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시즌2’ 심사위원들의 포스터 촬영이 시작됐다.
‘K팝스타 시즌2’(이하 ‘K팝스타2’)는 지난 4일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심사위원으로 활약할 SM 보아, YG 양현석, JYP 박진영이 포스터를 촬영했다.
촬영은 청담동 소재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됐으며, 세 사람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포스터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K팝스타2’는 시즌1 때 톱 10 가운데 8명이 대형 기획사에 들어가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과는 차별화에 성공했다.
이에 시즌2는 시즌1 때보다 10배 이상의 지원자들이 몰리고 있다. 오는 9월부터는 국내를 시작으로 미국, 영국, 호주 등 해외 오디션도 진행한다.
‘K팝스타2’ 포스터 촬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K팝스타’ 포스터 궁금하다”, “‘K팝스타’ 빨리 시작했으면 좋겠다”, “‘K팝스타2’ 어제 포스터 촬영했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K팝스타 시즌2’는 오는 11월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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