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가 자전거타기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를 운영한다.수리센터는 13일부터 7월8일까지 지역 내 30개 아파트단지를 방문, 개인 소유 자전거를 무상점거 및 수리한다.체인과 기어, 제동기 등 가벼운 부품교체(5천원 미만)는 무료이고, 그 이상은 부품 값만 받고 나머지 모두 무료로 수리할 수 있다.아파트별 수리일자는 안성시 홈페이지나 시청 교통정책과에 문의하면 된다. 안성
안성시는 시민이 행복한 교육도시를 만들고자 오는 20일까지 2011 평생학습 사업을 공모한다.공모 대상은 관내 기관과 단체, 학습동아리에서 평생학습 관련 사업을 하는 단체들이다.분야는 2항목으로서 평생교육기관은 소외계층 지원, 주말교육프로그램, 다가가는 교육서비스, 학습공동체 사업 등이다.또 평생학습동아리는 동아리 활동, 교육프로그램 운영, 홍보활동 등이다. 안성
안성지역 축산 선진화를 위해 폐수처리장 건설과 무허가 축사문제 등이 해결되고 산학관의 기법을 바탕으로 위원회 구성 등 협력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안성시는 지난 9일 시청 대강당에서 축산농가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축 방역체계 개선 및 축산업 선진화 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날 토론은 노경상 한국축산경제연구 원장을 좌장으로 서상교 경기도 축산과장, 정현규 중앙가축방역위원, 농촌진흥청 이상영 박사 등 8명이 나섰다.정현규 중앙가축방역위원은 축산밀집 지역에 축 종별 공수의사를 증원하고 농축협은 동물병원을 적극 육성활용해 이번 구제역 같은 상황에 신속히 대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남인식 농협중앙회 안성 팜랜드장은 유기 축산농가 1호인 안성목장을 비롯해 전국 유기축산 농가에서는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았다며유기축산에 대한 정책적인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시했다.이 밖에 이상훈 대한양돈협회 안성시지부장은 가축사업육법 허가제는 등록제를 보완하면 충분하다며 무허가 축사문제, 환경문제 등을 개선하지 않고서는 선진화할 수 없는 만큼 폐수처리장 건설 등 시설 개선에 정부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장경만 한경대 교수는 축산과 관련된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생산자, 정책담당자, 학계, 연구소 등 산학관이 각각 기법을 바탕으로 위원회 구성 등 협력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이에 황은성 안성시장은 안성맞춤 축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된 만큼 축산인과 머리를 맞대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안성=박석원기자 swp1112@ekgib.com
안성시가 AI와 구제역 발생으로 살처분된 가축 보상금 전액을 조속히 지급하고자 TF팀을 구성해 가축 단가 기준 평가에 나섰다.10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월 안성지역 가축 구제역 발생으로 소 80 농가 (2천899두), 돼지 97 농가(20만 8천429두), 오리닭 28 농가(96만 1천700두) 등에서 살처분 매몰했다.시는 이달 초께 살처분 보상 TF팀을 구성, 오는 7월 말까지 가축 매몰 당시 농협산지 기준을 적용해 소, 돼지 등에 대한 연령과 ㎏으로 단가를 산정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소는 한우, 육우, 젖소 등 암소수소 연령과 ㎏(무게)으로 구분하고, 돼지는 모돈, 자돈, 비육돈, 종돈 등으로 분류해 연령과 ㎏로 평가 구분하기로 했다.