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당동 삼성마을1단지 소소한 가을축제 성료

군포시 당동 삼성마을1단지는 최근 제4회 소소한 삼성마을 1단지 가을 축제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축제는 단지내 입주민의 커뮤니티 작춤전시로 무료급식 행복한 밥상참가자 작품, 경로당 치매예방 미술공부, 만다라 색칠공부 작품 등과 지역봉사자의 색스폰, 오카리나 공연 및 싱어송라이터 오은영씨의 잔잔한 가을 노래로 짜임새 있게 진행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 주몽사회복지관 놀이터데이의 재미난 놀이마당과 병뚜껑을 이용한 머리끈ㆍ브러지 만들기, 구슬꿰어 팔찌민들기 등 가족이 함께 즐길수 있는 체험공간도 인기를 모았다.

삼성마을 1단지 강나영소장은 “벌써 올해 네번째 축제가 개최되었다”며 “주민들의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해를 거듭할 수록 더욱 알찬 축제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군포=윤덕흥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