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량을 40% 줄이면 수명이 20년 연장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화제다. 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의 건강노화연구소는 3일(현지시간) 음식량을 줄이면 수명이 획기적으로 늘어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생쥐를 대상으로 실험을 한 결과 음식량을 40% 줄이면 수명이 20~30% 연장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사람으로 치면 약 20년에 해당된다. 연구소는 생쥐와 초파리 등을 상대로도 10년간 연구를 진행했다. 초파리는 사람 유전자 60%를 공유하며 사람과 비슷한 노화과정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식사량을 40% 줄이면 결과를 접한 누리꾼들은 오래 살고 싶으면 식사량을 40%로 줄여야 겠네, 식사량을 40% 줄이면 놀랍네, 장수의 비결이 소식이었네, 식사량을 40% 줄이면 20년 더 살 수 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비 오는 날 공감 게시물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비오는 날 공감이라는 제목으로 카툰 한 편이 올라왔다. 공개된 비오는 날 공감 게시물에는 주인공이 비오는 날 우산을 쓰고 길을 걸으며 옛 연인과의 추억을 떠올리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 과정에서 주인공은 우산이 접히는 연결부분에 머리카락을 뜯겨 짜증을 낸다. 이 모습이 보는 이들의 공감과 함께 웃음을 자아냈다. 비오는 날 공감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오늘 날 공감된다, 비오는 날 공감 카툰 웃기다, 한번쯤 다 경험해봤을 듯, 비오는 날 머리카락 뜯겨봤어?, 오늘 같이 비오는 날 더 공감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화난 커피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커피가 화났다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화난 커피 사진에는 유리잔 안에 커피와 얼음이 가득 들어있는 냉커피의 모습이 담겨있다. 커피와 얼음, 유리잔은 서로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마치 화난 사람 같은 표정을 만들어냈다. 특히 게시자는뭘 봐, 너 지금 내가 커피로 만들어졌다고 무시하냐? 등 상황에 걸맞은 문구를 삽입,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화난 커피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커피 진짜 화난 것 같다, 화난 커피 무서워서 못 먹겠네, 화난 커피 웃기다, 화난 커피 밑에 글이 더 웃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K팝스타 시즌2 심사위원들의 포스터 촬영이 시작됐다. K팝스타 시즌2(이하 K팝스타2)는 지난 4일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심사위원으로 활약할 SM 보아, YG 양현석, JYP 박진영이 포스터를 촬영했다. 촬영은 청담동 소재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됐으며, 세 사람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포스터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K팝스타2는 시즌1 때 톱 10 가운데 8명이 대형 기획사에 들어가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과는 차별화에 성공했다. 이에 시즌2는 시즌1 때보다 10배 이상의 지원자들이 몰리고 있다. 오는 9월부터는 국내를 시작으로 미국, 영국, 호주 등 해외 오디션도 진행한다. K팝스타2 포스터 촬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K팝스타 포스터 궁금하다, K팝스타 빨리 시작했으면 좋겠다, K팝스타2 어제 포스터 촬영했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K팝스타 시즌2는 오는 11월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배우 장동건과 이종혁이 홍대에서 포착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장동건 실물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에 꽃중년 4인방으로 출연 중인 장동건과 이종혁이 홍대 거리를 거닐며 대화중인 모습이 담겨있다. 