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KARD가 의문의 숫자가 담긴 포스터를 깜짝 공개했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28일 오전 0시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한 장의 포스터를 게재했다.공개된 포스터는 KARD는 공식 로고가 한 켠에 위치해 있다. 커다란 6가지 숫자가 기입돼 있다. 해당 숫자는 78, 21, 59 혹은 725, 819로 다양한 조합이 가능해 그 의미에 대해 팬들은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전 KARD의 이미지와는 다른 분위기 또한 의미심장하다. 정식 데뷔 앨범 'HOLA HOLA' 당시의 트로피칼 한 이미지나 두 번째 미니 앨범 'You and Me' 당시의 블랙&벨벳과는 다르게 그라디에이션을 넣은 색상 배열 또한 이전과는 차별화 되는 점이다.한편, KARD는 7월 말 컴백을 목표로 음반 작업을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 들려온 바 있다.설소영 기자
그룹 마이틴(MYTEEN)이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28일 0시 마이틴의 공식 SNS에는 2집 미니앨범 앨범 'F;UZZLE(퍼즐)'의 트랙리스트가 공개됐다.마이틴의 새 타이틀 곡 'SHE BAD(쉬배드)'는 매력적인 상대를 내 사람으로 만들고 싶다는 마음이 담긴 EDM 기반의 팝 곡이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직설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멤버 신준섭이 작사에 함께 참여했다.이번 앨범에는 리더 은수의 자작곡 '예뻐'가 수록, 데뷔 앨범부터 작사에 참여했던 신준섭과 은수가 뮤지션으로 한층 더 성장한 면모를 드러냈다.마이틴의 타이틀 곡 'SHE BAD(쉬배드)'와 은수의 자작곡 '예뻐' 이외에도 어반 팝 장르의 'Martian(마션)', 미디엄 템포의 R&B곡 'Pretty in Pink(프리티 인 핑크)', 감성 R&B 'Over You(지난봄)'와 'Beautiful Goodbye(뷰티풀 굿바이)' 경쾌한 분위기의 'BBQ(At the Barbecue)' 등 다양한 매력을 만나 볼 수 있다.마이틴은 다음달 10일 2집 미니앨범 'F;UZZLE(퍼즐)'로 컴백, 성숙하고 성장한 모습들을 선보일 예정이다.설소영 기자
트와이스(TWICE) 나연, 정연, 모모가 신곡 '댄스 더 나잇 어웨이(Dance The Night Away)'의 개인 티저를 공개하고 신비로운 아름다움을 뽐냈다.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최근 "트와이스가 오는 7월 9일 신곡 '댄스 더 나잇 어웨이'를 발표하고 컴백한다"고 전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이에 JYP는 지난 27일 신곡 분위기를 짐작케 하는 단체 티저 이미지를 최초 공개한 데 이어 28일 0시 JYP와 트와이스의 공식 SNS 채널에 '댄스 더 나잇 어웨이' 콘셉트가 담긴 개인 티저 이미지 6장을 선보였다.개인 티저의 첫 번째 주인공은 나연, 정연, 모모로 이들은 한여름밤의 휴양지 해변가를 떠올리게 하는 곳을 배경으로 자체발광 미모를 과시했다.개별 티저 2종 속 나연은 블랙 드레스와 화려한 패턴의 장갑, 모자 등을 소화해 우아한 여성미를 드러냈다. 정연은 청순함이 돋보이는 헤어스타일과 해사한 미소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모모는 오프숄더 원피스로 트렌디함을 살리고 동시에 반짝이는 눈빛을 발산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트와이스는 신곡 '댄스 더 나잇 어웨이'의 비주얼 콘셉트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9인 9색 '파티걸' 매력을 뽐내며 특별한 여름밤 분위기를 선사할 전망이다.'댄스 더 나잇 어웨이'는 한여름 무더위를 싹 가시게 할 만큼 시원하고 청량한 매력을 지닌 곡이다. 트와이스가 신곡을 통해 어떤 퍼포먼스로 2018년 여름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벌써부터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트와이스는 4월 9일 공개한 미니 5집 타이틀곡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 후 3개월여 만에 가요계로 컴백한다.지난해 '시그널(SIGNAL)'에 이어 '박진영 X 트와이스'의 '베스트 오브 베스트' 조합이 다시 만난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로 각종 온라인 음원 실시간, 일간, 주간차트 석권, 가온차트 4관왕, 각종 음악순위프로그램에서도 12관왕에 이어 MV 역시 유튜브서 1억뷰를 넘어 '8연속 1억뷰 돌파' 신기록을 세운 트와이스는 '댄스 더 나잇 어웨이'로 9연속 인기 행진을 예고했다.특히 이번에는 여름에 신곡을 내놓고 '전매특허'인 트와이스만의 건강한 에너지와 경쾌, 발랄, 통통 튀는 매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해 선보일 예정이라 트와이스의 활동을 반기는 많은 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예정이다.매 여름휴가 시즌이면 떠올릴만한 '스테디셀러 섬머송' 탄생을 예감케하는 트와이스의 신곡 '댄스 더 나잇 어웨이'는 7월 9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장영준 기자
