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신인 걸그룹 'ITZY'(있지)를 공개했다. jyp는 21일 0시 자사 유튜브 네이버TV VLIVE 및 SNS채널을 통해 'PROLOGUE FILM : ITZY? ITZY!'를 선보였다. 이는 JYP 신인걸그룹의 첫 소개 영상으로 그간 기대를 모았던 팀명인 'ITZY'와 멤버들의 정체가 밝혀지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가슴을 설레게 하는 사운드와 함께 영상에 등장한 멤버는 유나, 류진, 채령, 리아, 예지로 총 5명. 멤버별 개성을 또렷하게 표현한 강렬한 영상, 화려하고 특색있는 패션 소품 등이 어우러져 '걸크러쉬' 느낌을 물씬 풍긴다. 블랙 스터드 재킷 패션에 블링블링한 실버 및 레드 확성기를 소품으로 장착한 유나는 트렌디하면서 세련된 매력으로 시선을 붙잡는다. 와일드한 느낌의 티셔츠와 레드 장갑 등으로 멋을 낸 류진은 강렬하고 시크한 이미지를 어필한다. 특히 패션 소품으로 장난감 권총과 소총, 수류탄 등이 등장해 올해 가요계 최고 신인이라는 기대에 걸맞는 폭발력을 암시하는 듯 하다. 채령은 레오파드 문양의 모자와 블랙 부츠, 또 패션소품으로 블랙 재규어를 연상케 하는 인형과 마치 이를 조련하기 위한 골드 리드줄까지 겸비해 이색적이면서도 패셔니스타같은 면모를 선사한다. 길게 늘어진 수많은 옐로 체인을 배경으로 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리아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인형같은 미모가 인상적이다. 몸에 피트되는 화이트 팬츠와 화이트 앵클 부츠로 늘씬함을 뽐낸 예지는 강렬한 눈매의 개성 넘치는 미모에 큐트한 매력까지 겸비, 기대감을 전한다. 멤버별 개성과 볼거리를 듬뿍 담은 데 이어 영상 말미에는 '있지?', '있지!', 'itzy'라는 팀명이 소개되며 과연 이들이 언제, 어떤 음악적 색깔과 퍼포먼스를 담은 곡으로 데뷔할 지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한편, 예지는 최근 SBS '더 팬'에 출연, 뛰어난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 1위에 오를 정도로 큰 화제를 모았다. 리아는 JYP가 새롭게 선보이는 '비밀병기'다. 류진은 JTBC '믹스나인'에서 여자부문 1위에 오르며 탄탄한 실력, 강력한 팬덤을 입증했다. 또 채령은 Mnet '식스틴'을 통해 일찌감치 얼굴을 알리면서 팬들 사이에 "과연 언제 어떤 팀으로 데뷔하는지"의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고, 유나는 JYP 새 남자 아이돌그룹 스트레이 키즈를 탄생시킨 Mnet '스트레이 키즈'에 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붙잡았다. 이들이 모여 '드림팀'을 완성했다. '걸그룹 명가' JYP의 새 걸그룹이자 2019년 가요계의 '태풍의 눈'으로 기대를 모으는 'ITZY'의 데뷔와 관련한 프로젝트 조만간 공개될 예정이다. 장건 기자
그룹 엠씨더맥스가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엠씨더맥스는 지난 20일 서울 코엑스 라이브플라자에서 정규 9집 'Circular'(써큘러) 발매 기념 팬 사인회를 진행했다. 이날 엠씨더맥스는 3년 만의 컴백인 만큼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가하면, 사인회 내내 다정한 대화와 아이컨택까지 팬 서비스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엠씨더맥스는 서울에 이어 오는 2월 10일 부산에서도 팬 사인회를 진행, 정확한 시간과 장소는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여전한 음원 강자의 면모를 자랑하고 있는 엠씨더맥스는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타이틀곡 '넘쳐흘러'로 높은 순위권까지 유지하고 있다. '넘쳐흘러'는 이수의 감성이 녹아든 가사와 섬세한 기타, 격정적인 피아노 연주 등 이별의 슬픔을 극대화한 곡이다. 사인회부터 전국투어 콘서트로 팬들을 만날 엠씨더맥스는 26일 전주를 비롯해 울산, 성남, 수원, 창원, 고양, 제주에서 3월까지 공연을 남겨 두고 있으며, 이미 서울 공연과 추가로 진행된 모든 도시에서도 매진을 이어 나가고 있다. 장영준 기자