장동건과 이종혁은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우월한 동안 외모와 센스 있는 패션 감각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실제 홍대에 두 사람을 보기 위해 많은 인파가 몰린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장동건, 이종혁 보러 홍대에 갔어야 했는데 아쉽다, 장동건, 이종혁 좋아해봤자 품절남, 장동건, 이종혁 홍대 사진 우월하다, 장동건, 이종혁 홍대에서 촬영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동건과 이종혁은 각각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자유분방한 건축가 김도진 역, 바람둥이 이정록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배우 민효린이 악플에 대해 심경을 고백했다. 민효린은 지난 4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영화촬영 소감과 여배우로서의 고민을 털어놨다. 민효린은 인터넷 등의 댓글을 보는 편인가라는 질문에 여배우로서 장, 단점들을 파악해야 하기 때문에 괴로워도 읽는 편이라며 답했다. 민효린은 이어 가끔은 벼랑 끝에서 날 떠미는 듯 한 느낌이 든다고 악플에 대한 심경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 그는 써니 이후엔 대중들의 시선이 많이 바뀌었다며 저를 배우로 봐주시는 분들이 늘었다고 할까. 늘 감사하고 더욱 열심히 활동하는 것이 보답하는 일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민효린은 영화 5백만불의 사나이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CCM 가수 출신 소향이 MBC 나는 가수다2에 합류한다. MBC는 5일 객석에 뛰어드는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 서문탁에 이은 7월의 두 번째 가수는 한국의 머리이어 캐리라 불리는 CCM계 디바 소향이라며 소향의 합류 소식을 전했다. 이어 소향에 대해 평소 4옥타브를 넘나드는 놀라운 가창력과 최고의 곡 해석력, 그리고 무서운 음악적 몰입도를 가진 것으로 유명하다며 세계적인 가수 마이클 잭슨과 스티비 원더 등을 가르친 보컬 트레이너계의 대가 세스릭스에게 미국의 벽을 뛰어넘을 수 있는 유일한 동양가수라는 찬사를 받았을 정도라고 설명했다. 소향은 나가수 출신 가수인 박정현, 이영현과 디바 프로젝트라는 앨범을 발표한 바 있으며, SG워너비의 이석훈과 양동근 등의 앨범 피처링에도 참여했다. 소향은 오는 8일 나가수2에 첫 출연한다. 새 가수 소향과 함께 한영애, 박상민, 김건모, 김연우, 정엽이 속한 나는 가수다2의 7월 B조 경연은 오는 8일 오후 6시20분에 공개된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배우 연정훈이 랩퍼로 깜짝 변신했다. 4일 포털 다음 뮤직사이트에는 4년 만에 정규음반을 발표한 가수 김진표에게 응원을 보내는 연정훈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연정훈은 김진표씨 음반에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우정을 과시한 뒤 랩퍼에 빙의해 김진표 JP6를 제스쳐와 함께 외쳐 눈길을 끌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정훈 랩퍼 빙의했네, 연정훈 랩도 잘 하나?, 연정훈 랩퍼 빙의 깜짝 놀랐다, 연정훈, 김진표 응원 훈훈하네, 연정훈 랩퍼 빙의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연정훈과 김진표는 현재 케이블채널 XTM 탑기어 코리아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대만 배우 금성무가 과거 일본 모델과 동거했던 사실이 폭로됐다. 5일 중화권 언론매체들은 금성무가 과서 일본 모델 요시다 준코와 동거를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자허(嘉禾)영화사 홍보부 총감독이었던 두후이둥은 최근 한 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금성무가 지난 1990년 일본 롯폰기 주택에서 요시다 준코와 동거 했다고 밝혔다. 금성무는 두 사람의 관계가 공개되는 것을 원하지 않아 사진 한 장조차 찍지 않았다. 이들은 금성무가 미국으로 떠나면서 결별했다. 이에 대해 금성무의 소속사 측은 잘 몰라 답변을 줄 수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배우 전혜빈이 다리에 붕대를 감고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최근 나무엑터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전혜빈이 일본 여행 중 찍은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혜빈은 티셔츠에 핫팬츠를 매치해 매끈한 다리라인을 강조했다. 특히 그는 왼쪽 다리에 붕대를 감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전혜빈은 최근 다리에 화상을 입어 현재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밝은 모습으로 여행을 즐기고 있어 팬들의 걱정을 덜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혜빈 다리 붕대에도 핫팬츠는 포기할 수 없나보네, 전혜빈 다리에 붕대 왜 감았지?, 전혜빈 각선미 부럽다, 다리 붕대는 언제 풀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쇼핑몰 CEO로 활동 중인 전혜빈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