가수 윤미래가 힙합 앨범으로 돌아온다. 28일 소속사 필굿뮤직은 "7월 5일 정규 새 앨범 'Gemini2'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힙합 뮤직을 토대로 한 블랙뮤직의 다양한 장르 12트랙을 수록한 정규 음반으로, 윤미래가 무려 16년만에 선보이는 'Gemini'의 두 번째 시리즈 앨범이다. 윤미래는 히트곡 'Memories' 'Meditation' '끝없는 바다 저편에' 등이 수록됐다. 그는 2002년작 'Gemini'는 가요계 명반으로 손꼽히는 수작이다. 윤미래는 호소력 짙은 음색과 애절한 표현력으로 힙합, 알앤비, 발라드 등 장르를 넘나들며 20년간 가요계 독보적인 위치를 지켜왔다. 그의 앨범에는 그의 다양한 음악 스펙트럼이 담길 전망이다. 앞서 프리퀄 형태의 곡 '노 그래비티(No Gravity)'에 이어 강렬한 힙합 트랙 '가위바위보'를 선공개한 윤미래는 그간 오래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성숙한 음악을 준비해왔다.윤미래는 이번 음반을 통해 오랜만에 음악순위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 활동도 활발히 펼칠 계획이다. 그동안 드라마 OST와 각종 프로젝트, 그룹 MFBTY 활동에 집중했던 그의 방송 무대는 팬들에 반가움을 더할 전망이다. 또 윤미래는 컴백과 동시에 단독 콘서트도 마련했다. 오는 7월14일과 15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12년만의 단독 콘서트 'YOONMIRAE'를 열 예정이다. 설소영 기자
에이핑크 정은지가 미니 7집 'ONE & SIX'의 이미지 티저에서 나른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에이핑크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에이핑크 팬카페 및 공식 SNS, 멜론 파트너 센터에 미니 7집 'ONE & SIX'의 이미지 티저를 공개했다.티저 속 사랑스러운 긴 웨이브 머리의 흰색 레이스 탑을 입은 정은지가 알 수 없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유심히 바라보는 모습이 상황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나무 벽에 등을 기댄 정은지는 나른하고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다음달 2일 미니 7집 'ONE & SIX'의 타이틀곡 '1도 없어'로 컴백하는 에이핑크는 사랑이 끝난 후 감정이 남아있지 않은 여자의 슬픈 마음을 표현해 한층 성숙한 면모를 드러낼 것을 예고했다. 컴백을 앞두고 에이핑크는 유혹적인 성숙미와 사랑스러움이 느껴지는 두 가지 상반된 버전의 티저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티저 속 에이핑크 멤버들의 이미지 변화에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1도 없어'는 트로피컬 느낌의 하우스 비트가 어우러진 신나는 마이너 팝 댄스 장르의 곡으로 올 여름 모두가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곡이라는 후문이다. 'FIVE' '내가 설렐 수 있게' 'Remember' 'LUV' 'Mr. Chu' 'NoNoNo'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기며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걸그룹인 만큼 아직 공개되지 않은 에이핑크의 신곡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에이핑크는 새 앨범 'ONE & SIX'에 여섯 멤버 각자의 다양한 모습들과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담았으며, 어느새 하나가 되어있는 '팬들(ONE)'과 여섯 명의 '에이핑크(SIX)'가 함께 하는 '7주년(ONE+SIX)'이라는 의미를 표현했다.에이핑크 소속사 측은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의 에이핑크가 신곡 '1도 없어'를 통해 자신들만의 성숙함을 표현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다음달 2일 미니 7집 'ONE & SIX'의 타이틀곡 '1도 없어'로 컴백하는 에이핑크는 각종 음악 방송과 JTBC '아이돌룸', '아는 형님' 등 예능 방송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장건 기자
