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의회(대표 성복임) 의원연구단체가 장애예술인과 발달장애의 이해를 위한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발달장애 예술인 지원방안 모색을 위한 연구모임’(대표의원 신금자, 연구의원 장경민, 이우천, 홍경호)은 지난 25일 시의회 문화강좌실에서 1차 강의를 가졌다.
이번 ‘발달장애 예술인 지원사업 연구모임 아카데미’는 발달장애를 이해하고 장애예술인에 대한 지원 필요성을 인지하여 다방면의 지원책을 보다 적극적으로 모색하기 위한 연구모임 활동의 일환이다.
총 5강으로 계획된 아카데미는 1강 김월식 작가의(다사리문화기획학교 교장) ‘장애예술이란? 총체적 난 극 :렛잇비’에 이어 2강 서찬석 작가의 ‘예술 현장의 이해’, 3강 최선영 대표(창작그룹 비기자)의 ‘스튜디오 그리고 무엇이 필요한가’, 4강 이하나 대표(문화공동체 하응)의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의 평생학습’, 5강 조경숙 이사(사단법인 로아트)의 ‘대야미 스튜디오’가 비대면 ZOOM 어플을 활용해 다음달 16일까지 진행된다. 아카데미 참여방법은 군포시의회 홈페이지 팝업창을 참고하면 된다.
군포=윤덕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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