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근 군포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제4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경기지회장으로 선출됐다.
군포문화재단은 지난 8일 열린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경기지회 정기총회 결과 지회장 기관으로 선출돼 오는 3월부터 3년간 지회를 이끌어 간다.
한우근 대표이사는 지회장 기관으로 재임하는 동안 경기지역 문화예술의 향상 보급과 보존, 경기지회 회원기관의 공연 공동제작과 유통 활성화, 종사자 교육 및 연수 활성화 등을 추진한다.
또 국내외 문화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과 교류를 강화하고, 타 지회와의 신규 협력사업을 발굴하는 한편, 한문연 회원기관 간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모든 회원기관의 발전을 이끌어 간다.
한우근 대표이사는 “앞으로 한문연 경기지회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윤덕흥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