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생명샘교회' 신도 42세 여성, '코로나19' 추가 확진

▲ 염태영 수원시장 페이스북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소재 ‘생명샘교회’ 신도인 42세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4일 염태영 수원시장은 SNS를 통해 생명샘교회 신도 42세 여성 A씨(화성시 반월동 SK뷰파크 아파트 거주)가 코로나19 확진자로 분류됐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일부터 기침 등이 증상이 발현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A씨는 지난 3일 오후 2시50분께 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체 채취 및 검사를 의뢰했고, 4일 오전 7시20분께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채태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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