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14도에서 19도,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9도가 되겠습니다.
오늘도 어제처럼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12도에서 19도,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29도가 되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고, 일교차가 크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14도에서 18도,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29도.
전국에 비가 내리다가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도에서 20도,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27도.
전국이 차차 흐려져 오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여 밤에 전국 대부분 지방으로 확대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0도, 낮 최고기온은 27도.
중부 일부지방에 오후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도~21도, 낮 최고기온은 26도~30도가 되겠다.
제14호 태풍 덴빈의 영향으로 경기지역 곳곳에 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렸지만, 우려했던 대형피해는 없었다. 30일 수원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현재 덴빈은 경북 문경지방을 지나 동해안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경기지역 곳곳에는 평균 55.4㎜ 이상의 강한 비가 내렸다. 여주 122.5㎜, 이천 104㎜, 수원 45㎜의 많은 비가 내렸으며 이에 지붕파손과 가로수 전도 등 86건의 피해가 발생했지만, 우려했던 대형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비는 덴빈이 동해안을 따라 한반도에서 빠져나가는 31일 오전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인다. 안영국기자 ang@kyeonggi.com
14호 태풍 덴빈의 영향에서 벗어나 흐리고 비(강수확률60~90%)가 오다가 오전에 서해안부터 점차 그치겠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18도에서 25도,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9도가 되겠습니다.
제14호 태풍 덴빈의 영향으로 30일 밤부터 경인지역 곳곳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29일 수원기상대 등에 따르면 덴빈은 30일 새벽 제주도 서귀포 해상을 지난 뒤 밤 사이 경기인천지역을 비롯한 수도권을 관통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경인지역에는 오후부터 시간당 30~50㎜의 국지성 호우가 내릴 것으로 전망되며, 바람 역시 매우 강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는 31일 오전께 그칠 것으로 보이나 제15호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었던 곳이 많은 만큼,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안영국기자 ang@kyeonggi.com
제14호 태풍 덴빈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22도에서 24도,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27도가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