'넘사벽 톱클래스' 동방신기가 일본 아레나&돔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東方神起 LIVE TOUR 2018 ~TOMORROW~'(동방신기 라이브 투어 2018 ~투모로우~)는 작년 9월부터 일본 10개 지역에서 33회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총 68만 관객을 동원해 동방신기의 굳건한 인기와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었다. 이번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한 오사카 공연은 지난 18~20일 3일간 쿄세라돔에서 개최되었으며, 동방신기의 뛰어난 라이브와 압도적인 퍼포먼스는 물론, 무빙 스테이지, 열기구 등 돔 공연장의 규모감을 살린 화려한 무대 연출이 더해진 초호화 공연으로 관객들을 완벽하게 매료시켰다. 더불어 동방신기는 'Jungle'(정글), 'Trigger'(트리거), 'Electric Love'(일렉트릭 러브) 등 작년 9월 발표한 일본 정규 앨범 'TOMORROW' 수록곡부터 'Jealous'(젤러스), '大好きだった'(다이스키닷타/정말 좋아했다) 등 싱글 발표곡, 유노윤호의 강렬한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Burning Down'(버닝 다운), 최강창민의 서정적인 감성이 돋보이는 'In A Different Life'(인 어 디퍼런트 라이프) 등 솔로 무대까지 총 27곡의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해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한편, 동방신기는 오는 3월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TVXQ! CONCERT -CIRCLE- #welcome'(동방신기 콘서트 -서클- #웰컴)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장영준 기자
군 입대를 약속했다가 미국 시민권을 취득해 병역 기피 논란을 일으키며 입국이 금지된 가수 유승준(미국명 스티브 승준 유)이 12년 만에 새 앨범을 발매했다. 유승준은 18일 정오 멜론, 네이버뮤직 등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에 미니앨범 '어나더 데이'(Another day)를 공개했다. 그가 국내에서 신보를 내는 것은 2007년 '리버스 오브 YSJ'(Rebirth of YSJ) 이후 12년 만이다. 새 앨범에는 동명 타이틀곡을 비롯해 '플리즈 돈트 노우'(Please Don't know) '캘리포니아' 'Rat-a-tat-' 등 총 4곡이 담겼다. 가수 H-유진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당초 유승준은 지난해 11월 국내 컴백을 시도했으나 무산됐다. 싸늘한 여론에 앨범 유통을 맡기로 한 회사가 계획을 철회하면서다. 당시 관련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의 비난 여론이 일었고, 음반유통사는 유튜브에 공개한 '어나더 데이' 티저 영상을 삭제하고 내부 논의 끝에 발매하지 않기로 했다. 한편, 1997년 4월 데뷔한 유승준은 '가위' '나나나' '열정' 등 히트곡을 내며 최고의 댄스 가수로 사랑받았다. 하지만 2002년 1월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미국 시민권을 취득해 병역 기피 논란에 휩싸였다. 비난 여론이 거세자 법무부는 입국 제한 조처를 했으며 그해 2월 인천공항에서 유승준은 입국이 거부됐다. 이후 중국 등지에서 활동하면서도 한국 땅을 밟지 못한 그는 2015년 5월 두 차례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어떤 방법으로든 두 아이와 함께 떳떳하게 한국 땅을 밟고 싶다"고 호소하며 사죄했다. 또 입국을 허락해 달라며 주 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을 상대로 '사증(비자)발급 거부처분 취소' 소송을 냈지만 2016년 1심에 이어 재작년 2심에서도 패소했다. 장건 기자
가수 이소라가 독보적인 감성이 배어나는 신곡으로 올 겨울을 따뜻하게 물들인다. 이소라는 17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2일 오후 6시 새 싱글 '신청곡' 발매 소식을 전하며, 1차 티저 영상을 함께 공개했다. 신곡 '신청곡'은 누군가의 위로가 절실한 밤 라디오 속 DJ가 읽어주는 사연을 들으며 나와 비슷한 이야기에 위로를 얻는 내용의 곡으로, 이소라만의 독보적인 감성과 음색을 통해 포근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에는 비가 내리는 날 탁자 위에 놓여진 앤틱한 느낌의 라디오와 흰 머그컵의 모습이 감성적으로 담겨 있다. 