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사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의 미래를 지원하기 위해 장학기금 조성을 위한 여섯 번째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합니다.‘2016 경제인자선골프대회’는 경기도 및 인천지역 경제인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격려하고 후원하면서 경제인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친선대회로 개최될 예정입니다. 본 대회를 통해서 마련된 수익금 중 일부와 기부금은 관내 생활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쓰여집니다. 나눔과 사랑을 생각하는 따뜻한 자선 골프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주 최 : 경기일보사△일 시 : 2016년 4월25일(월) 오후 1시30분 동시 티오프△장 소 : 골드CC (용인시소재)△참가인원 : 80팀/320명 (80팀 선착순 마감)△경기방식 : 80팀 신페리오, 샷건 방식으로 티오프△문 의 : 전화) 031-250-3388, 3382~3 E-mail) gg-golf@kyeonggi.com [대회요강 및 참가신청서 받기]
‘수도권 열독률 1위’ 경기일보가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로 선정됐다.지역신문발전위원회(위원장 우병동)는 31일 2016년 우선지원대상사로 본보를 비롯한 일간지 28개사와 주간지 40개사 등 모두 68개사를 선정했다.이번 우선지원대상사 선정은 각 언론사별로 사업 검토와 심사 기준안 마련, 공고, 서류접수, 서류심사와 실사 그리고 평가에 이르기까지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로 진행됐다.지역신문발전위원회는 각 지역신문사들을 대상으로 언론사로서의 내실을 평가하기 위해 최저임금제 준수, 외부 기고가의 원고료 지급, 지역 신문으로의 지속가능한 발전성, 지역 연계의 창의성 사업계획 등 여러 평가지표를 마련해 현장실사를 벌였다.지역신문발전위원회는 오는 2월 3일 오후 3시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2016년도 지역신문발전기금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경기일보는 경기·인천지역 선도 언론으로서 △민주 언론 구현 △신뢰 사회 구축 △지방 문화 창달에 적극 나설 것임을 독자 여러분께 약속드린다. 홍완식기자
신선철 경기일보 대표이사 회장이 경기언론인클럽 제7대 이사장으로 선임됐다.사단법인 경기언론인클럽은 지난 29일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7대 이사장으로 신선철 경기일보 대표이사 회장을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신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2년으로 오는 2017년까지 경기지역 언론 발전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신 신임 이사장은 한동건설(주) 대표이사, 대한유도협회 경기도지부 부회장, 국제라이온스협회 309-G지구 용인클럽회장, 재향경우회 서울시지부 자문위원, 법무부 갱생보호회 수원지구 보호위원협의회 이사, 국민대 동문회 부회장, 학교법인 덕영학원 이사 등을 역임한 바 있다.한편 경기언론인클럽은 이날 정기이사회에서는 OBS 경인TV의 회원사 가입을 만장일치로 결정했으며 윤정식 OBS 경인TV 대표이사와 이동렬 T-브로드수원방송 대표를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 또 2015년 세입·세출 결산, 2016년 세입·세출 예산안 심의·의결에 이어 2016년 제1차 정기총회를 다음 달 23일 개최키로 했다. 이호준기자
경기일보는 병신년 새해를 맞아 사회 각 분야의 참신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줄 ‘京畿千字春秋(경기천자춘추)’ 필진을 새롭게 구성했습니다.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ㆍ교육ㆍ복지 등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16명의 필진은 이달 1일부터 오는 5월까지 현장에서 보고 느낀 다양한 의견들을 담아내며 경기일보의 지면을 한층 알차게 꾸며줄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랍니다. ‘京畿千字春秋’ 필진은 다음과 같습니다. △김대종 수원문화재단 경영사업국장 △김유성 용인 청덕고 교장 △김인환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장 △김찬동 경기문화재단 뮤지엄 본부장 △박성순 단국대학교 교양학부 교수 △송원찬 경기복지재단 지역복지실장 △이연희 경기과학기술진흥원 정책연구본부장 △이용근 파주행복장학회 이사장 △이재진 법무법인 정상 대표 △이주연 국제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치료학과 학과장 △정상완 강동대학교 경찰행정과 학과장 △정성균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 △정재홍 신안산대 호텔조리과 교수 △정지영 한국은행 경기본부 기획조사부장 △조관식 k-water 수도권지역 본부장 △조수한 법무사 이상 가나다 順
본보가 취재보도한 ‘질병관리본부 오판, 강제퇴원 메르스 확산시켰다’(2015년 5월 29일자 1면 등)가 ‘제 47회 한국기자상’ 지역취재보도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한국기자협회(회장 정규성)는 26일 제47회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최해영ㆍ류설아ㆍ안영국 기자가 취재보도한 ‘질병관리본부 오판, 강제퇴원 메르스 확산시켰다’를 비롯한 11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질병관리본부 오판, 강제퇴원 메르스 확산시켰다’는 지난해 한국사회를 패닉상태로 몰고갔던 메르스 확산 원인을 끈질기게 추적해 메르스 확산의 시작이 보건당국의 오판과 독선, 무능에 있다는 것을 고발, 국민의 알권리 충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특히 이 보도를 계기로 경기도가 민관합동대책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범정부 차원의 원인 분석과 재발 방지 등 후속조치를 이끌어 냈다는 점도 높게 평가됐다. 시상식은 내달 4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릴 예정이다.한편 한국기자상은 한국기자협회가 지난 1967년부터 전국 회원 언론사가 한 해 동안 보도한 기사 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기사에 수여하는 상으로 높은 권위를 자랑한다. 박광수기자
경기인천지역 최고의 종합미디어 경기일보에서 사업 업무를 담당할 인재를 모집합니다. 당사의 기존 사업부문을 더욱 강화하고 새로운 사업분야를 개척해 나갈 직원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모집인원 0명 △ 제출서류 ① 이력서 ② 자기소개서 ③ 경력증명서 △ 전형방법(전형별 합격자에 한해 개별통보) 1차 서류 2차 면접 △ 접수기간 : ~ 2016년 1월21일(18:00까지 접수분에 한함) △ 접수방법 : 이메일 접수(jsm991120@kyeonggi.com) ※ 문 의 :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경수대로973번길 6 (송죽동) 본사 경영지원부(031-250-3312, 3316) ※ 제출서류 내용이 사실과 다를 경우 입사가 취소될 수 있습니다.
