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17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권선2동 거주 24세 남성

▲ 염태영 수원시장 페이스북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에 거주하는 24세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9일 염태영 수원시장은 SNS를 통해 권선구 권선2동 아이파크시티4단지 아파트에 거주하는 24세 남성이 확진자로 분류됐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수원지역 17번째 확진자로, 지난 7일부터 고열 및 인후통 등의 증상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이탈리아 등 해외를 방문하면서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채태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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