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기도당, 59개 지역 홍보소통위원장 합동회의 개최

보도자료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홍보소통위원회(위원장 홍정민)가 4ㆍ7 재보궐선거 지원현황을 파악하고, 고유사업 집행 상황을 공유 받기 위해 경기도당 59개 지역 홍보소통위원장 합동 회의를 개최했다.

민주당 경기도당은 지난 20일 화상회의를 통해 ‘민주당 경기도당 59개 지역 홍보소통위원장 합동회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홍정민 경기도당 홍보소통위원장(고양병)과 30여개 지역 홍보소통위원장들이 참석해 4ㆍ7 재보궐선거 지원현황과 위원회 발전방향에 대한 회의를 진행했다.

▲ 보도자료-2

홍정민 홍보소통위원장이 주재한 이번 회의에서는 ▲도당 홍보소통위원회 4ㆍ7 재보궐선거지원단 안내 ▲지역 SNS활동단 운영현황 ▲지역 홍보소통위원회 발전방향 ▲지역 홍보소통위원장 의견청취 등의 안건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민주당 경기도당이 재보궐선거 지원을 위해 주력하고 있는 SNS활동단에 관한 이야기가 주를 이뤘다. 현재 경기도 59개 지역에 발족된 지역 SNS활동단은 도에서 활동하는 당원과 서울·부산·구리·파주 연고자들에게 정보를 운반하는 모세혈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홍정민 위원장은 “지역 SNS활동단을 통해 서울·부산시장, 구리·파주 지방의원 재보궐선거에 최선을 다해 임해달라”며 “이번 선거 승리 기여와 함께 내년 대선·지방선거까지 기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민주당 경기도당은 지난 19일 도당에서 제5차 민생연석회의를 열고 4·7 재보궐선거 경기지역 승리 및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지원사격 전략을 모색한 바 있다.

최현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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