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날씨, 황사 주의해야 춘분인 21일,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서울과 경기 서해안, 서해5도에는 약한 황사와 미세먼지가 나타나겠다. 기상청은 중국 북부로부터 시작된 고기압으로 인해 전국이 구름이 낀 가운데 오전부터 점점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지난 19일과 20일 내몽골에서 발원한 황사는 주로 북한 상공을 지나겠다. 다만 그 일부가 남쪽으로 내려와 서울과 경기 서해안과 서해5도에 옅은 황사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또 아침에 해안지역과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낮 동안에도 박무(약한 안개)나 연무로 남아 있는 곳이 있으므로 교통안전 유의가 요망된다. 22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맑겠으며 모레(23일)는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사진 = 주말날씨. 연합뉴스
오늘 날씨서울 낮 20도, 4월 중하순 날씨 보여 오늘(20일)은 한낮에 기온이 대폭 오르면서 4월 중하순의 포근한 날씨가 예상된다. 가벼운 옷차림이 좋겠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낮 동안 안개와 먼지가 뒤엉킨 연무 현상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큰 폭으로 올라 대체로 따뜻하겠다. 오전 10시 현재 서울 10도, 춘천 6도, 대전 10도, 청주 10도, 대구 12도, 부산 13도, 광주 11도, 제주 13도, 백령 13도, 울릉/독도 8도, 전주 10도 등의 기온을 나타내고 있다. 한낮에는 서울 20도, 대전 21도, 청주 21도, 대구 21도, 광주 18도, 부산 17도, 강릉 15도, 울릉/독도 14도, 제주 16등 평년보다 10도 이상 기온이 오르면서 4월 날씨를 보이겠다. 다만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므로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주말인 내일도 맑고 따뜻한 날씨가 예상된다. 다만 일요일 낮부터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기 시작해 다음 주 초반에는 서울 기온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반짝 춥겠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에서 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다. 사진=오늘 날씨 서울 낮 20도, 경기일보 DB
오늘도 전국이 가끔 구름만 많겠고, 낮동안에는 고온 현상이 계속 이어지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4도에서 7도, 낮 최고기온은 14도에서 22도.
오늘 날씨오전 흐리다 한낮에 완연한 봄 오늘(19일) 날씨는 전국이 흐린 가운데 낮부터는 기온이 오르면서 포근하겠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부 지방은 가끔 구름 많겠고 남부지방은 흐리며, 경남 남해안은 아침까지 비(강수확률 60%)가 조금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오전 9시 현재 기온은 서울 10도, 대전 10도, 광주 12도, 전주 11도, 청주 10도, 대구 10도, 강릉 7도, 울릉/독도 7도, 백령 8도, 제주 12도, 부산 10도 등 예년 3월 중순과 비슷하다. 한낮에는 서울 19도, 대전 20도, 광주 19도, 부산 16도, 전주 21도, 대구 19도, 청주 20도, 강릉 13도, 춘천 20도, 울릉/독도 10도, 백령 13도, 제주 16도 등으로 전국이 대체로 포근한 봄날씨가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와 제주도 전 해상, 동해 남부 먼바다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다.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당분간 평년보다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면서 따뜻하겠지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과 경기북부에서 나쁨, 제주권에서는 좋음, 그 밖의 지역에서는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사진= 오늘 날씨, 경기일보 DB
오늘 전국이 흐리고 수도권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다가 아침에 그치겠고, 낮부터는 완연한 봄 날씨에 가끔 구름만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4도에서 8도, 낮 최고기온은 13도에서 20도.
오늘 중부지방 대체로 흐리고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5도에서 10도, 낮 최고기온은 13도에서 16도.
