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 부양 침대를 만드는 법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공중 부양 침대라는 제목으로 제작과정이 올라왔다. 공중 부양 침대의 비결은 희귀 희토류의 한 종류인 네오디늄 자석이다. 목재를 이용해 침대 틀 두개를 만들고 나무 사이에 네오디뮴 자석을 넣으면 자기장에 의해 침대가 공중에 뜨게 된다. 공중에 떠 있는 침대 상판은 강철 케이블로 연결되어 벽에 묶여 있다. 이 침대의 제작자는 강철 케이블이 없어도 침대가 허공에 뜬다고 설명했다 공중 부양 침대의 제작비는 1천달러와 하루, 이틀의 일의 시간 그리고 약간의 손재주만 있으면 누구나 만들 수 있다고 덧붙여 누리꾼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공중 부양 침대 신기하다, 공중 부양 침대에서 자면 잠 잘 올 듯, 공중 부양 침대 만들어 보고 싶다, 침대가 공중에 뜨다니 개발한 사람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기업의 흔한 거짓말이 공개됐다. 취업포탈 잡코리아가 최근 직원수 300명 미만의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남녀 직장인 1096명을 대상으로 채용과정에서 기업들이 구직자에게 하는 흔한 거짓말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85.2%의 남녀 직장인이 그렇다라고 답했다. 기업의 흔한 거짓말을 묻는 질문에 82.5%가 있다고 답한 데 이어 그중 41.1%가 현재 연봉은 낮게 책정하지만 입사 후 능력에 따라 높게 책정하겠다를 꼽아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가족적인 분위기(21.0%), 스펙보다는 인성(14.2%), 앞으로 비전이 높은 회사(12.8%)가 '기업의 흔한 거짓말'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특히 직장인 80%이상은 거짓말을 알면서도 모른 척 입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36.8%는 입사 후 알게 됐다고 답해 눈길을 끈다. 직장인들이 연봉이 높진 않지만 그래도 우리 회사가 좋다고 생각하는 순간에 대해서 남성 직장인들은 회사가 조금씩 발전해 나가는 것을 느낄 때(32.1%)가 1위로 꼽혔다. 반면 여성 직장인들은 직장 상사 또는 동료들과의 사이가 돈독할 때(29.7%)를 비록 연봉이 낮아도 우리 회사가 좋다고 생각할 때로 꼽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기업의 흔한 거짓말 공감된다, 기업의 흔한 거짓말 좀 안했으면 , 제발 거짓말 좀 하지 맙시다, 기업의 흔한 거짓말 알면서도 눈 감아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낙마한 보시라이 전 중국 충칭시당 서기가 중국 대표 여배우 장쯔이에게 10여 차례 성접대를 받은 의혹이 제기됐다. 29일 다수의 매체는 자유시보가 미국에 서버를 둔 중문 사이트 보쉰을 인용해 보시라이가 장쯔이와 향응성 밀회를 즐긴 의혹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보시라이의 돈줄 역할을 해온 쉬밍(徐明) 다롄스더(大連實德) 그룹 회장은 지난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10여 차례 이상 장쯔이를 보시라이에게 보내 성접대를 하도록 했다. 쉬 회장은 이 대가로 장쯔이에게 한차례 최고 4600만 대만달러(한화로 약 18억원)를 지급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밀회 장소로는 베이징(北京) 서우두(首都) 공항 부근이나 베이징에 있는 쉬 회장 개인 공간 등이 이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장쯔이는 이 같은 혐의로 최근 보시라이 사건을 조사하는 중국 공산당 중앙기율위원회의 심문과 함께 출국금지 조치까지 당한 것으로 전해진다. 보쉰은 장쯔이가 이 같은 방법으로 지난 10년 동안 쉬밍이 지불한 8억천만 대만달러를 포함 총 32억2천만 대만달러(약 1282억원)을 챙기고 탈세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쯔이는 영화 와호장룡, 영웅, 2046, 게이샤의 추억 등에 출연하며 한국 뿐 아니라 할리우드까지 잘 알려진 세계적인 배우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배우 김하늘의 일상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김하늘은 지난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드디어 신사의 품격 첫 방송, 두근두근 김하늘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일상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하늘은 카페로 보이는 곳을 배경으로 편안한 티셔츠 차림에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김하늘은 꾸미지 않은 일상모습임에도 불구하고 흠잡을 데 없는 여신 미모를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하늘 일상 사진 화보같다, 김하늘 일상이 화보, 김하늘 일상 사진도 여신이네, 김하늘 수수한 모습 더 매력있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하늘은 현재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에 출연 중이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뉴스 방송 망친 남자가 화제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에 뉴스 방송 망친 남자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은 미국 CBS 뉴스 보도의 한 장면으로 한 기자가 뉴저지의 주택가에서 여섯 살 아이의 추락사고 소식을 전하고 있다. 