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레오, 오렌지빛 '마성의 유혹'으로 女心 터치…오피셜 포토 공개

빅스 레오가 세련된 비주얼과 몽환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오피셜 포토를 추가로 공개했다.레오는 25일 0시 빅스의 공식 SNS를 통해 솔로 첫 번째 미니 앨범 'CANVAS(캔버스)' 오피셜 포토 두 번째 버전을 공개했다. 앞서 은밀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가 담긴 오피셜 포토로 화제를 모은 레오는 다른 버전의 의상으로 색다른 느낌을 선보이며 카멜레온 같은 매력으로 솔로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공개된 오피셜 포토에서 레오는 오렌지톤과 브라운톤 컬러를 배경으로 나른하면서도 묘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카메라를 응시하는 눈빛은 별다른 포즈 없이도 섹시한 분위기를 풍기며 마성의 아티스트로 돌아오는 레오의 변신을 기대하게 만들었다.레오는 솔로 첫 미니 앨범인 만큼 오피셜 포토를 통해 핑크빛 헤어스타일로 파격 변신에 도전했다. 여기에 오렌지빛 니트와 캐주얼한 팬츠로 은은하면서도 세련된 멋을 내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비현실적 외모의 '만찢남' 매력을 보여줬다.특히 레오의 솔로 첫 미니 앨범 타이틀곡 'TOUCH&SKETCH(터치&스케치)'를 연상시키는 감각적인 눈빛 터치는 한 편의 예술 작품같은 오묘한 분위기로 섬세한 매력을 안기며, 레오 이면에 내재된 섹시한 분위기를 더욱 진하게 살려주고 있다.레오의 몽환적인 섹시미가 담길 솔로 첫 번째 미니 앨범 'CANVAS(캔버스)'는 타이틀곡 'TOUCH&SKETCH(터치&스케치)'를 비롯해 총 7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레오가 전곡 작사 및 공동 작곡에 참여해 곡 전반적인 작업에 함께하며 앨범이 단단하게 완성됐다.마성의 아티스트로 변신하는 레오는 오는 31일 오후 6시 솔로 첫 번째 미니 앨범 'CANVAS(캔버스)'를 발표하며,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3일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솔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LEO 1ST SOLO CONCERT CANVAS'를 개최한다.장영준 기자

KARD, 'RIDE ON THE WIND' MV 트레일러 공개…청량감+섹시미

KARD의 세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Ride on the wind'의 뮤직 비디오 트레일러가 공개 됐다.소속사 DSP미디어는 23일 오전 0시 KARD 공식 유튜브 및 SNS를 통해 'Ride on the wind'의 MV 트레일러를 게재했다.공개된 MV 트레일러에는 드넓은 제주도의 자연을 배경으로, KARD멤버 BM, J.Seph, 전소민, 전지우의 개성 넘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멤버들은 한층 성숙해진 외모와 청량감 넘치는 모습으로 이번 신곡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영상 속 전소민과 전지우는 각각 하늘거리는 파란색 원피스와 순백의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J.Seph은 오픈카를 운전하는 모습으로 남성미를 뽐냈다.특히 연예계의 떠오르는 몸짱으로 주목 받고 있는 BM은 백사장을 배경으로 서핑 보드를 들고 근육질의 몸매를 과시해 여심을 사로 잡았다.또 영상 내내 리듬에 맞춰 'Ride on the wind'를 읊조리는 멤버들의 목소리가 담겨 있어 리스너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KARD의 세 번째 미니 앨범 'RIDE ON THE WIND'의 동명 타이틀곡 'Ride on the wind'는 빠른 템포에 따라 드럼과 베이스라인이 흘러가는 Dance hall 그루브와 House 리듬이 어우러진 EDM 곡이다. 처음 사랑을 시작하는 남녀 사이의 설레는 감정을 살랑살랑 흔들리는 바람에 비유해 표현했다.한편 KARD는 오는 25일 세 번째 미니 앨범 'RIDE ON THE WIND'로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더불어 8월 19일 첫 국내 콘서트인 'WILD KARD in SEOUL'을 개최 사실을 알리면서 전 세계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장영준 기자

