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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낮까지 최대 40㎜ 비...돌풍·천둥·번개·우박 동반

승인 2023-04-18 05:00
황아현 기자 1cor103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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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투데이

 

오늘 수도권 지역은 늦은 새벽부터 낮까지 돌풍과 천둥·번개·우박을 동반한 비가 내리겠다.

 

18일 수도권기상청 등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9~12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18~21도를 기록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영상 10도 ▲용인 영상 10도 ▲안양 12도 ▲고양 영상 11도 ▲성남 영상 10도 ▲인천 영상 12도 ▲서울 영상 12도를 기록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수원 영상 18도 ▲용인 영상 18도 ▲안양 영상 19도 ▲고양 영상 21도 ▲성남 영상 19도 ▲인천 영상 18도 ▲서울 영상 20도 등이다.

 

이날 비는 늦은 새벽부터 낮 12~3시까지 시간당 5~40㎜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이날 대기질은 경기북부지역 '좋음', 경기남부지역·인천·서울지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이날 오후 해상 풍랑 등에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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