시는 가축 매몰 당시 205개 축산농가에 소, 돼지, 오리, 닭 등 보상금 임시지급금으로 442억 원을 지원했으며 나머지 보상금액이 8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축산농가 농민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보상 평가를 이른 시일 내 끝마쳐 늦어도 8월 말까지는 보상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안성=박석원기자 swp1112@ekgib.com
안성경찰서는 이달 말까지 불법무기류 자진신고기간을 운영한다.신고대상은 소지허가를 받지 않았거나 취소된 총포류, 도검류, 화약류, 실포탄류, 폭발 물류, 모의 총포 등 무기류 소지자로 가까운 경찰관서나 군부대에 신고하면 된다.소지 허가자 중 허가갱신 기간 경과와 주소 변경 미신고자는 기간 내 자진신고 할 경우 행정처분이 면제되며 절차에 따라 허가갱신 또는 허가증을 재발급 받을 수 있고 출처와 책임을 묻지 않는다. 안성
안성시가 관내에서 이뤄지는 각종 개발사업에 지역건설업체를 일정한 한도 내에서 참여시키기로 했다.5일 시에 따르면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건설업체를 위해 일정한 한도 내에서 공동도급과 하도급에 지역건설업체를 적극 참여시키기로 했다.시는 지역 내 각종 개발사업 때 법적 규정 내에서 대형건설업체와 지역건설업체 간 상호 공동도급 비율을 49%까지 한정하고 공사에 적극 참여시키기로 했다.또 하도급 비율을 50% 이상 높이고, 차량과 건설기계를 사용하는 경우 지역 내 등록 차량이나 장비를 우선 사용토록 했다.시는 지난해 11월 제정한 안성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 활성화를 위해 지역업체 간 과다한 경쟁을 자제하고 건설 부조리, 부실공사를 막기로 했다.이와 관련 시는 우수 건설업체 포상 및 시정소식지에 홍보하고, 주요행사와 각종 문화행사시 공연 초대권 등을 지급하기로 했다.그러나 우수 건설인이 중대한 산업재해나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거나 부도, 기업윤리 위배 등 시가 정한 기준을 위반한 경우 지원을 중단하기로 했다.황은성 시장은 관계 법령에 어긋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지역 건설업체 참여를 추진하게 됐다며건설경기가 살아야 지역경제도 활성화되는 만큼 건설업체 참여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안성=박석원기자 swp1112@ekgib.com
안성시 원곡면 지문일반산업단지 조성 공사가 본격화 된다.안성시는 황은성 안성시장이 민선 5기 취임 야심작으로 추진한 ㈜락앤락 시행 안성 지문 일반산업단지 조성에 대한 단지계획이 최종 승인돼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할 수 있게 됐다고 2일 밝혔다.㈜락앤락에서 시행하는 지문일반산업단지는 지난해 11월29일 17만6천㎡에 800억원을 투입, 생산물류시설을 건립하기로 시와 MOU를 체결했다.시는 ㈜락앤락의 입지지원을 위한 T/F팀을 구성하고, 수차례의 실무회의를 거쳐 주요 쟁점이었던 산지, 농지, 환경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또 과장급 이상 간부들은 관련기관의 담당자들을 직접 방문해 적극적인 협조를 구하는 등 발로 뛰는 행정으로 승인 신청부터 총 4개월도 안되는 기간에 최종 승인을 얻어 내는 쾌거를 이뤘다.지문일반산업단지 시행자인 ㈜락앤락은 주방생활용품 제조기업으로 안성시 원곡면 지문리 33의1 일대에 조성되며, 평택~제천 간 고속도로 서안성 IC에서 3㎞ 거리에 위치해 있다. 이달에 공사에 착수해 2012년 12월 준공할 계획이다. 시는 안성지문 일반산업단지 개발이 완료되면 800명의 고용창출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황은성 시장은 경제도시라는 큰 틀 속에 주민 일자리 창출과 지역발전에 최 역점을 두고 안성시와 주민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이제 New 안성마춤 시대를 여는 관문인 만큼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꼭 만들겠다고 말했다. 안성=박석원기자 swp1112@ekgib.com
