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희가 새로운 콘셉트를 예고하는 이미지들을 공개했다.소희는 8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솔로 데뷔 싱글 '허리업(Hurry Up)' 콘셉트 이미지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세련된 블랙 컬러의 시스루 의상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우아하고 고혹적인 매력을 뽐내는 소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소희는 여성미 넘치는 아름다운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특히 특유의 퓨어하고 청순한 매력뿐만 아니라 그룹 활동 당시에는 보여주지 않았던 매혹적인 섹시미를 동시에 발산하며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콘셉트 이미지를 통해 솔로 데뷔 후 새롭게 선보일 콘셉트 및 비주얼을 예고한 소희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솔로 데뷔까지 만반의 준비에 임하고 있다.특히 솔로 데뷔곡 '허리 업(Hurry Up)'은 볼빨간사춘기가 처음으로 타 아티스트에게 선물한 곡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볼빨간사춘기가 작사, 작곡에 피처링까지 맡은 신곡 '허리 업(Hurry Up)'과 함께 솔로 아티스트로 정식 데뷔하는 소희는 이전에 보여줬던 모습과는 또 다른 자신의 장점을 극대화한 다양한 매력들을 이번 활동을 통해 보여줄 계획이다.한편, 볼빨간사춘기와의 특별한 협업이 돋보일 소희의 솔로 데뷔 싱글 ‘허리 업(Hurry Up)’은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설소영 기자
가수 아이유가 신곡 '삐삐'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지난 0시 자신의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오는 10일 발매를 앞둔 신곡 '삐삐(BBIBBI)'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신곡 '삐삐'의 콘셉트 전반을 관통하는 약 20초 분량의 이 티저 영상은 화면을 뒤덮은 뚜렷한 컬러필터와 공간을 배경으로 아이유의 화려한 스타일링 변신이 그려져 화제를 모은다.'키치'하면서도 힙한 감성이 공존하는 이번 티저 영상 속 아이유는 컬러풀한 원색의 공간 소품을 배경으로 자유분방한 '팔색조' 매력을 발산해 단숨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전화버튼과 드럼 소리 등을 활용한 몽환적이고 유니크한 사운드는 영상 말미 'I don’t believe it'라고 전하는 아이유의 매혹적인 음색과 만나 독특한 매력을 선사, 오는 10일 베일을 벗을 신곡 '삐삐'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아이유는 오는 10일 오후 6시 데뷔 10주년을 맞아 깜짝 디지털싱글 '삐삐'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전격 공개, 약 1년여 만에 신곡을 통해 음악 팬들을 찾는다. 아이유의 신곡 '삐삐'는 아이유가 데뷔 후 처음으로 시도하는 얼터너티브 알앤비 (alternative R&B) 장르의 곡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곡은 아이유가 작사가로 이름을 올린 데 이어 앞서 '레옹', '사랑이 잘', '팔레트' 등 아이유의 수 많은 히트곡들을 함께 작업 해 온 작곡가 이종훈이 참여, 완벽한 호흡 속에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아이유는 신곡발표 직후인 오는 10월말부터 국내 주요 3개 도시를 포함한 아시아 7개 도시에서 대규모 아시아 투어인 '2018 아이유 10주년 투어 콘서트- 이 지금'을 개최한다.설소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들이 뉴욕 공연 소감을 전했다.방탄소년단은 지난 7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뉴욕공연에 대한 소감과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지민은 "이 말은 우리가 거에요. 고마워요. 아미"라는 글과 '고마워 우리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줘서'라는 문구가 담긴 들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슈가는 "thx new york"이라는 소감을, 진도 "thank you"라는 짧은 소감을 남겼다. 제이홉 역시"정말 고마워요. 여러분들은 나의 HOPE"라며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었다.방탄소년단은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LOVE YOURSELF' 투어를 열고 경기장을 가득 메운 4만 팬들과 3시간 가까이 축제를 펼쳤다.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9일과 10일 영국 런던 오투 아레나(THE O2 ARENA)를 비롯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독일 베를린, 프랑스 파리 등 'LOVE YOURSELF' 유럽 투어를 시작한다.장건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스타디움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며 또 다른 역사를 세웠다.