이 때 기자 뒤로 팬티만 걸친 남자가 하늘에서 떨어져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이 남자는 아무렇지 않은 듯 손을 털고 다시 집 안으로 들어갔다. 특히 기자는 이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끝까지 뉴스를 마쳤다. 그러나 뉴스 방송 망친 남자가 왜 집 밖으로 뛰어내렸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뉴스 방송 망친 남자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뉴스 방송 망친 남자 왜 뛰어내렸지?, 정말 뉴스 방송 망친 남자네, 기자가 이 남자의 존재를 정말 몰랐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배우 한지민 친언니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지민 닮은 한지민 친언니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에는 한지민과 친언니가 얼굴을 맞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깔끔하게 올린 머리로 청순한 미로를 과시한 한지민과 그의 친언니는 꼭 닮은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지민의 친언니 역시 투명한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 등으로 연예인 못지않은 우월한 미모를 과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한지민 친언니 연예인 뺨치네, 한지민 친언니 진짜 예쁘다, 한지민하고 친언니 우월 유전자 타고났네, 한지민 친언니 피부도 좋네. 부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한지민은 최근 종영된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열연을 펼쳤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바늘 없는 주사기가 개발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4일 MIT 의학 및 기계공학연구소는 홈페이를 통해 로렌츠힘을 이용한 바늘 없는 주사기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히며 사진을 공개했다. 로렌츠을 이용해 개발된 바늘 없는 주사기는 주사침 대신 로렌츠힘의 강한 압력을 이용해 피부 속 혈관에 약물을 순식간에 주입한다. 약물이 피부의 땀구멍을 통과해 혈관에 순식간에 주입되기 때문에 주사 바늘이 필요 없는 것이다.피부 속 혈관까지 전달, 신경을 건드리지 않기 때문에 고통을 느끼지 않는 것을 알려졌다. 바늘 없는 주사기 개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바늘 없는 주사기라니 신기하네, 바늘이 없으면 그게 주사기인가?, 로렌츠힘이 정말 대단한 듯, 주사기에 바늘이 없으니 주사 맞아도 아프지 않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가수 노유민이 둘째 딸 사진을 공개했다. 노유민은 지난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랑스런 나의 둘째 딸 노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노엘 양은 보라색 집업 후드점퍼를 입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노유민의 둘째 딸은 아기임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노유민의 둘째 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유민 둘째 딸 너무 귀엽다, 노유민 둘째 공개했네. 미모가 남다르네, 노유민 둘째 공개. 엄마 닮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가수 간미연이 자전거를 분실한 사실을 알렸다. 간미연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건대 라이팅 하우스에서 자전거 훔쳐 가신 분 . 다시 그대로 가져 오시면 책임을 묻지 않겠음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간미연의 자전거 분실 글을 본 누리꾼들은 이 글을 퍼 나르며 간미연의 자전거 찾기에 한몫을 하고 있다. 간미연 자전거 분실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누가 가져갔는지 잡히기만 해봐라, 간미연 자전거 가져가신 분 빨리 돌려주세요, 간미연 자전거 분실 안타깝다, 간미연 자전거 분실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간미연은 현재 MBC FM4U 간미연의 친한친구를 진행 중이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걸그룹 티아라 소연의 인형 피부가 화제다. 소연은 지난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굿모닝, 전 이제 자요 곧 일어나야하지만, 풉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소연이 침대에 누워있는 셀카를 찍고 있다. 그는 손으로 브이(V)자를 그리며 윙크를 하고 있는 가운데 인형처럼 깨끗한 피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소연 인형 피부네, 소연 피부가 인형같다, 소연 움직이는 인형?, 소연 미모 물 올랐네, 소연 인형 피부 관리 비법이 궁금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아라는 오는 6월 태국과 일본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