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오늘 날씨이번주 내내 외출하기 좋아 2월의 첫 번째 월요일인 2일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고 포근하겠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최저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지만, 낮 기온은 평년보다 1~2도 가량 오를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5도, 인천 4도, 춘천 4도, 강릉 6도, 청주 5도, 대전 5도, 전주 6도, 광주 8도, 대구 8도, 부산 10도, 제주 8도 등으로 한낮 포근한 봄 날씨가 예상된다. 특히 이번 주는 나들이하기 좋은 날씨가 예상된다. 기온이 올라 내내 포근하다가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다시 영하권의 날씨가 전망된다. 기상청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큰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경기(화성성남)와 전남(여수), 경남(사천김해창원) 등 일부 지역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 보통이 전망된다. 다만, 강원도영서는 오전까지 나쁨 수준의 농도가 일시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정자연기자 사진=오늘 날씨, 경기일보 DB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겠고 서울과 경기도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눈 또는 비(강수확률 60~70%)가 오다가 새벽부터 점차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낮부터는 대체로 맑겠다.
오늘 전국이 기온올라 따뜻해지겠다. 중부지방은 구름만 많겠고, 충청이남지방은 오후부터 비나 눈이 내리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에서 영하 3도, 낮 최고기온은 1도에서 3도.
오늘 날씨 오늘 날씨전국 대체로 흐리고 밤부터 대부분 지역 눈ㆍ비 오늘(2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밤부터 비나 눈이 올 전망이다. 29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에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오후부터 전남 해안과 경남 남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시작된다. 밤부터는 남부지방과 충청남부지방으로 확대된다. 기온은 어제보다 다소 올라 한파가 한풀 꺾었다. 이날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4도, 대전 -3도, 부산 2도, 대구 0도, 광주 -2도이며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3도, 대전 4도, 부산 6도, 대구 7도, 광주 4도 등이다. 29일 밤부터 30일 새벽 사이 전라남북도내륙과 경남내륙에는 다소 많은 눈이 내려 쌓일 것으로 예상돼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29~30일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산간 2~7㎝ ▲전라남도(남해안 제외)전라북도경남내륙 1~5㎝ ▲충청남부(29일)경북내륙서해5도(30일) 1~3㎝이다. 예상 강수량은 ▲전라남도경상남도제주도 5~10㎜ ▲충청남부(29일)전라북도경상북도서해5도(30일)울릉도독도 5㎜ 미만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강원도영동호남권은 좋음,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정자연기자 사진=오늘 날씨, 경기일보 DB
오늘 날씨 오늘 날씨강추위 어제보다 더 추워 오늘(28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강원도 영동과 경상남북도 동해안에는 오전까지 흐리고 눈(강수확률 6080%)이 오겠다. 기온이 뚝 떨어진데다 찬바람까지 불어 체감기온은 더 떨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고, 낮 최고기온은 0도에서 8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도에서 영하 1도로 전날보다 낮다. 8시 기준 서울 -9도, 대전 -8도, 광주 -5도, 부산 0도, 강릉 -2, 제주 4도를 기록하고 있다. 낮 최고기온은 1도에서 7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강원도 일부 지역(강릉시평지, 양양군평지)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 온도는 더욱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와 남해 서부 먼바다, 제주도 전 해상, 동해 전 해상에서 매우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져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는 호남권제주권은 좋음 수준,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당분간 강추위와 눈ㆍ비 소식은 이어질 전망이다. 모레와 금요일 사이에는 남부지방에 눈이나 비가 오겠고, 금요일과 토요일 사이에는 영동지방에 또다시 눈이 올 가능성이 높다. 정자연기자 사진=오늘 날씨, 경기일보 DB
수요일인 28일은 전국이 맑겠지만 강원도 영동과 경상남북도 동해안에는 오전까지 흐리고 눈(강수확률 6080%)이 오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서울의 기온은 영하 8.4도로 전날 같은 시간대보다 6도 가까이 뚝 떨어졌다. 인천 영하 7.8도, 수원 영하 7.3도, 춘천 영하 7.8도, 강릉 영하 1.9도, 대전 영하 7.8도, 천안 영하 6.6도, 대구 영하 2.9도, 부산 영하 0.2도, 광주 영하 4.4도, 제주 3.8도 등 대부분 지방에서 영하권을 기록하고 있다. 강원 중북부 산간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 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낮 최고기온은 1도에서 7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와 남해 서부 먼바다, 제주도 전 해상, 동해 전 해상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대부분 해상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다가 서해상부터 점차 낮아지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강원도 영동과 경북 북동 산간,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많은 눈이 내려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예상 적설은 강원도 영동경북 북부 동해안경북 북동 산간 510㎝, 경북 남부 동해안경남 동해안울릉도독도북한 15㎝다. 미세먼지는 호남권제주권은 '좋음',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보됐다. 연합뉴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아침에 기온이 더 떨어져 추위가 절정에 이르겠다. (영동동해안은 오전까지 눈)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도에서 영하 6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2도.