동시에,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의 신곡 일부도 함께 공개되어 이소라 특유의 따뜻한 감성이 묻어나는 신곡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영상 속 라디오를 통해 가수 윤도현의 나레이션이 흘러나와 더욱 이목을 끈다. 윤도현은 라디오 DJ처럼 비가 오네요. 오늘도 그녀는 창가에 멍하니 앉아서 하염없이 빗소리를 듣고 있을까요. 비만 오면 보고 싶어서 큰일입니다라고 사연을 읽는 등 신곡의 타이틀 '신청곡'에 어울리는 잔잔한 나레이션으로 신곡 기대감을 높였다. 이소라는 지난해 10월 로이킴이 피처링에 참여한 싱글 'October Lover'를 공개, 가을 바람처럼 편안하게 흥얼거릴 수 있는 멜로디로 리스너들의 가을 감성을 완벽히 매료시킨 바 있다. 'October Lover' 이후 약 3개월 만에 새롭게 들려주는 싱글 '신청곡'을 통해서는 외로움에 힘들어했다면 겪어 봤을 순간을 이소라만의 어법으로 이야기해 공감과 위로를 전하며, 추운 겨울 따뜻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소라의 새 싱글 '신청곡'은 오는 22일 오후 6시부터 국내 각종 음원 사이트 들을 통해 감상 가능하며, 신곡 관련 자세한 정보는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장영준 기자
'콘셉트 요정' 오마이걸(OH MY GIRL)의 효정의 일상이 화제다. 지난 10일 공개된 WM엔터테인트먼트 유튜브 콘테츠 '매의 눈'에는 오마이걸의 리더 효정이 직접 작곡을 하는 일상들이 그려졌다. 소속사 사옥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여지는 영상 속에는 효정이 직접 건반을 치고 '매의 눈' 로고송을 제작하는 과정이 담겨 있다. 효정의 긴 생머리와 사랑스러운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으며 청순한 매력이 눈길을 끈다. 효정은 최근 '주간아이돌' MC들을 위해 새롭게 작사, 작곡한 '얌얌송'을 선물한 바가 있어 차세대 싱어송라이터로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며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이전에도 효정은 직접 작사, 작곡한 '내꼬해'라는 곡을 '주간아이돌'에게 선물한 바 있다. 효정의 '내꼬해'는 '주간아이돌'의 한 코너로 자리 잡으며 많은 아이돌들이 애교송 내꼬해에 맞춰 애교와 율동을 보여주며 뜨거운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유튜브 콘텐츠 '매의 눈'은 WM엔터테인트먼트 소속 가수 B1A4, 오마이걸, 온앤오프의 무대 위가 아닌 무대 밖의 모습을 '매니저의 눈'이라는 주제로 촬영된 영상 콘텐츠다. WM엔터테인트먼트 소속 매니저 차우빈 팀장이 직접 촬영 및 제작하는 콘텐츠로 지난해 11월 시작을 했으며 영상 첫 회에서 B1A4 산들의 방을 최초 공개해 팬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효정이 속한 오마이걸은 최근 일본 데뷔와 동시에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장영준 기자
그룹 이엑스아이디(EXID)와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간 전속계약이 오는 5월 종료된다. 바나나컬쳐는 17일 "EXID는 2019년 5월까지 전속계약이 돼 있다. 재계약과 관련해 이달 말 또는 2월 중 모든 멤버와 적극적으로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EXID는 다음 달 일본 투어가 예정됐다. 이후 정규 앨범 발매도 준비한다"며 "계약 만료 전 예정된 일정들을 소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EXID는 2012년 2월 '홀라'(Holla)로 데뷔했으며, 2014년 발표한 '위아래'가 일명 '차트 역주행'으로 큰 인기를 끌면서 길었던 무명의 터널을 빠져나왔다. 데뷔 초 멤버 세 명이 탈퇴하고 혜린과 솔지가 합류했으며, 최근 갑상선 항진증으로 팀을 떠난 솔지가 합류해 완전체로 복귀했다. 장영준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Lovelyz)의 단독 콘서트 '겨울 나라의 러블리즈 3' 모든 공연이 매진됐다. 16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멜론 티켓과 위메프를 통해 오픈된 러블리즈의 콘서트 '겨울 나라의 러블리즈 3'의 추가 공연 티켓이 1분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앞서 14일 오픈된 선예매 티켓을 1분 만에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던 러블리즈가 추가 공연 역시 1분 만에 매진시킴으로써 러블리즈의 콘서트는 모든 티켓이 매진이라는 기염을 토했다. 