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용감한 형제들을 닮은 게임 속 용감한 녀석들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게임 속 용감한 녀석들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게임 속 용감한 녀석들 사진에는 플레이어의 뒤를 3마리의 살덩이 몬스터가 쫓아오고 있으며, 살덩이들은 용감한 녀석들의 특유의 포즈인 손을 머리 위고 올리는 모습이 담겨있다. 게임 속 용감한 녀석들은 손목을 꺾어 앞으로 향하는 디테일한 부분 등이 용감한 녀석들을 비슷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게임 속 용감한 녀석들 웃기네, 게임 속 용감한 녀서들 누가 만들었지? 용감한 녀설들이랑 비슷하네, 진짜 용감한 녀석들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172㎝ 자이언트거북이 발견돼 화제다. 최근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 단 크셉카 박사팀은 고생물학 분야 학술지 조직적 고생물학 17일자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큰 담수거북 화석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연구팀은 콜롬비아 북부에 있는 세레혼 퇴적층을 조사한 결과 머리길이 24㎝, 등딱지 길이가 172㎝에 이르는 자이언트 거북인 남아메리카자이언트거북 화석을 발견했다. 172㎝ 자이언트거북 화석은 어린 아이들이 들어갈 수 있는 소형 간이 수영장 크기를 지녔다. 또한 거대한 두개골에 강철같이 단단한 턱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를 주도한 크셉카 박사는 6천만 년 전 콜롬비아 북부 지역은 지금의 아마존 유역보다 온도가 높고, 거북이나 뱀을 공격할 포식자가 적으면서도 먹이가 풍부해 동물들이 크게 자랄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172㎝ 자이언트거북 놀랍네, 172㎝ 자이언트거북 어마어마하다, 172㎝이라니 자이언트거북으로 불릴 만하네, 172㎝ 자이언트거북 들지도 못 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눈 속에 있는 외계 행성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눈 속에 있는 외계 행성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두 장이 올라와 눈길을 사로잡았다. 해당 사진은 아르메니아 출신 사진작가 수렌 만벨리안의 당신들의 아름다운 눈 시리즈로, 만벨리안은 사람들의 눈을 밀착 클로즈업해 독특한 이미지를 얻어냈다. 고배율 줌렌즈를 이용해 확대 촬영한 것으로 알려진 이 사진은 육안으로 쉽게 포착할 수 없는 신체의 신비로움을 보여주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눈 속에 있는 외계 행성 신기하다, 인체의 신비로움 그 자체, 눈 속에 있는 외계 행성 놀랍다, 눈 속에 외계 행성이 있다니, 얼마나 밀착해서 찍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배우 손예진의 시스루 패션이 화제다. 손예진은 지난 23일 서울 남산 밀레니엄 힐튼호텔 1층 그랜드볼륨에서 진행된 SONY NEX-F3 공개현장에 광고모델로 참석했다. 이날 손예진은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그동안 고수해왔던 청순한 이미지가 아닌 구릿빛 피부로 섹시한 매력을 더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손예진 시스루 패션 섹시하네, 손예진 숨겨진 섹시미 폭발, 손예진 시스루 드레스 잘 어울려, 손예진 시스루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걸그룹 씨스타의 효린이 앞머리를 고집하는 이유가 밝혀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효린이 죽어도 앞머리 내려야하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은 효린이 지난해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에 출연해 벌칙으로 바람을 맞아 앞머리가 날리는 모습이 담겨있다. 효린은 바람에 앞머리가 날려 넓은 이마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앞머리가 있을 때는 넓은 이마도 보이지 않을뿐더러 깔끔한 느낌까지 자아내 앞머리의 필요성을 일깨워 준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효린이 앞머리를 고집하는 이유를 알겠네, 효린 이마 저렇게 넓었어?, 효린 앞머리 있는 게 잘 어울려, 효린 앞머리 고집해야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너무 몰입한 두 사람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너무 몰입한 두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너무 몰입한 두 사람의 주인공은 미국 오디션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11 파이널 무대에 올랐던 제니퍼 할리데이와 제시카 산체스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노래에 너무 몰입한 나머지 서로를 잡아먹을 듯 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몰입한 두 사람 서로를 잡아먹겠네, 두 사람 너무 몰입했네, 너무 몰입한 두 사람 눈이 튀어나올 것 같다, 두 사람 노래에 너무 몰입한 것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배우 고소영의 파파라치컷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고소영은 덴마크 쥬얼리 브랜드 판도라의 화보 촬영장에서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파파라치컷 속 고소영은 화이트 슬릿 스커트와 슬리브리스로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또 누트톤의 시스루 블라우스에 스커트를 매치해 여성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특히 그는 아이엄마임에도 불구하고 결혼 가느다란 팔과 다리 그리고 군살 없는 S라인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고소영의 파파라치컷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소영 파파라치컷 몸매 여전하네, 고소영 아이 엄마 맞아?, 고소영 파파라치컷 의상 예쁘다, 고소영 파파라치컷 20대 못지않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배우 문근영의 근황이 공개됐다. 소유진은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김종욱을 찾으러 와 준 얼굴도 마음도 천사 같은 문근영. 대기실이 술렁술렁. 아 이제 3번 남았다. 아쉬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은 문근영과 소유진이 출연하는 뮤지컬 김종욱 찾기 공연이 끝난 후 배우들과 찍은 것으로 최근 문근영의 근황을 엿볼 수 있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 속 문근영은 캐추얼한 의상에 모자를 쓰고 손으로 브이(V)자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이전보다 통통해진 볼살로 한 층 더 여려진 외모를 과시한다. 문근영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문근영 근황 공개되니 반갑네, 문근영 근황 사진 더 어려진 듯, 여전히 예쁜 문근영, 문근영 근황 공개. 수수한 모습 더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국문학과에 재학 중인 문근영은 올 가을 졸업을 목표로 학업에 매진 중이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악마의 벌레 선충이 발견돼 화제다. 23일(현지시각) 미국 국제종탐사기구(IISE)는 현대 동식물 분류체계를 확립한 스웨덴 식물학자 카를 본 린네의 탄생 305주년을 맞아 2012년판 새로 발견된 신기한 생명체 10가지를 발표했다. 악마의 벌레(Devil's Worm)라고 불리는 선충이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악마의 벌레 선충은 길이가 0.5㎜로 작지만 지구에서 가장 깊은 곳에 사는 다세포 생명체다. 학명 할리스파로부스 메피스토(Halicephalobus mephisto)에도 타락천사 메피스토의 이름이 포함돼 있는 이 생명체는 악마처럼 질긴 생명력을 자랑한다 선충은 탄소연대 측정결과 4000~6000년 동안 대기와 접촉하지 않은 채 살아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다른 행성의 땅속에도 생물이 존재할 가능성을 시사한다는 점에서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악마의 벌레 선충 발견놀랍네, 악마의 벌레 선충 징그럽다, 악마의 벌레 선충 생명력 진짜 질기네, 선충 악마의 벌레로 불릴 만하네 등의 반응을 보여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공포영화계 어벤져스 포스터가 등장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공포영화계 어벤져스'란 제목과 함께 한 포스터가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게재된 포스터는 영화 '어벤져스'를 패러디한 것으로, 각종 공포영화의 주인공들이 모여 공포감을 조성하고 있다. 포스터 속 인물들로는 영화 '나이트메어' 시리즈의 프레디 크루거, '13일의 금요일'의 제이슨, '사탄의 인형' 처키 등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포스터를 접한 누리꾼들은 "보기만 해도 오싹하다", "공포영화계의 어벤져스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송이 기자 jjj14@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