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기본부 추천 명절 선물세트 베스트10여주농협 대왕님표 여주쌀용인 원산농협 세븐라이스화성 정남농협의 오색송편세트용인축산농협 한우 갈비세트김포파주인삼농협 천경삼 홍삼정골드안성과수농협 잎맞춤 배 햅쌀세트화성 송산농협 입맞춤 포도포천영중농협 해솔촌 사과 선물세트경기농협식품조합 오색소반김치가평군 특산물 가평잣농협경기지역본부(정연호 본부장)는 31일 추석을 앞두고 경기도내에서 생산된 실속있는 명절 농축산물 선물세트 10종을 추천했다.추천된 선물세트는 밥맛이 차지고 윤기가 흐르는 여주농협의 대왕님표 여주쌀(2㎏ 2개2만7천원), 7가지 기능성 현미를 혼합한 용인 원산농협의 세븐라이스(50g30입1만8천원), 참깨쑥단호박딸기흑미 등 5가지로 만든 화성 정남농협의 오색송편세트(3만7천원) 등이다.또 용인축산농협의 한우 갈비세트(10만~16만원), 홍삼분말과 차, 농축액을 담은 김포파주인삼농협의 천경삼 홍삼정골드(6만3천~8만9천원), 신고배 8개와 햅쌀 500g이 함께 포장된 안성과수농협의 잎맞춤 배 햅쌀세트(시세적용)도 있다.이밖에 화성 송산농협의 입맞춤 포도(4㎏3만5천원), 포천영중농협의 해솔촌 사과 선물세트(4㎏시세적용), 포기파보쌈김치가 함께 들어있는 오색소반김치(1호 5만5천원), 가평잣(1㎏4만5천원) 등이다.경기농협은 전국 하나로클럽, 하나로마트, 농협 신토불이 창구 등 농협 판매장과 농협의 일반가맹점에서 각종 물건을 자유롭게 살 수 있는 농촌사랑 상품권도 추천했다.발행권종은 5천~100만원까지 총 7가지 종이상품권과 5만~30만원권까지 3종의 전자상품권이 있다.이선호기자 lshgo@ekgib.com
경기도는 추석을 맞아 내달 1일부터 11일까지 도내 58곳에서 직거래장터를 열고 쌀, 과일, 채소, 쇠고기, 제수용품 등 농특산물을 10~30% 싼 가격에 판매한다.도 직영 장터는 2곳이며, 시군 직영 19곳, 농협 46곳 등이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 맞춤형 장터로 운영된다. 우선 3일과 9~10일에는 도청 신관 앞에 30부스 규모의 장터가 열려 경기미, 인삼, 배, 포도, 복숭아, 한과, 한우 등 경기도 우수 농특산물을 판매한다.의정부 북부청사에서는 2일, 9일 등 매주 금요일 장터를 연다.31일과 내달 1일, 7~8일 과천 경마공원 바로마켓에서는 경기미, 인삼, 채소 등을 시중보다 10~20% 싸게 판매하고 경기도 특산 과일을 파는 특판전도 열린다. 이 곳에선 특장차 5대 동원돼 우수 축산물도 판매된다. 배와 포도 등 경기도 특산 과일을 만날 수 있는 대형매장 특판전도 펼쳐진다. 서울, 수도권 전국 이마트 27개 매장과 수원, 고양, 성남 등 3개 농협유통센터, 탑, 강남, 불광 등 3개 이랜드 리테일에서도 다음달 1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 과일브랜드인 잎맞춤 배와 포도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인터넷 농특산물 판매전도 마련돼 경기도가 운영하는 인터넷 쇼핑몰인 경기사이버장터는 내달 6일까지 경기도 농특산물로 구성된 40여개 품목의 선물세트를 약 10~15% 할인판매 한다.도 관계자는 우수 농특산물을 다양한 직거래를 통해 소비자에게 판매해 농가도 돕고, 추석물가안정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 매년 명절마다 특판전을 실시하고 있다 고 말했다. 한편 도와 경기농림진흥재단, 31개 시군은 삼성전자 등 도내 주요 기업체, 언론사, 기관 등을 대상으로 범도민 경기 농특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펼쳐 경기미, 인삼,복숭아, 한과 한우 등 20개 품목으로 구성된 선물세트 8억원어치, 1만5천세트를 판매할 계획이다. 김동식기자 dsk@ekgib.com
물가 급등 속에 경기도내 12개 시군이 최근 공공요금을 잇따라 인상했거나 인상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서민들의 주름살이 더욱 깊어질 전망이다. 29일 도에 따르면 구리하남고양부천성남시, 양평군 등 6개 시군이 지난달 상하수도와 정화조청소료 등을 최대 140%까지 올렸다.구리시는 하수도요금을 t당 143원에서 243원으로 100원(143%) 인상했다. 시는 2007년 이후 단 한 차례도 요금을 올리지 않아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하남시도 상하수도요금을 각각 13%, 18% 인상했으며 고양시는 하수도 요금을 1t당 120원에서 150원으로 25%, 정화조 청소료를 1㎘당 1만6천934원에서 1만9천649원으로 16% 올렸다.부천시와 양평군, 성남시도 하수도 요금과 정화조청소료 등을 최소 6.7%에서 최대 25%까지 인상 조정했다.이 가운데 화성평택용인과천동두천시, 여주군 등 6개 시군도 10월 전후로 공공요금 인상을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화성시는 쓰레기 봉투요금을 20ℓ당 410원에서 500원 선으로 올리기로 하고, 소비자정책심의위를 준비하고 있다. 또 평택시는 하수도와 정화조 청소료를, 용인시와 여주군은 상수도요금을, 과천시는 상하수도요금을, 동두천시는 하수도요금을 올리기로 했다.도 관계자는 시군의 공공요금 인상 기준율은 연 평균 3.46%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이라며 수년간 요금을 동결하면서 적자폭이 커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 역시 4년여만에 오는 10월부터 시내버스 요금을 20%가량 인상할 예정으로 다음달 중순께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에 인상안을 상정할 예정이다. 구예리기자 yell@ekgib.com
