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화려한 외출' 포스터, 김선영 섬세 표정 '눈길'… "아찔 그 자체"

영화 '화려한 외출'의 포스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영화 '화려한 외출' 측은 배우들의 파격적인 상체 노출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배우 김선영이 상대 배우를 껴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선영이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섬세한 표정 연기를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포스터를 접한 누리꾼들은 "화려한 외출 포스터. 아찔함 그 자체", "표정 연기가 상당히 섬세한 듯", "근데 김선영은 신인인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화려한 외출'은 30대 인기 작곡가 희수(김선영 분)와 사랑에 서툰 열 아홉 소년 승호(변준석 분)의 격정적인 로맨스를 담은 영화로 지난 5일 개봉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김선영 변준석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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