 도입 등을 통한 환경 관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사적 책임경영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공헌에도 주력하고 있다. 유동준 원장은 “이번 성과에 그치지 않고 더욱 고도화된 ESG경영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ESG경영 수준을 높이기 위한 내부 교육과 외부 평가를 정기적으로 추진, 경기도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환경 보호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안산시에 과학고를 유치하자는 목소리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관내 기업인들이 과학고가 안산에 유치될 경우 스마트허브(반월국가산단)을 기반으로 과학 인재와 연계, 대한민국 산업의 재도약과 체질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에 뜻을 같이 했다. 안산시는 4일 이민근 시장이 김태훈 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 김학범 성포고 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기업인들과 ‘경기형 과학고 안산시 유치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에는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박진만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장 및 최철호 ㈔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장, 변화순 스마트허브여성경영자협의회장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학고 유치 및 운영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들 기관은 기업 지원 및 산·학협력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으며, 오후에는 권혁석 안산상공회의소장이 시장실을 방문, 협약을 맺고 뜻을 함께하기로 했다. 기업인들은 이날 안산시 과학고 유치를 통한 국내 산업의 재도약을 기대하는 마음을 모아 ‘경기형 과학고 안산시 유치’ 지지 선언 및 퍼포먼스를 실시했는데, 참석자들은 일자리 창출 및 스마트허브의 혁신과 대한민국 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안산시에 과학고 유치가 반드시 필요하다는데 한목소리를 냈다. 국내 최초 계획도시이자 전국 47개 국가산단 가운데 3번째 규모의 산단을 가진 안산시는 인구감소와 스마트허브 노후화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첨단과학 클러스터인 안산사이언스밸리(ASV) 및 로봇시티와 연계한 지역 특화형 과학고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이민근 시장은 “안산 특화형 과학고 유치를 통해 안산ASV의 첨단 R&D 기술을 스마트허브에 덧입혀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산업생태계 변화 촉진에 따른 도시 성장 동력 확보는 물론 대한민국 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우리 기업인들의 절실한 염원을 담아 과학고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산단원경찰서와 서울예술대학교가 지역사회 공익을 목적으로 하는 캠페인 등 특별한 행사를 개최할 경우 서로 지원하기로 손을 맞잡았다. 안산단원경찰서와 서울예대는 지역사회 재능나눔 봉사 및 워크숍 등 특별한 행사를 개최할 경우 서로 지원하는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사회 재능 나눔 봉사를 위한 상호 협력으로 대외 이미지 제고 및 위상 강화 ▲공익목적의 캠페인 등 상호 협력 교류 ▲안산단원서·서울예대 워크숍 등 특별행사 개최 시 적극 지원하고, 이를 통해 상호 업무 발전에 목적을 두고 있는 내용이다. 이번 업무협약 행사에서는 서울예대 학생자치회(학생봉사단)인 ‘마중’ 주측으로 작어한 딥페이크 영상 시사회를 갖기도 했다. 앞서 단원서와 서울예대는 지난해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챌린지 영상을 제작, 홍보하며 마약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알려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서울예술대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경찰에서 사회적 문제로 적극 예방활동에 힘을 쓰고 있는 ‘딥페이크’의 위험성에 대해 알리고 영상 및 숏폼을 학생들의 시강에서 제작, 홍보하는데 서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유태균 서울예대 총장은 “안산 단원서와 함께 유기적으로 협력, 학교 폭력 및 청소년 도박범죄 예방, 지역사회 재는 나눔 봉사를 통해 지역 사회의 발전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강석 단원서장도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서울예대와 함께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방밥으로 딥페이크 범죄예방 홍보 활동을 강화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업무협업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 활동이 잘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