미세먼지 주의보 미세먼지 주의보서울ㆍ경기ㆍ인천 등 매우나쁨, 그밖의 지역도 나쁨 17일 기온이 오르면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 경기 중부에는 초미세먼지주의보, 서울과 그 외 경기도, 충북 일부 지역에는 미세먼지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오후 1시 기준으로 서울 152㎍/㎥, 경기 164㎍/㎥, 인천 158㎍/㎥, 대전 141㎍/㎥, 전북 200㎍/㎥, 충북 144㎍/㎥ 등으로 서울과 경기ㆍ인천 등 수도권 지역은 매우 나쁨 수준까지 치솟은 상태다. 미세먼지는 자동차ㆍ공장ㆍ가정 등에서 사용하는 화석연료로 인해 발생하며, 미세먼지 주의보는 미세먼지의 농도가 24시간 이동평균 120㎍/㎥ 이상이거나 1시간 평균 200㎍/㎥ 이상의 농도가 2시간 이상 지속할 때 내려진다. 오후에는 비소식까지 예고돼 미세먼지 주의에 각별히 신경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오후에는 서울경기 북부, 강원 북부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질 전망이다. 양은 적지만 미세먼지가 섞여 내릴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제주도와 전남 해안에는 밤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내일은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미세먼지 주의보, 경기일보 DB
오늘 날씨 오늘 날씨 어제보다 더 포근 오늘(17일) 날씨는 일부 지역에 비소식이 있는 가운데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올라 포근하겠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09도로 전날보다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1323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오전 9시 현재 서울 10도, 춘천 3도, 대전 8도, 광주 10도, 전주 10도, 청주 9도, 강릉 15도, 대구 10도, 울릉/독도 15도, 부산 15도, 제주 15도, 백령 7도 등의 기온을 나타내고 있다. 한낮에는 서울 15도, 춘천 17도, 대전 21도, 부산 18도, 전주 22도, 청주 21도, 대구 23도, 광주 23도, 강릉 18도, 울릉/독도 17도, 백령 7도, 제주 18도 등으로 대체적으로 어제와 기온이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경기도, 강원도 영서는 가끔 구름 많다가 오후에 흐려지겠고 그 밖의 지방은 대체로 맑다가 늦은 오후부터 흐려지겠다. 제주도와 전남 해안에는 밤에 비(강수확률 60%)가 오겠다. 서울, 경기북부, 강원 영서 북부에는 오후 한때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은 서울에는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대기질 나쁨단계를 보이고 있어 호흡기 보호에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사진=오늘 날씨, 경기일보 DB
오늘도 중부지방 포근한 날씨가 계속 이어지겠고, 가끔 구름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경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은 2도에서 6도, 낮 최고기온은 8도에서 18도.
오늘 날씨 오늘 날씨 한낮 일부지역 20도 이상-포근한 봄 일교차 주의해야 오늘(16일)날씨는 전국이 포근한 가운데 한낮에는 기온이 20도 안팎을 나타내는 등 완연한 봄날씨가 예상된다. 16일 기창성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오후에 점차 맑아지겠다. 기온은 큰 폭으로 올라 한낮에는 포근한 봄날씨가 예상된다. 오전 9시 현재 서울 5도, 대전 5도, 광주 9도, 부산 13도, 대구 7도, 강릉 10도, 청주 5도, 춘천 0도, 울릉/독도 11도, 백령 4도, 제주 13도 등의 기온을 나타내고 있다. 한낮에는 서울 16도, 춘천 16ㄷ고, 청주 19도, 대구 21도, 부산 18도, 전주 20도, 광주 22도, 제주 17도, 백령 10도, 울릉/독도 14도, 대구 21도 등으로 예년보다 3~4도 가량 높은 날씨를 나타내겠다. 기상청은 17일까지 남서풍에 의해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평년보다 높은 기온분포를 보이지만,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이가 10도 이상 벌이지는 등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상 된다면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강원 영서의 경우 나쁨, 그 밖의 지역은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다만 수도권의 경우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농도가 나타날 수 있겠다. 또한,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산불 예방에 유의해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사진=오늘 날씨, 경기일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