경기도와 경기농협본부는 다음 달 1일부터 9일까지 추석맞이 G마크 농특산물 특판전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경기지사 인증 G마크 농특산물 특판전은 성남, 수원, 고양 등 농협유통센터 3곳과 경기서울지역 이마트 27곳, 이랜드리테일 4곳 등에서 진행된다. 특판전에선 경기미 햅쌀과 잎맞춤배, 잎맞춤포도 등이 시중가보다 최대 20~30% 저렴하게 판매된다. 김동식기자 dsk@ekgib.com
착한 소비를 위한 서로 좋은 가게 1호점이 오는 31일 문을 연다. 29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와 경기광역자활센터(이하 센터)는 지난해 장애인, 노인 등 취약계층이 일하는 사회적 기업 등에서 생산된 물건을 판매하는 공동브랜드 서로 좋은 가게를 개발, ㈜서로좋은가게 늘담 유통센터 광역유통법인을 설립한 뒤 온라인쇼핑몰 소굿스토아(www.sogoodstore.co.kr)를 운영중이다. 이런 가운데 도와 센터는 오프라인 매장 개장에 나서 시흥작은자리지역자활센터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시흥시 대야동에 서로좋은가게 1호점을 오픈하는데 성공했다. 서로좋은가게는 지역자활센터, 노인일자리지원센터,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사회적 기업 등 도내 취약계층이 만들어낸 생산품 판매하는 곳이다. 도와 센터는 올해 말까지 5곳을 추가로 오픈한 뒤 2013년까지 도내 55곳에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취약계층 고용창출과 시장 경쟁력 확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해서는 공동 품질관리, 판로 개척 및 홍보 등 각 분야별 연계를 통한 규모화 및 경쟁력 제고 방안이 필요하다 며 서로좋은가게가 이러한 목표달성를 달성하는데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식기자 dsk@ekgib.com
이천지역 농민단체들이 오는 30일 오전 농협중앙회 이천시지부 앞에서 추청벼 수매가 7만원 쟁취를 위한 대규모 농민대회를 계획하고 있다.농민단체 관계자는 28일 이번 농민대회를 통해 요구 사항이 관철되지 않을 경우 다음 달 20일쯤 상상을 초월하는 농민이 모여 2차 농민대회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런 가운데 조만간 이천지역 내 조합장들이 만나 추석전 나올 햅쌀에 대한 수매가를 논의할 것으로 알려져 수매가 결정을 둘러싼 진통이 예상되고 있다. 이는 농민단체가 요구하는 추청벼 수매가 7만원은 지난해 수매가 5만4천원선보다 1만6천원 이상 인상된 가격이어서 조합장들이 이를 쉽게 수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농민단체들은 지난해 태풍 곤파스 등으로 인해 반쪽짜리 농사를 지었음에도 불구하고 수매가 인하라는 이중 피해를 봐야했다며 그러나 올해 농협들이 수익을 많이 낸 만큼 수매가 인상을 통해 농민에게 피해보상을 해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해 이천지역 벼 수매량은 3만8천987t(조곡)으로 2009년에 비해 8천421t 줄어들었으나 2009년 5만4천원이던 20㎏들이 쌀은 2010년 3천원 비싼 5만7천원에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전국적으로 쌀 부족 현상을 겪고 있고 정부에서 비축물량까지 쏟아낸걸 감안할 때 내년에도 심각한 쌀 부족 현상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수매가 7만원은 무리가 없다는 것이 농민단체들의 주장이다.농민단체는 올해 여름 내내 계속된 비와 일조량 부족으로 생육저하 등 좋은 작황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앞으로 2건의 태풍이 예고돼 있다며 이로 인해 추곡수매를 앞둔 농민들은 기쁨보다는 절망이 더 앞서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천=이백상기자 bs2000@ekgib.com
