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구로 콜센터 확진자중 안양시에 거주하는 확진자 경유지역중 군포시에 대형할인매장을 이용한 것으로 알려져 군포시가 방역작업과 함께 역학조사에 나섰다.
10일 시에따르면 안양시 구로 콜센터 확진자가 지난 7일 오후 7시부터 8시45분까지 당동2지구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이용한 것을 확인됨에 따라 이날 오후 1시께부터 영업을 중단하고 확진자 동선에 대한 방역작업과 함께 종사자와 이용객 등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11일 오전10시부터 정상 영업을 잠정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포=윤덕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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