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현대자동차 계열사인 당정동 현대케피코 직원인 A씨가 무증상확진자로 판정됐다.
12일 군포시에 따르면 A씨는 구로콜센터에서 확진판정을 받은 직원의 자녀이다.
금천구에 거주하는 A씨는 가족이 확진판정을 받은 후 지난 10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이날 무증상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대케피코는 직원이 자가격리에 들어간 10일 긴급 자체 방역을 하고 현재 정상 가동중이며 시는 12일 추가 방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포=윤덕흥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