첫 정규 앨범 'NCT #127 Regular-Irregular' 발표를 앞두고 미국 데뷔 프로모션에 나선 NCT 127에 대한 현지 언론의 관심이 뜨겁다.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NCT 127가 오는 9일(현지시간) 생방송되는 유명 방송사 FOX 11 채널의 인기 모닝쇼 '굿 데이 LA(Good Day LA)'에 출연해 인터뷰를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굿 데이 LA'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7시부터 10시(미국 서부 시간)까지 생방송되는 FOX 11의 아침 연예 정보 프로그램으로, 지난 1993년 론칭, 25년 역사를 자랑하는 만큼, NCT 127에 대한 현지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한다.또한 NCT 127은 미국 지상파 방송 NBC의 '액세스 할리우드(Access Hollywood)'와 연예 채널 E!의 '이! 뉴스(E! News)' 등 대표 연예 프로그램과 녹화도 진행했다. 앞서 예고된 ABC '지미 키멜 라이브(Jimmy Kimmel Live!)'에도 출연했으며 '2018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 레드카펫 참석 및 '미키마우스 90주년 기념 콘서트(Mickey’s 90th Spectacular)' 무대 등 바쁜 프로모션 일정을 소화했다.NCT 127의 첫 정규 앨범 'NCT #127 Regular-Irregular'은 오는 12일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전곡 음원이 공개된다.장건 기자
가수 선미가 발매한 신곡 '사이렌 (Siren)'이 전체 음악 사이트 월간 차트 1위에 올라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선미가 지난달 4일 발매한 미니앨범 'WARNING(워닝)'의 타이틀곡 '사이렌 (Siren)'이 월간 차트를 공개하는 5개의 음원사이트에서 모두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독보적인 음악성과 트렌디함을 모두 갖춘 선미가 신곡 '사이렌(Siren)' 발매 이후 연일 기록을 달성하며 흥행을 잇고 있다. 주요 음원사이트인 멜론 지니 네이버 올레뮤직 몽키3 등 5개의 월간차트 1위를 기록한 것.선미의 '사이렌(Siren)'은 발매 후 전체 음악 차트 1위에 오른 것에 이어, 모든 음악 차트의 실시간 일간 주간 차트를 모두 휩쓰는 퍼펙트 올킬을 기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음악 방송 6관왕을 수상하는 등 각종 기록을 쌓으며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독보적인 위상을 보이고 있다.선미의 미니앨범 'WARNING(워닝)'에는 타이틀곡 '사이렌(Siren)'을 포함해 'ADDICT' 'Black Pearl' '비밀테이프' 등 선미와 Frants(프란츠)가 함께 작업한 곡들과 해외 프로듀서와 협업한 '곡선', 그리고 싱글로 발표했던 '가시나'와 '주인공'까지 수록되면서 총 7개의 트랙이 수록됐다.특히 이번 앨범의 음악은 각각의 곡 자체로도 완성도가 뛰어나며, 유니크한 보이스를 가진 선미의 감성이 다양하게 묻어나온다. 미니 앨범 전체가 그녀의 매력을 다양하게 표현해내면서도 하나로 어우러지게 해 저절로 선미의 보컬에 집중하게 만든다.선미의 3부작 프로젝트를 모두 담아낸 미니앨범 'WARNING(워닝)'과 타이틀곡 '사이렌(Siren)'은 여성 솔로 아이콘에서 뮤지션으로 더욱 성숙해지고 있는 독보적인 여성 솔로 아티스트 선미의 또 다른 시작점이다.장건 기자
아이돌그룹 엑소가 컴백 일정을 확정했다.4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엑소는 오는 11월 2일 정규 5집 'DON'T MESS UP MY TEMPO'를 11월 2일 발매하고 컴백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중국에서 맹활약 중인 레이도 중국어 음원 및 뮤직비디오에 참여, 9명 멤버가 함께한 모습을 만날 수 있다.엑소는 정규 앨범 4장 연속 음반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하며 '쿼드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함은 물론, 각종 가요 시상식 5년 연속 대상 수상, 한국 최초 세계적인 명성의 두바이 분수쇼 음악 선정,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폐막식 무대 장식 등 글로벌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이번 앨범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한편, 엑소 정규 5집 'DON'T MESS UP MY TEMPO'는 오늘(4일)부터 각종 음반 사이트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설소영 기자
믿고 듣는 뮤지션 자이언티(Zion.T)가 컴백일을 확정 짓고 정식 출격을 알렸다.4일 소속사 더블랙레이블(THE BLACK LABEL) 측은 "자이언티가 오는 10월 15일 오후 6시로 새 EP앨범 발매를 확정지었다. 곧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라고 밝혔다.이번 신보는 '노래'가 수록된 정규 2집 'OO' 이후 1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EP앨범으로, 앞서 관련 소식이 전해지자 일찌감치 리스너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아왔다.특히 새 앨범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상상 그 이상의 색다른 콜라보레이션도 있을 것"이라고 귀띔하여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켰다.