안성맞춤박물관은 오는 5월12일부터 7월21일까지 매주 목요일 일일역사교실을 운영한다.참가자격은 지역 내 어린이집, 유치원 5~7세 반으로 매회 20~30명이며, 오는 29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역사교실은 전시설명과 상설전, 기회전시 관람을 비롯해 유기상 차림 및 제작 과정에 대한 퍼즐 맞추기, 탁본체험, 마음에 드는 유물 그리기 등 30여 분에 걸쳐 체험학습을 한다. 안성
안성시가 쾌적한 도심 조성을 위해 수십억 원을 들여 추진한 중앙로 경관사업이 1년여도 안돼 수십 개의 하자가 발생해 부실공사라는 지적이다.20일 시와 시민단체에 따르면 시는 2009년부터 중앙로를 시민들이 걷고 싶은 도심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56억원을 들여 석정지구대~국민은행 간 650m(1단계) 경관사업을 지난해 준공했다.그러나 중앙로의 인도와 도로 공사가 준공된 지 1년여도 안돼 인도 판석이 침하되거나 도로 경계석을 바꿔야하는 등 부실공사 논란을 빚고 있다.특히 중앙로 경관사업은 토목, 한전, 하수, 통신 등 모두 4개 공사가 일시에 일괄적으로 이뤄졌으나 이들 공사에서 모두 하자가 발생, 관급공사에 대한 공무원의 관리감독 소홀이 도마위에 올랐다.시가 중앙로 현장을 조사한 결과 판석(인도보도블록) 침하 등 교체하자가 56개소에 달하고, 전선 매설에 따른 도로 침하 1곳, 하수 4곳, 도로 60m 재포장 등 공사구간 전반에 걸쳐 부실공사로 드러났다.안성시민연대는 중앙로 경관공사를 부실공사로 단정하고 시에 중앙로 1차 사업구간에 대한 하자보수를 요구하는 공문을 발송했다.시 관계자는 조속히 처리할 것은 처리한 상태다며협의나 시간이 필요한 부분은 협의를 거쳐 처리할 방침이다고 해명했다. 안성=박석원기자 swp1112@ekgib.com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 이미지가 열립니다] 기업이 찾는다 희망이 싹튼다 민선5기 7개월만에 신세계 KCC락앤락 등 대기업 줄줄이 투자 약속 [민심에열린시정] 소통행정 중앙로 리모델링 상인 직접 설득현장을 누비면 오해가 이해로 창의적 공무원이 지역발전 이끈다 보고 회의 퇴출 아이디어 미팅 정책 수립 단계부터 민간전문가 참여 블로그 통해 주민과 소통 [희망행정] 더불어사는세상을꿈꾼다 누구나 언제나 스웨덴도 부럽지 않은 복지 교육타운 사회적 약자 위한 보편적 복지 예산 집중 투입 모든 초등생 무상급식 원거리 통학생엔 무료버스 관내 5개 대학과 지역 인재양성 한마음 [real interview] 황은성 시장, 청사진을듣는다 굴뚝없는 산업 문화 환경 안성맞춤2만개 새로운 일자리 순조 지역개발이 시민 살림살이에 실질적 도움줘야 [민의의전당] 안성시의회 사라진대립 당리당략 드러난민의현장의정 말은 줄고 실천은 늘고 세미나 통해 현안 해법 연구 구제역 방역 근무자 도우미 자처 자선모금 백혈병 청소년 새생명 이천시의회와 공동 발전 방안 모색 [우리고장농특산물] 6大 안성마춤브랜드 진짜 정말 좋은데 뭐라 말할수도 없고 안성마춤 쌀 안성마춤 한우 안성마춤 배 안성마춤 인삼 안성마춤 포도 안성마춤 포크 [문화가 산업이다] 세계민속축전 지구촌 광대들 안성에 반하다 내년 65개국 2천명 참가 문화용광로 행사기간 200만명 방문 1천605억 경제효과 안성마춤랜드 조선시대 안성장 재현 25개 공연단 참여 2011 프레대회 열려 지역 넘어 대한민국 세계의 축제로 [맛과멋을찾아서] 우리고장 맛집 안성댁~ 봄철입맛좀부탁해~ 서일농원 안성마춤쌀밥집 안성마춤갤러리 안성장터국밥 약산골 안성축협 한우프라자 태평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