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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희 군포시장 금정역일원에서 현답행정

승인 2020-01-12 18:38
윤덕흥 기자 ytong17@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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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희 군포시장이 국토부의 GTX-C 노선 건설에 맞춰 정차역이자 1ㆍ4호선 환승역인 금정역 일원에서 ‘현답(현장에서 답을 찾다) 행정’을 실시하고 있다.
한대희 군포시장이 국토부의 GTX-C 노선 건설에 맞춰 정차역이자 1ㆍ4호선 환승역인 금정역 일원에서 ‘현답(현장에서 답을 찾다) 행정’을 실시하고 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지난 10일 새벽 금정역 일원에서 환승센터, 산본천 복원사업, 주택정비사업 등의 추진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점과 해결책을 현장에서 찾는 ‘현답(현장에서 답을 찾다) 행정’을 펼쳤다.

지난 달 용산~천안 간 급행전철 정차에 이어 오는 9월 기본계획이 수립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금정역 일원에 대한 정비ㆍ개발은 ‘새로운 군포 100년 건설’을 위한 중요 도시발전 사업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 자리에서 한 시장은 GTX-C노선 사업이 원안대로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국토부와 긴밀히 협조해 줄 것을 관계 부서에 당부했다.

한 시장은 “금정역 일원 복합개발이 군포의 핵심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전력을 다하겠다”며 “이달 중 시민이 공감하는 새로운 개발 방향을 밝히는 등 도시발전 전략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군포=윤덕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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