한국신문협회ㆍ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ㆍ한국기자협회는 제60회 신문의 날을 맞아 표어를 공모합니다. 이번 공모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공모부문 : 제60회 신문의 날 표어 △ 공모기간 : 2016년 1월18일(월) ~ 2월26일(금) △ 공모방법 : 한국신문협회 홈페이지(www.presskorea.or.kr)에서 공모신청서 작성 △ 출품규격 및 출품 작수 : 20자 이내, 개인별 2점 이내 △ 시상내역 : 대 상 1명(상금 100만원과 상패)우수상 2명(상금 50만원과 상패) △ 문 의 처 : 02-733-2251/2, 한국신문협회 ※공모 소재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신문협회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신문협회·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한국기자협회
병신년 새해를 맞아 경기일보는 독자 여러분께 더욱 알차고 신선한 소식을 전달하고 심층보도를 통해 우리 지역을 다시 한번 돌이켜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연중 기획보도 시리즈를 준비했습니다. 4·13 유권자의 선택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4월13일 치러집니다. 유권자의 한 표가 정치를 바꿀 수 있다는 점에서 어떤 후보를 뽑아야 하는지 기준 제시와 정책선거를 위해, 19대 국회의원 공약이행 결과와 20대 총선 후보 공약 예산서 등을 철저히 검증해 보도할 계획입니다. 본선보다 뜨거운 경선지역과 격전지 등을 중점 살펴보고, 주요 지역 여론조사를 통해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고자 합니다. FTA시대, 중소기업이 희망이다 경제불황 속에서도 한국 경제를 든든히 뒷받침하고 있는 중소기업. 창조경제의 주역이자 세계 시장 속 ‘Made in Korea’를 알리고 있는 경기도내 중소기업 현장을 직접 찾아 CEO들의 성공 스토리를 듣고 이를 통해 한국경제의 희망과 미래 비전을 찾는 한편 경기도 중소기업 정책들을 소개해 도내 CEO 및 예비 CEO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나부터 바꾸자 ‘나 하나쯤이야’라는 도덕 불감증은 때론 하나의 커다란 사회문제로 파생되기도 합니다. 공동체에 속한 성원 간 지켜야 할 약속이자 최소한의 도리인 기초질서 준수가 그만큼 중요한 이유입니다. 작은 변화가 개인의 인생을 바꾸듯이 사회 또한 탈바꿈시킬 수 있기에 기초질서 준수에 대해 독자 여러분과 함께 생각할 수 있는 기획을 준비했습니다. 경기농업의 미래, 선진 농가를 찾아서 FTA시대를 맞아 경기농업은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며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에 기술개발에 고군분투하는 농가 현장을 직접 찾아가 농업과 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독자 여러분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또 쌀 연구회, 배 연구회 등 품목별 연구회 농가를 중심으로 농가의 생생한 이야기도 독자 여러분께 전달하겠습니다. 경기도 산성을 가다 조선 초기에 활약한 양성지는 조선을 ‘산성의 나라’로 평가했습니다. 경기도 산성 시리즈 연재를 통해 천 년 경기도의 정체성과 문화적 공감성, 그리고 자주적 역사를 이루려 했던 선현들의 숨결을 도민들과 함께 찾고자 합니다. ‘생활문화’가 꽃핀다! 정부는 국민 누구나 생활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겨 삶의 질과 행복지수가 높아질 수 있도록 지난 한 해 전국에 생활문화센터(거점)를 마련하고 생활문화 공동체 발굴 및 지원을 실시했습니다. 이에 국내외 생활문화 정착을 위한 정부 및 지자체의 지원 정책 소개를 시작으로 경기도내 조성된 생활문화 거점과 관련 공동체 등 생활문화 융성 현장을 집중 조명하겠습니다. 차별화된 프로스포츠 프로야구 10구단 kt wiz가 1군 무대 데뷔 2년째를 맞이합니다. 또 프로축구 수원FC의 K리그 클래식 승격으로 수원에서는 프로축구 사상 첫 지역 더비인 수원 삼성과의 ‘수원 더비’가 펼쳐집니다. 올 한 해 경기일보는 승패보다는 인물에 초점을 맞추고, 경기장 안팎에서 배어 나오는 감독 및 코치진, 선수단의 땀 냄새 등을 현장감 있게 전해 드리겠습니다. 인천을 재발견하다 인천시 민선 6기 시정목표는 ‘인천 가치 재창조’입니다. 이에 168개에 달하는 섬과 바다, 역사·문화의 보고(寶庫)인 강화, 인천경제자유구역과 인-차이나 프로젝트(한·중 FTA) 등 인천이 갖고 있는 잠재적 가치를 발굴해 독자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