러블리즈는 겨울을 맞아 '겨울 나라의 러블리즈'라는 타이틀로 콘서트를 개최하며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함께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해왔고 독보적인 티켓 파워를 입증하며 겨울 시즌 브랜드 콘서트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열린 콘서트 '겨울 나라의 러블리즈 2'에 이어 약 1년 만에 개최되는 러블리즈의 이번 공연은 올 라이브 밴드 무대로 꾸며질 예정으로, 더욱더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감을 더한다. 최근 미니 5집 '생츄어리(SANCUARY)'를 발매하고 신곡 '찾아가세요'와 '리와인드'를 연이어 선보이며 쉴 틈 없는 행보를 보이는 러블리즈는 앨범 활동으로 바쁜 와중에도 팬들에게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콘서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러블리즈의 단독 콘서트 '겨울 나라의 러블리즈 3'는 오는 2월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장영준 기자
걸그룹 네온펀치(다연, 백아, 메이, 이안, 도희)가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A100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네온펀치가 최근 신곡 작업을 마무리 짓고 1월 말 컴백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네온펀치의 컴백에는 특별함이 함께한다. 새로운 멤버 도희가 영입돼 팬들을 만나는 것. 비주얼은 물론 다재다능한 능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지며, 네온펀치가 보여줄 새로운 매력에도 비상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반면 다소 안타까운 소식도 있다. 건강 상 활동 중단을 선택했던 테리가 상태가 호전되지 못해 결국 팀을 떠나게 됐다는 후문이다. A100엔터테인먼트 측은 "새로이 네온펀치에 합류한 도희와 함께 여러분들을 곧 만날 예정이다. 조금 더 발전된 모습을 위해 열심히 준비했으니, 앞으로 보여드릴 네온펀치만의 매력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18년 '문라이트(MOONLIGHT)'로 데뷔한 네온펀치는 스포티한 매력과 순수한 소녀의 모습을 동시에 표현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더불어 '스쿨 펀치' '한림 여고생 시리즈'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들로 총 조회 수 1000만 뷰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국내 데뷔 두 달 만에 일본에 진출해, 네온펀치만의 매력으로 일본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는데 성공했다. 한편 네온펀치는 1월 말 컴백을 확정 짓고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장건 기자
싱어송라이터 숀(SHAUN)이 악플러들에 강경대응을 시사했다. 16일 소속사 DCTOM엔터테인먼트는 "숀과 관련된 무분별하고 상습적인 악성 게시글 게재 및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네티즌들에 고소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에 대한 자료 수집은 이미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숀은 지난해에도 이와 관련한 모니터링 자료를 취합한 후 서울 강남경찰서 사이버수사팀에 모욕 및 명예훼손에 따른 형사 고소장을 접수했다. 당시 그는 피소자들의 어린 나이를 감안해 고소를 더 진행하지 않고, 선처를 베푼 바 있다. 그럼에도 심각한 수준의 악성댓글이 반복되자 더 이상의 합의 없이 강경한 대응을 펼치기로 결정했다. 소속사 측 관계자는 "도를 지나친 악성 게시물 및 루머로 인해 숀이 심각한 정신적 고통을 받고 있다"며 "건전한 비판이 아닌 악의적인 비방을 일삼는 사례들에 대해 더는 좌시하지 않고, 모든 법률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한 어조로 경고했다. 장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