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민호기)는 손세정제 제조업체가 밀려드는 주문을 감당하기 어려워 지자 자원봉사를 자처하고 나서는 등 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에 앞장서고 있다. 신종 코로나로 손세정제 및 의약외품 등의 원활한 공급을 통해 사태 진정에 힘을 보태야 하지만 마스크 및 손 세정제 등이 품귀현상으로 제품을 제때 공급받기 힘든 상황이다. 이에 이천시자원봉사센터 소속 대한적십자사 이천구만리봉사회, 모가새마을남녀협의회, 백사사랑봉사단, 새마을교통봉사대이천지대, 세계여성평화그룹, 이천사랑봉사단, 이천시바르게살기청년회, 이천시지역자율방재단, 중리동봉사단, 증포새마을남녀협의회, 축협부녀회, 호스피스봉사단 등과 연계해 지난 4~7일 제조업체를 지원했다. 이천=김정오기자
이천시
김정오 기자
2020-02-09 1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