걸그룹 위키미키(Weki Meki) 리나가 판타지오뮤직 감성 주파수 프로젝트 'FM201.8-06Hz' 여섯 번째 주자로 나선다.리나는 팝 듀오 마틴스미스(전태원, 정혁)와 손잡고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FM201.8-06Hz' 새 디지털 싱글 '집 앞'을 공개한다.잠 못 드는 밤의 설렘을 담은 이번 신곡 '집 앞' 은 연인으로 발전하기 전, 남녀의 속 마음을 귀엽게 표현한 곡이다. 팝(Pop)장르의 기반으로 만들어진 이 곡은 마틴스미스의 전태원이 총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위키미키의 리나, 마틴스미스의 전태원, 정혁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는 평이다.남녀가 서로 주고 받듯 이야기를 하며 한 소절 한 소절 마다 서로간의 떨림과 긴장감이 담겨 있으며 결국에는 두 사람이 같은 마음이었다는 것을 보여주면서, 마치 영화의 마지막 해피엔딩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 곡이다.특히 리나는 이번 디지털 싱글 '집 앞'을 통해 평소 보여준 틴크러쉬와는 또 다른 핑크빛 매력을 선사하며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FM201.8-06Hz'에 함께 참여한 마틴스미스는 엠넷 '슈퍼스타 K7'에서 주목을 받은 팝 듀오로 싱글앨범 '알고싶어'를 발표하고 정식 데뷔했다. 세련된 멜로디와 감각적인 편곡, 마틴 스미스만의 감성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한편, 판타지오뮤직의 프로젝트 'FM201.8'은 판타지오뮤직 아티스트들의 '음악적 신호'를 전달하는 주파수를 의미한다. 아스트로, 위키미키, 헬로비너스 등 판타지오뮤직의 다양한 아티스트들은 'FM201.8'을 통해 매달 새로운 장르 및 콘셉트, 콜라보를 시도해 평소 그룹 활동에서 볼 수 없었던 개성과 매력을 표출한다. 지난 5월에는 'FM201.8-05Hz' 아스트로의 진진과 슈퍼비, 면도가 참여한 힙합 장르의 곡 'Like a King'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장건 기자
이모셔널 록밴드 버스터즈(BURSTERS)가 홍대에서의 불타는 밤을 예고했다.에버모어뮤직에 따르면 버스터느는 오는 29일 홍대 프리즘홀에서 펼쳐지는 '라이브 클럽데이 Vol.39' 출연을 확정 짓고 특유의 시원하고 파워풀한 무대로 팬들과 만난다.라이브 클럽데이는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홍대 클럽에서 펼쳐지는 무경계 음악 축제로 많은 록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이날 역시 홍대 앞 11개 라이브 클럽에서 버스터즈를 비롯한 40여 팀의 공연이 예정되어있어 금요일 밤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버스터즈는 "무더위를 신나게 날려버릴 파워풀한 무대를 준비했다. 제대로 된 불금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해 기대를 모은다.한편 버스터즈는 작년 발매한 정규앨범 'LIVE IN HOPE'가 일본 록 전문지 'BURRN'에서 평점 85점으로 높은 점수를 받는가 하면, 메탈 밴드 최초로 지난주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국내외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지난달 13일 신곡 '오늘이 세상 마지막 날이라 해도'를 발표한 버스터즈는 MBC 뮤직 '쇼챔피언', SBS MTV '더쇼'를 비롯해, MBC 문화콘서트 '난장', KBS '올댓뮤직', UBC '뒤란' 등에 출연하며 방송과 각종 라이브 무대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장영준 기자
가수 김동한이 솔로 데뷔 후 첫 음악방송 정상에 올랐다.김동한은 지난 26일 방송된 SBS MTV 음악프로그램 '더쇼'에서 자신의 솔로 데뷔곡 '선셋(SUNSET)'으로 1위를 차지했다.지난 19일 첫 번째 미니앨범 'D-DAY'를 발표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정식 데뷔한 김동한은 일주일 만에 음악방송 트로피를 손에 넣는 기쁨을 맛봤다.김동한은 절제된 섹시미와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퍼포먼스로 '선셋(SUNSET)' 무대를 소화했다. 그는 한층 더 물오른 비주얼과 그의 폭발적인 무대 매너는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에 충분했다.김동한은 방송 종료 직후 대기실에서 1위 기념 V LIVE를 진행했다. 김동한은 어린 아이처럼 기뻐하며 '더쇼' 1위 트로피를 자랑했다. 김동한은 JBJ 동료 김상균과 전화통화하며 함께 기쁨을 나눴다. 김동한은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팬 여러분들 덕분에 할 수 있었던 1위인 만큼, 저에게는 더 값진 상이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는 동한이가 되겠다. 감사하다"고 감격의 1위 소감을 전했다.김동한은 '더쇼' 1위의 상승세를 이어 이번 주에도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설소영 기자
