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체로 '맑음', 일부 지역 아침 안개주의 "오늘도 덥나?" 22일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한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도남쪽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강원도영서, 강원도영동와 경상남북도는 오후 한때 구름이 많겠다. 강원북부동해안은 아침 한때 비(강수확률 60%)가 올 것으로 보이고, 강원도영동, 경상남북도 동해안, 경북 일부 내륙에도 낮 한때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기상청은 "오늘과 내일 아침 해안과 일부 내륙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과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새벽 5시 서울의 기온은 13.6도, 인천 12.9도, 수원 12.8도, 춘천 14.2도, 청주 14.4도 등을 기록했다.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31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아침 안개주의
오늘도 중부지방 대체로 맑고 덥겠고, 햇빛이 강해 자외선 지수가 높아지겠다. (강원ㆍ동해안은 구름많고 낮 한때 비)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11도에서 15도,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8도.
오늘 소만, 전국 대체로 '맑음' 당분간 평년보다 기온 높을 듯 절기상 소만인 21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는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새벽 5시 서울 기온은 17.1도, 동두천 14.3도, 파주 12.6도, 인천 15.2도, 수원 15.5도, 철원 13도, 강릉 16도, 대전 13.9도, 전주 11.8도, 광주 14.1도, 대구 17.1도, 제주 16.2도로 어제와 비슷하다. 낮에는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고 대기가 점차 건조해질 것으로 보여 산불을 포함한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이 전했다. 당분간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남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돼 기온이 평년보다 조금 높은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기상청은 내륙에서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게 벌어지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오늘 소만
여름의 문턱이 시작된다는 절기 소만(小滿)인 오늘도 중부지방 가끔 구름많겠고, 더위가 계속 이어지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11도에서 15도,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6도.
전국 대체로 더위 주춤 흐린 가운데 일부 지역 비 소식 있어 일본 동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화요일인 20일은 구름이 많이 끼고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새벽 5시 기온은 서울 16.2도, 인천 15.7도, 대전 13.5도, 대구 16.9도, 부산 18.7도, 전주 17.3도, 제주도 18.8도 등을 기록했다.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8도로 서울경기도는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그 밖의 지역은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남 해안과 제주도 등에서 내리고 있는 비는 오전에 남부지방과 충청 남부로 확대된 뒤 늦은 오후에 점차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2060mm, 전라남북도경상남도가 530mm, 경상북도와 충청 남부가 5mm 미만 등이다. 한편 내일부터는 당분간 고기압의 영향으로 남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고, 대체로 낡은 날씨를 보이면서 평년보다 조금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일 전망이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더위 주춤
오늘 중부 대부분지방 가끔 구름이 많겠고, 어제와 마찬가지로 여름 더위가 계속 이어지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11도에서 16도,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9도.
전국 여름 더위 계속, 낮 기온 30도 가까이 치솟아 벌써 이렇게 더워? 19일인 월요일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주말에 이어 기온이 30도 가까이 치솟아 여름 날씨를 방불케 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맑은 날씨가 이어져 평년보다 다소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으며, 내륙에서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강원 동해안과 경상남북도 일부 지역과 제주 산간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기 때문에 산불을 포함한 각종 화재에 유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침 기온은 서울 14도, 대전 13도, 부산 17도 등의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7도, 대전 29도, 부산 25도 등이다. 한편 기상청은 20일 남부 지방은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중부 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남부 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릴 것으로 전망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전국 여름 더위 계속
오늘도 전국 대부분지방 대체로 맑고 더운 날시가 이어지는 가운데, 늦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9도에서 14도,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9도.
오늘 중부지방 대체로 맑겠고, 낮기온이 어제보다 비슷하거나 조금 올라 다시 초여름 더위가 찾아오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8도에서 13도,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8도.
'오늘 날씨' '남부 초여름 더위' 15일 목요일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고 오후부터 점차 맑아지겠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는 오전 한때 비(강수확률 60%)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경기 서해안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가 5㎜ 미만이다. 강원도 산간은 낮부터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강원 동해안과 남부 지방은 25도를 웃돌아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고, 서울을 포함한 중서부지방은 차가운 공기가 내려오면서 때이른 더위가 잠시 누그러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3도에서 18도,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28도로 관측됐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세월호 수색 작업이 진행 중인 전남 진도 인근 해역은 오전에는 구름이 많고 바람은 59m/s로 불고 파도는 최고 1.0m로 일 것으로 보인다. 오후에는 맑아지겠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