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경찰서(서장 정재남)는 지난 17일 경찰서 2층 어울림터에서 정재남 서장과 각 과장 및 협력단체장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단체장 초청 치안간담회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정 서장의 취임 후 첫번째 간담회로 상호인사와 협력단체장 건의ㆍ개선사항을 청취했으며 올 하반기 협력치안에 대한 자유토론을 통해 교통근무, 취약지 합동순찰, 여성대상 범죄예방활동 등 다양한 치안문제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정 서장은 “협력단체의 남다른 애정과 관심, 활동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경찰행정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군포=윤덕흥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