오늘 날씨 동해안 폭설 오늘 날씨 동해안 폭설내일은 기온 더 내려가 27일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포근하던 날씨가 급격히 추워진다. 기상청에 따르면, 27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강원도와 경북 등 일부지역에서 눈 또는 비(강수확률 60~80%)가 내리는 등 한파가 몰아치겠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전망이다.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상 4도, 낮 최고기온은 0도에서 8도로 어제보다 크게는 10도 가량 낮겠다. 동해안에는 폭설도 예상된다. 강원도영동과 경북북동산간, 경북북부동해안에는 28일까지 많은 눈이 내려 쌓이겠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도영동경북북부동해안경북북동산간 10~20㎝(많은 곳 강원도영동 30㎝ 이상), 울릉도독도 3~8㎝, 경북남부동해안 1~5㎝, 경남동해안 1㎝ 내외 등이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도영동 10~30㎜, 경북동해안경북북동산간울릉도독도 5~20㎜, 경남동해안 5㎜ 미만 등이다. 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일부 내륙에도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돼 시설물관리와 교통안전에 주의가 요구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전해상동해전해상제주도전해상남해서부먼바다에서 2.0~5.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그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이같은 한파는 내일 더욱 기승을 부리면서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정자연기자 사진=오늘 날씨 동해안 폭설, 경기일보 DB
화요일인 27일 오전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남부 일부 지역은 구름이 많이 낀 날씨를 보이고 있다. 일부 지역에는 옅은 안개가 낀 곳도 있다. 오전 5시 현재 서울의 기온은 영하 2.5도로 전날 같은 시간대보다 6도 이상 뚝 떨어졌다. 다른 지역은 인천 영하 2.8도, 수원 영하 1.3도, 춘천 영하 0.3도, 강릉 4.3도, 대관령 영하 2.9도, 대전 1.2도, 천안 영하 0.2도, 대구 3.5도, 부산 5.4도, 광주 2.4도, 제주 7.3도 등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도 영동과 경상남북도 동해안은 흐릴 전망이다. 강원도 영동은 아침부터 눈이 오겠고, 경상 남북도 동해안과 경북 북동 산간은 오후부터 눈 또는 비가 오겠다. 특히 동해안 지방에는 28일까지 많은 눈이 내려 쌓일 전망이어서 시설물 관리와 교통안전에 신경 써야 한다. 예상 적설은 강원도 영동경북 북동 산간 1020㎝(많은 곳 강원도 영동 30㎝ 이상), 울릉도독도 38㎝, 경북 남부 동해안 15㎝, 경남 동해안 1㎝ 내외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도 영동 1030㎜, 경북 동해안경북 북동 산간울릉도독도 520㎜다. 눈이 내리고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09도로 전날보다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전 해상과 동해 전 해상, 제주도 전 해상, 남해 서부 먼바다에서 2.05.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동해안에는 낮부터 28일까지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또 대부분 해상에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어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하거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