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학영 군포 후보는 안양시와 의왕시·과천시 민주당 후보들과 함께 전철1·4호선 증차를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일 이 후보를 비롯해 안양시 만안 강득구 후보ㆍ동안 갑 민병덕 후보ㆍ동안을 이재정 후보와 의왕ㆍ과천 이소영 후보는 정책협약을 통해 거쳐 1·4호선 증차 사업을 공동공약으로 추진하고 정부에 건의해 나가기로 했다.
1호선과 4호선 증차는 군포, 안양, 의왕, 과천의 공통된 현안으로, 사업이 추진되면 경기남부 주민들의 교통복지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후보들은 코로나19사태를 감안해 별도의 오프라인 협약식은 개최하지 않고 SNS와 보도자료를 통해 정책협약문을 공개했다.군포=윤덕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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