그 동안 자이언티는 빅히트를 기록한 '양화대교'를 비롯해 '노메이크업' '꺼내먹어요', 지난해 말 '현재진행형 레전드' 이문세와 작업한 겨울 싱글 '눈' 등 발표하는 노래마다 음원 차트 정상을 놓치지 않으며 명불허전 국내 가요계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최근에는 '히든싱어5' 원조 가수로 출연해 범접할 수 없는 유니크한 보이스와 독보적인 컬러의 감성으로 감각적인 대세 뮤지션의 위엄을 드러내며 더욱 주목 받았다.그리고 2018년 10월, 오랜만에 쓸쓸한 가을날 컴백을 예고한 자이언티가 이번엔 어떠한 매력적인 음악들을 선사할 지 다시금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장영준 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오는 22일 새 앨범 '아이 엠 유(I am YOU)'를 발매하고 컴백한다.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4일 오전 "스트레이 키즈가 오는 22일 새 앨범 '아이 엠 유'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21일 오후 6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에 위치한 올림픽홀에서 컴백 기념 쇼케이스 'UNVEIL [Op.03 : I am YOU]'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아울러 스트레이 키즈는 4일 0시 JYP 및 스트레이 키즈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컴백 쇼케이스 포스터를 기습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해당 포스터 속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은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옥상을 배경으로 풋풋한 청춘미를 풍겼다. 또 캘리그래피로 표현된 새 앨범명 'I am YOU'로 컴백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올해 3월 데뷔 미니앨범 '아이 엠 낫(I am NOT)'을 발표하고 정식 데뷔한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8월 두 번째 미니앨범 '아이 엠 후(I am WHO)'를 발매했다. 정체성에 대한 고민과 이야기를 전개하며 또래의 공감을 샀던 스트레이 키즈가 '아이 엠 유'로 또 어떤 새로운 메시지를 전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특히 스트레이 키즈는 새 앨범 '아이 엠 유' 전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음악적 성장세를 이어간다. 이들은 데뷔 전부터 뛰어난 작사, 작곡, 프로듀싱 능력을 선보여 이목을 모았고, 프리 데뷔 앨범 'Mixtape'를 비롯해 정식 데뷔 후 발매한 앨범들 '아이 엠 낫', '아이 엠 후' 모두 자작곡을 담으며 진솔함을 표현했다.새 앨범 '아이 엠 유' 발매 하루 앞서 개최되는 쇼케이스 'UNVEIL [Op.03 : I am YOU]' 역시 스트레이 키즈의 음악을 향한 순수한 열정과 노력을 팬들에게 선보이는 공연이 될 전망이다. 스트레이 키즈는 이번 쇼케이스에서 '아이 엠 유'의 타이틀곡 및 직접 작사, 작곡한 신곡 무대의 베일을 벗기고 '2018 최고 루키'의 면모를 입증할 예정이다.한편, 스트레이 키즈의 컴백 쇼케이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공식 팬클럽 대상으로 11일, 일반은 15일 순차적으로 오픈된다.장건 기자
보컬그룹 트리탑스가 군 복무 중인 장유준을 제외한 3인조로 가요계 컴백한다. 트리탑스 소속사 반리더 엔터테인먼트 4일 "현재 막내 장유준이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고 있어 부득이하게 3인조로 컴백한다. 장유준은 내년 4월 전역할 예정으로, 그 이후 팀에 합류할 예정. 3인조로 인사드리는 트리탑스의 이번 활동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트리탑스는 오는 16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을 발표하고 팬들을 찾는다. 이번 신곡은 트리탑스 만의 감성과 보컬적 색채가 가득 묻어난 곡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들의 컴백을 오랫동안 기다려 온 팬들의 욕구를 해소시켜 줄 전망이다. 지난 2007년 '청개구리'로 국내 가요계 데뷔한 남성 4인조 보컬 그룹 트리탑스는 그동안 '못생겨서 미안해', '보고싶다 보고싶다 보고싶다', '미세먼지 나쁨이라는데 벚꽃이라니 독한 것들아' 등 자신만의 음악 색깔이 가득 담긴 곡들로 국내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국내 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트리탑스는 지난 2016년 발매한 일곱 번째 싱글 '파라다이스(Paradise)'로 오리콘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지난 10월 발표한 일본 첫 미니앨범 '연가' 역시 큰 인기를 끌었다. 또 멤버 김일군과 이우곤은 일본 뮤지컬 '사무라이 감바'에 출연하는 등 개인활동도 병행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트리탑스 소속사 반리더 엔터테인먼트 4일 "현재 막내 장유준이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고 있어 부득이하게 3인조로 컴백한다. 장유준은 내년 4월 전역할 예정으로, 그 이후 팀에 합류할 예정. 3인조로 인사드리는 트리탑스의 이번 활동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설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