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벤처기업협회는 2011년 인천지역 우수벤처기업을 확정했다.인천광역시장상에는 세진환경㈜(대표 류문하), ㈜에프피지코리아(대표 임성섭), ㈜태크녹스(대표 허영철) 등 3개 업체가 선정됐다. 중소기업청장상은 ㈜스피코와 ㈜테크라인 등 2개 업체, 인천지방중소기업청장상은 ㈜무궁산업㈜바이오돔와이씨티 등 5개 업체,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상은 아이스트로 등 3개 업체가 각각 받았다.이밖에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상은 덕성그린텍 등 3개 업체가, 인천경제통상진원장상은 에스지오 등 3개 업체가 각각 수상했다.인천벤처기업협회는 오는 24일 송도 갯벌타워 국제회의장에서Venture Incheon 2011대회를 주최하고 선정 기업들에 대한 수상식을 갖는다.이날 행사는 인천광역시, 인천지방중소기업청, 송도테크노파크, 인천경제통상진흥원, 중소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 기술보증기금 인천지역본부 등의 후원으로 열린다.수상식에는 송영길 인천시장, 문병호 민주당인천시당위원장, 박영수 인천지방중소기업청장 등 지역 유관기관장 및 단체장, 벤처기업인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류제홍기자 jhyou@ekgib.com
인천경제
류제홍 기자
2011-11-23 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