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에서 12번째 코로나19 확진환자 발생...처인구 원삼면 거주

용인에서 12번째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이 환자는 용인 9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체를 채취, 5일 오후 1시 30분께 씨젠의료재단으로부터 양성판정을 받았다.

12번째 확진환자의 거주지는 처인구 원삼면으로 확인됐다.

현재 시는 해당 확진자에 대한 세부 동선 및 접촉자 여부 등을 확인한 뒤 신속하게 공개할 방침이다.

용인=강한수ㆍ김승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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