경기도와 경기농림진흥재단이 수원 우수농특산물 전용판매관 리뉴얼 기념 및 한가위 판촉전을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수원농협유통센터 내에 있는 전용판매관에서 개최한다. 수원 우수농특산물 전용관은 지난 2008년 3월 개관 이후, 현재까지 운영중인 시설물을 일부 교체하고 공간을 새롭게 구성하여 판매 품목을 확대, 새로운 매장 콘셉트로 첫선을 보인다. 이번 판촉전에는 약 20여개 품목의 G마크 등 경기우수농특산물이 판매되며 시음시식 및 할인행사가 펼쳐진다. 당일 1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1등 농협상품권 10만원권, 2등 담미정 고급 한과세트 등 100% 즉석 스크래치 복권을 증정하며 리뉴얼 기념 퀴즈 이벤트를 통해 선착순 200명에게 고급 약과를 지급한다.또 G마크 상품 구매 고객에게 금액에 상관없이 사은품을 증정하며 한가위를 맞아 야외 특별 행사장에서 다양한 전통놀이 체험을 통한 선착순 1천명에 한해 경기미로 만든 오색송편도 증정할 예정이다.경기농림진흥재단 민기원 대표이사는 고양유통센터의 1주년 기념행사에 이어 수원농협유통센터에서도 리뉴얼 오픈기념 및 한가위 특판전을 개최해 경기도지사 인증 G마크 상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한편 경기농림재단은 추석 명절을 맞아 도내 43개 업체가 참여하는 경기우수농특산물 선물세트를 온라인으로 판매하고 있다.경기우수농특산물 선물세트는 경기미와 쌀가공품 등 14개 품목, 과일과 축산 10개품목, 전통식품 28개 품목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경기농림진흥재단 홈페이지(www.ggaf.or.kr)를 통해 e-브로슈어를 확인하거나 전화 문의(031-250-2751~4) 후 안내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추석 명절 기간에 맞춰 배송을 받으려면 9월 5일 이전에 주문하는 것이 좋다.이호준기자 hojun@ekgib.com
8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올해 최고치를 돌파해 5%에 근접할 전망이다. 특히 추석을 앞두고 농산물과 가공식품 수요가 급증해 물가에 적신호가 켜지면서 정부도 관련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2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8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지난 7월 4.7%를 뛰어넘어 올해 최고치를 경신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올해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과 대비해 지난 1월 4.1%, 2월 4.5%, 3월 4.7%, 4월 4.2%, 5월 4.1%, 6월 4.4%, 7월 4.7% 올라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이후 3개월째 상승폭이 커지고 있어 이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에 근접하거나 이를 뛰어넘을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를 넘어선 것은 지난 2008년 9월이 가장 최근이다.이처럼 소비자물가 상승폭이 커짐에 따라 정부는 오는 30일 국무회의에서 각 관계부처의 미시 대책을 취합,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 물가 관계장관회의의 안건들을 대통령이 주재하는 다음 주 국민경제대책회의의 주요 의제로 다루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한편 박재완 기재부 장관은 지난 25일 물가 관계장관회의에서태풍과 호우 여파로 채소류 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금값 상승세도 계속되고 있어 8월 물가가 예상보다 높은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돼 걱정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호진기자 hjlee@ekgib.com
전국 지자체 등이 운영하는 농수산물 쇼핑몰을 한자리에서 편리하게 비교할 수 있는 인터넷 사이트가 생긴다. 농수산물유통공사(aT, 사장 하영제)는 전국의 지자체, 생산자(단체) 등이 운영하는 우수 농수산물쇼핑몰의 상품을 한자리에 모은 홈페이지 싱싱장터(www.esingsing.co.kr)가 26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aT는 많은 지자체와 생산자단체가 직거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으나 소비자 인지도가 낮고 검색에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이번에 오픈하는 싱싱장터를 통하면 생산자는 별도의 수수료 없이 자신의 상품을 홍보할 수 있기 때문에 유통비용이 절감되고, 소비자는 원하는 상품을 한곳에서 비교검색하여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싱싱장터는 지자체, 생산자(단체), aT사이버거래소, NH쇼핑 등 205개 쇼핑몰에 대한 연결을 지원한다. 