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겨울왕국' 등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케이크 20% 할인

G마켓이 배스킨라빈스와 손잡고 오는 25일까지 크리스마스엔 아.스.케 프로모션을 진행, 겨울왕국 등 총 16종의 인기 캐릭터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20% 할인가에 단독 판매한다. 먼저, 배스킨라빈스 2019 디즈니_케이크를 20% 할인가에 선보인다. 대표상품으로 미키마우스, 도널드덕, 구피 등의 캐릭터 아이스크림 위에서 룰렛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돌아가는 핑크 스푼이 달려있는 룰렛 케이크를 2만5천600원에, 아이스크림 케이크 위에 스틱 바를 올려 원하는 맛을 뽑아 먹을 수 있는 캐릭터 팝은 2만2천4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제품에 불이 들어오는 라이팅 케이크(2만6천400원)와 미키미니 홀리데이(2만원), 시크릿 미키(2만2천400원) 모두 20% 할인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최근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겨울왕국의 엘사와 안나의 겨울왕국 아이스크림 케이크(2만1천600원)와 해피데이 카카오 프렌즈(2만3200원)도 동일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디즈니_캐릭터 굿즈도 특가에 선보인다. G마켓에서 배스킨라빈스 디즈니_케이크를 구매하고,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를 인증하면 17일 미키마우스의 귀가 움직이는 미키 마우스 액션 슬리퍼를 5천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단, 매장에 따라 조기소진 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G마켓 메인 페이지에서 크리스마스앤 아.스.케 프로모션 이미지를 클릭하면 확인 가능하다.

마켓컬리, 크리스마스·연말 홈파티 기획전…스테이크부터 테이블웨어까지

마켓컬리가 오는 31일까지 크리스마스, 연말 홈파티를 위한 기획전을 연다. 먼저, 홈파티의 메인인 파티음식 기획전은 매주 다양한 테마로 열린다. 오는 19일까지 파티엔 고기 기획전으로 만찬의 꽃인 고기와 스테이크를 최대 25% 할인한다. [1855]의 블랙앵거스 살치살 구이와 부채살 구이, [태우한우] 한우 1+ 꽃등심과 가니쉬용 모둠채소, 친환경 쌈채소 모듬까지 함께 구매 가능하다. 오는 31일까지는 간편한 홈파티를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파티 메인디쉬 HMR을 모아 선보인다. [빕스]의 바비큐 폭립, [미트 클레버]의 소갈비찜은 물론, [바븐]의 러시아산 킹크랩과 캐나다산 랍스타까지 마련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감사와 축하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24일까지는 마켓컬리가 엄선한 100여가지 제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연말&크리스마스 선물 준비 기획전도 연다. 건강기능식품과 스킨케어 제품, 반려동물을 위한 방한용품, 리빙용품까지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선물을 제안한다. 이외에도 오는 31일까지 열리는 Flower & Home Deco 기획전에서는 분위기로 즐기는 홈파티 데코레이션을 제안한다. 유럽 감성의 [프루라쥬] 리스 2종과 [Bloome] 홈파티용 플라워를 비롯해 은은한 향과 함께 따뜻한 분위기를 밝혀줄 [볼루스파]의 캔들과 디퓨저를 최대 30% 할인가로 만날 수 있다.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에서도 즐겨 사용하는 [3.co]의 테이블 웨어, 명품 도자 브랜드 [광주요]의 접시 등 파티음식을 더욱 돋보일 수 있는 테이블 데코도 선보인다.

전국 기름값 한 달째 상승…"다음 주부터 하락할 듯"

전국 기름값이 한 달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내주 다시 하락세로 접어들 전망이다. 14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2월 둘째 주 주간 단위 전국 주유소 휘발윳값은 전주보다 4.4원 오른 ℓ당 1천544.1원이었다. 휘발유 판매 가격이 지난 11월 셋째 주 이후 한 달간 12원대로 소폭씩 상승하고 있는 모습이다. 서울 지역 주유소 휘발윳값도 ℓ당 3.5원 상승한 1천628.4원으로 집계됐다. 다만 지난 12일 기준 서울 휘발윳값은 ℓ당 1천629.3원으로 전날(1천629.9원) 대비 하락 전환했다. 정유업계 관계자는 "통상 국제 유가의 등락은 소비량이 많은 서울 지역에 가장 먼저 반영된다"며 "12월 첫째 주부터 국제유가가 떨어지면서 내주에는 전국 주유소 기름값도 하락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주에는 주유소 경유 가격과 액화석유가스(LPG) 자동차용 부탄 가격도 일제히 상승해 각각 ℓ당 1천382.7원, 820.8원이었다. 한국으로 수입하는 원유의 기준이 되는 두바이유는 배럴당 63.8달러로 전주 대비 2.1달러 올랐다. 한국석유공사는 "국제유가는 미중 무역 협상 1단계 합의, OPEC+(석유수출국기구와 10개 주요 산유국의 연합체) 감산 규모 확대 합의 등으로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도 미중 무역 합의가 완만하게 진행돼 이러한 추세가 이어진다면 석유 수요가 점차 회복되면서 제품 가격이 오르고, 향후 주유소 기름값 상승으로 이어지게 된다. 업계 관계자는 "가격 등락을 예측하려면 아직 2주 이상은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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