그룹 바시티가 손편지를 통해 팬들에게 가요계 컴백 소식을 알렸다. 바시티 멤버 블릿 키드 시월 승보 리호 윤호 다원 데이먼 씬 재빈 앤써니 만니는 지난 26일 공식 SNS를 통해 손편지가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멤버들이 팬클럽 유니온에게 직접 손으로 쓴 편지 내용이 빼곡하게 적혀져 있다. 리더 키드는 "너무너무 보고 싶은 우리 유니온분들. 정말 여러분을 다 같이 뵌 지가 오래됐는데 저희가 드디어 컴백을 통해 여러분들을 찾아뵙게 됐습니다. 오래 기다려 주신 만큼 더 멋진 모습으로 찾아 뵐테니 예쁘게 봐주세요"라고 인사를 전했다.다른 멤버들 역시 각각 개성이 묻어나는 글씨체로 컴백 소식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특히 12명 멤버 모두 오랫동안 기다려 준 팬들에 감사한 마음과 미안한 마음을 동시에 전하기도 했다.지난해 10월 싱글앨범 '지금 나올래'로 활동을 펼친 바시티는 8개월 만에 가요계 컴백을 선언했다. 정글엔터테인먼트 소속사는 "바시티가 내달 가요계 컴백한다. 팬들에게 멤버들이 직접 컴백 소식을 알리고 싶다는 의견을 적극 수렴해 손편지를 공개하게 됐다. 이번 새 앨범을 통해 한층 성숙하고 변화된 바시티의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해 데뷔한 바시티는 랩과 보컬, 퍼포먼스에 비주얼까지 갖췄다는 평을 받으며 인기를 끌었다. 설소영 기자
JBJ 멤버였던 상균과 켄타의 첫번째 일본 팬미팅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27일 소속사에 따르면 상균과 켄타는 최근 일본 주요 도시인 도쿄와 오사카에서 현지 팬들을 만났다. 일본 팬미팅이 알려지자 빠르게 총 만여명의 티켓 전석 매진을 달성하며 현지에서의 큰 인기를 입증했다.상균과 켄타는 일본에서 팬미팅을 갖는 만큼 기획부터 세심하게 참여했다. 팬미팅 진행 과정을 꼼꼼히 체크하며 열의를 발휘했다. 켄타와 상균이 팬들을 함께 준비한다는 마음으로 맞을 준비를 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했다.팬미팅이 진행되는 동안 상균과 켄타는 다양한 이벤트를 팬들과 함께했다. 공연을 연상케 할 정도로 일본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둘은 무대에서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진솔한 대화를 나눴으며, 팬미팅이 열리는 동안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져 감동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또한 순수함이 묻어나는 상균과 켄타는 무대 위에서 팬들에게 달콤한 맛과 감미로운 휴식까지 안기며 오감을 만족시켰다.특히 상균과 켄타는 한국 팬미팅을 앞두고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데뷔 이후 꾸준히 관심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팬미팅을 결정한 만큼 팬들과 소통하는 무대를 만들 계획이다.상균과 켄타는 한국 팬들에게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바쁜 스케줄 가운데도 팬미팅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팬들에게 항상 함께한다는 마음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하는 등 팬과 만남에 설레고 있다는 후문이다.이번 한국 팬미팅을 통해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팬들과 더욱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상균과 켄타 소속사 후너스와 스타로드는 "뜨거운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그동안 보여 주지 못했던 다른모습의 공연을 보여 주고자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팬미팅을 앞두고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상균·켄타의 팬미팅은 오는 7월 7일 토요일 오후 3시와 7시, KBS 아레나에서 총 2회 공연으로 진행된다.장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