'골든카드를 찾아라!'…드림캐쳐, 스페셜 팬미팅 성황리 마무리

'일곱 악몽' 드림캐쳐가 팬들과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드림캐쳐는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엠팟홀에서 '골든카드를 찾아라!' 이벤트 당첨자들과 함께한 스페셜 팬 미팅을 갖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다. 이번 스페셜 팬미팅은 드림캐쳐의 두 번째 미니앨범 '악몽 Escape the ERA' 앨범 속에 숨겨진 골든카드를 획득한 팬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드림캐쳐는 팬 미팅을 맞아 '악몽' 콘셉트의 마무리와 새로운 세계로의 여행을 알린 'YOU AND I'와 새 앨범에 수록돼 큰 사랑을 받았던 '어느 별' 라이브 무대를 통해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이들은 방송 활동 시기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비롯한 근황 토크는 물론, 팬들과 함께하는 '일심동체 게임', '꿈둥아 맞춰봐', '드림캐쳐 탐구영역'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큰 호응을 받았다.드림캐쳐는 팬들을 위해 발매했던 스페셜 싱글 'Full Moon'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이날의 팬 미팅을 마무리 했다. 자리에 함께한 팬들 역시 뜨거운 목소리로 무대를 함께하며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드림캐쳐의 선물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모든 공연이 끝난 후에도 퇴장하는 관객들과 하이터치회를 진행, 마지막까지도 팬 한 사람, 한 사람과 눈을 맞추며 스페셜 팬 미팅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드림캐쳐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스페셜 팬 미팅에 함께 해 주신 모든 인썸니아(InSomnia)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아쉽게도 이 자리에 함께하지 못하진 분들 역시 앞으로 다양한 만남을 준비할 예정이니 조금만 기다려 주셨으면 좋겠다. 더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드림캐쳐가 될 테니 앞으로도 꼭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드림캐쳐는 오는 8월 두 번째 월드투어 'WELCOME TO THE DREAMWORLD'를 위해 남미로 향한다. 이들은 아르헨티나를 시작으로 칠레, 페루, 콜롬비아, 파나마 등 5개국을 순회하며 현지 팬들과 만날 계획이며, 이후 새로운 앨범 준비를 위해 바쁜 나날을 보낼 예정이다.장영준 기자

8년차 건재함 과시한 에이핑크, '1도 없어' 공식 활동 마무리

걸그룹 에이핑크(Apink)가 미니 7집 'ONE & SIX(원 앤 식스)'의 공식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에이핑크는 지난 22일 방영된 SBS 인기가요에서 미니 7집 'ONE & SIX'의 타이틀곡 '1도 없어' 무대를 끝으로 공식 활동을 마감했다.지난 2일 미니 7집 'ONE & SIX'을 발매하고, 신곡 '1도 없어'로 돌아온 에이핑크는 3주간 음악 프로그램 및 예능, 라디오 등 방송 활동과 팬 사인회, 팬미팅 등을 이어가며 활발하게 활동했다.에이핑크 멤버들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활동 마무리 소감을 전했다. "3주간의 활동이 오늘부로 끝이 났네요. 마지막까지 함께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했습니다. 너무 뿌듯하고 행복했어요"라며 아쉬움을 전했다. 또 "에이핑크가 아직 더 많은 가능성을 가진 그룹이라는 걸 우리 모두가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시간들이기도 했고, 더 좋은 음악을 하고 싶단 욕심과 용기가 생기는 활동이었어요"라며 이번 활동에 대한 남다른 소회를 밝혔다.에이핑크는 이번 음반을 통해 '청순돌'에서 강렬하고 성숙한 콘셉트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빌보드는 에이핑크의 변화를 집중 조명하며 새로운 시도를 극찬하기도 했다. 에이핑크는 빌보드 월드앨범차트 11위를 차지하고, 소셜 50차트에 첫 진입을 이루며 데뷔 이래 자체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또 에이핑크는 짧은 활동 기간에도 '1도 없어'로 발매 당일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하고,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했다. 에이핑크는 KBS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등 여러 음악 방송에서 1위를 차지, 총 5관왕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성과를 거뒀다.에이핑크를 향한 해외 팬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1도 없어'는 지난 3일 기준 일본을 비롯해 프랑스, 포르투갈, 호주, 싱가포르, 홍콩, 대만, 마카오 등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 정상에 등극했으며, 뮤직비디오는 현재 유튜브 조회수 2700만뷰를 돌파해 자체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 최근 중국 최대 SNS 웨이보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중화권에서의 높은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8년차에 접어든 에이핑크는 이번 활동을 통해 여전한 건재함을 과시, 새로운 성장을 이루며 바람직한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의 행보를 보였다. 에이핑크가 앞으로 보여줄 음악적 변화와 성장에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한편, 에이핑크는 오는 8월 홍콩을 시작으로 아시아 각지에서 '2018 Apink Asia Tour(2018 에이핑크 아시아 투어)'를 개최하고 해외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장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