또한 지역별 행사나 축제, 특산물, 농수산물을 활용한 한식조리법, 직거래정보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 하영제 aT 사장은 올해 추석은 예년에 비해 보름 정도 빠르기 때문에 추석 제수용 및 선물용 농수산물을 온라인으로 구입하려는 이들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aT의 싱싱장터를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농수산물 온라인 직거래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와 경기농림진흥재단은 추석을 맞아 올해 초 이상기온으로 인한 냉해와 최근 폭우 등으로 극심한 농작물 피해를 입은 농가를 돕기 위해 경기도 농특산물로 선물하기 캠페인을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펼친다. 특히 캠페인 기간 동안 소비자단체가 검증하고 경기도지사가 인증한 경기 우수 농특산물 가격을 한시적으로 시중가보다 5~40%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해 눈여겨 볼 만하다.경기농림진흥재단은 도내 1천여개 기업기관단체의 구매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선물세트 홍보리플릿 2천부 및 e-브로슈어를 발송하고, 직원들이 직접 기업기관단체 등을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판촉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26일 수원 영통구 이의동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는 기우회(畿友會도내 주요 기관장 및 법조계, 종교계, 경제단체장 등 약 400여명이 활동하고 있는 모임)에 상품전을 개최해 우수한 농산물 선물세트를 소개한다.■ 빠른 추석, 궂은 날씨 축산가공품이 대세경기우수농특산물 선물세트는 경기도의 43개 업체가 참여하여 양질의 제품에 합리적인 가격을 더한 명품세트들로 소비자를 기다리고 있다. 부담없고 실속있는 경기우수농특산물 선물세트는 경기미와 쌀가공품 등 14개 품목, 과일과 축산 10개품목, 전통식품 28개 품목 등으로 구성돼 있다. 고양 G마크전용관개관 1주년 기념 사은행사수원농협유통센터한가위 특별 이벤트 다채경기우수농특산물 선물세트는 경기농림진흥재단 홈페이지(www.ggaf.or.kr)를 통해 e-브로슈어를 확인하거나, 전화 문의(031-250-2751~4) 후 안내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요청 시 이메일이나 우편을 통해 카탈로그도 받아볼 수 있다. 좀 더 여유롭게 쇼핑하고 배달 서비스를 받으려면 9월 5일 이전에 주문하는 것이 좋으며 소비자의 편의를 고려해 택배 서비스도 제공한다. ■ 고양수원 G마크전용관, 행사도 풍성 고양과 수원농협유통센터 내에 있는 G마크 경기농특산물 전용관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다양한 판촉증정행사가 진행된다.고양 G마크전용관에서는 개관 1주년 기념 판촉전을 25일부터 28일까지 개최한다.행사기간동안 G마크 농특산물을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으며, 1등 농협상품권 10만원권, 2등 돼지고기 선물세트 등 100% 즉석 당첨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와 G마크가 표시된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금액에 상관없이 증정하는 사은행사를 진행한다.또한 개관 1주년인 28일에는 선착순 50명에 한해 생일케이크를 증정하며,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선착순 300명씩에게는 생일 떡을 증정한다.수원농협유통센터 G마크 전용관에서도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리뉴얼 및 한가위 기념 판촉전이 열린다.판촉전에는 약 20품목의 G마크 농산물이 판매되며, 시음시식 및 할인행사가 펼쳐진다. 당일 일 1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즉석 스크래치 복권을 증정하며, G마크 상품 구입 고객 사은품을 증정한다. 리뉴얼기념 이벤트로 G마크 퀴즈이벤트와 G마크맨 무료 음료 서비스를 벌이며, 송편 증정, 투호 던지기, 대형 윷놀이, 제기차기 등 한가위 특별 이벤트도 펼쳐진다. 이호준기자 hojun@ekgi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