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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 유망 직업 20종, '경영 지도 및 진단 전문가' 1위… "또 뭐가 있지?"

승인 2013-12-06 18:39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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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 유망 직업 20종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6일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10년 후 유망 직업 20종'의 순위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1위는 100점 만점에 99.5점을 얻은 '경영 지도 및 진단 전문가'로 뽑혔다.

이어 2위는 소음진동환경기술자 및 연구원, 3위는 에너지시험원이 차지했다.

이밖에 에너지공학 기술자 및 연구원, 소방설비설계 및 감리 기술자, 방재 및 소방관리 기술자, 보건위생 및 환경 검사원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이 순위는 보상·일자리 수요·고용 안정·발전가능성·근무여건·직업전문성·고용평등 7개 영역별 순위를 통합해 순위를 선정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10년 후 유망 직업 20종, 생소한 직업이 많네요?", "생각지도 못한 직업도 있네", "현재 10대인 친구들 잘 봐야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10년 후 유망 직업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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