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대체로 흐리고 비...돌풍·천둥도

이번 주말 수도권 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서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비와 함께 돌풍이 불고 천둥, 번개가 칠 것으로 예상된다. 15일 수도권기상청 등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8~12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15~20도를 웃돌겠다. 이날 밤 12시에서 아침 6시 사이 0.1mm미만의 비가 내리겠고, 아침 6~9시부터 낮 12~3시 사이 비가 조금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영상 12도 ▲용인 영상 10도 ▲안양 12도 ▲고양 영상 10도 ▲성남 영상 11도 ▲인천 영상 11도 ▲서울 영상 12도를 기록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수원 영상 18도 ▲용인 영상 18도 ▲안양 영상 17도 ▲고양 영상 19도 ▲성남 영상 18도 ▲인천 영상 15도 ▲서울 영상 18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에는 '나쁨' 수준을 보이다가 밤부터 '매우 나쁨'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다음날인 16일은 구름이 많다가 저녁부터 점차 맑아지겠다. 이날 경기북부지역과 경기동부지역에는 오전 9시~낮 12시부터 오후 3~6시 사이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 경기남서부지역, 인천, 서울지역에서도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3~8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14~18도로 예측된다. 이날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영상 6도 ▲용인 영상 5도 ▲안양 8도 ▲고양 영상 5도 ▲성남 영상 6도 ▲인천 영상 8도 ▲서울 영상 7도를 기록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수원 영상 16도 ▲용인 영상 16도 ▲안양 영상 15도 ▲고양 영상 17도 ▲성남 영상 17도 ▲인천 영상 14도 ▲서울 영상 16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황사가 유입되며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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